inSANe
전세유랑전 4부 ㅤㅤㅤㅤㅤ 《두 개의 신성》
맨덜리 저택의 강도
2026-08-06 ~ 2026-09-03
창영, 류수, 우평길, 소소월

GM 랄라휼랄라
PL 아위 르 시한


신격을 이루는 껍질을 벗고 태초의 모습으로 돌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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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世流浪傳
4부 두 개의 신성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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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없음
창백한 녹색 빛으로, 푸른 빛으로 물드는 하늘.
그 아래 맺힌 별들은 예전의 광채를 잃은 지 오래다.
길게 드리운 꽃나무 아래로 두 사람의 대담이 이어지고 있었다.
언니들이 그리 떠난 것은… …
??:“삼계와 저를 위해서죠. 알고 있습니다.”
그래. 그들을 너무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말거라.
영원히 너와 함께할 터인데 무엇이 그리 미덥지 않고 두려우냐.
??:"언니들이 저를 사랑했듯이 저도 그리했으니까요."
그렇지. 나도 슬프고 두렵다.
??:"그걸 아시는 분이 왜 제게 이렇게 모질게 구시나요."
너를 동생으로, 또 하늘로서 사랑하기 때문이지.
??:"사랑하지만 위하시진 않죠."
"제게 무엇을 명하실지 알고 있습니다. 주세요."
명이라니.
??:"그럼 부탁이라 할까요. 아무래도 상관없지 않습니까. 저는 거절할 수 없을 터인데."
... ...
노란색 월계가 그려진 단검이 두 사람 사이에 놓였다.
조심스럽게 검집에서 날을 꺼내자 반사된 달빛이 환하다.
막내야. 너는…
??:"제 마음이 약하단 것은 제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 이 힘을 가지고, 언제까지나 이리 유약하게 살 순 없다는 것도요."
그래, 사사로운 감정은... 잘라내거라.
네 생에 우리보다 사랑하는 이를 더 만들지 말거라.
??:"... ..."
너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다.
??:"세상을 지키는 일이겠지요."
미안하구나.
??:"명선군께서 할 사과는 아니죠."
"다음 생이 있다면 전 영영 태어나지 않겠어요."
그는 쥔 검으로 자신의 왼쪽 가슴을 찔렀다.
신묘하게도 그 검으로 베면 피 한 방울, 살갗을 파헤치는 일 없이 날이 몸 안을 파고들었다.
그리고 괴로운 신음만이 비탄과 함께 잠긴다.
??:“이제 만족하셨습니까?”
차가운 음성 아래 도려내진 심장이 상 위를 구른다.
상고시대의 혼란 속. 희생으로 쌓아 올린 평화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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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창영
보름 전.
거대하고도 견고한 성의 가장 깊은 곳. 빛이 닿지 않는 어둠 속.
당신은 작은 촛불 하나만 들고 적막한 복도를 걷습니다.
투옥된 이후 20년 정도는 아무도 만나지 않던 광인제군이 끝내 부응성군의 면회 요청을 허락했다는 소식을 들은 것이 5년 전인가요.
이후 일전단의 몇몇 장군들도 광인제군을 찾아갔지만 창영만은 그의 부름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금일 해뜨기 전까지만 해도 그랬지요.
간수가 당신에게 가볍게 인사를 건넵니다. 그를 지나쳐서도 광인제군이 있는 곳까지는 또 한참을 걸어가야 합니다.
그동안, 지난 27년의 일이나 되짚어볼까요.
핸드아웃 「 PC1 창영 」을 공개합니다.


창영

PC1

당신은 옥황상제의 명을 받들어 마경탐사에 임한다.
떠나기 전 태초의 마의 습격으로 생긴 상처가 날로 심해지고 있다.
당신의 【사명】은 태초의 마를 정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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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1 창영


창영의 비밀

쇼크: 전원

습격한 마기는 당신의 심장을 노렸다.
침식된 몸은 죽음에 가까워지고 있다.
당신은 클라이맥스 종료 시까지
태초의 마를 정화하지 못하면 사망한다.
매 사이클 종료 시 2의 체력을 잃는다.
《죽음》으로 공포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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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영의 비밀
영고의 성 최심부. 그곳은 창살 없는 감옥입니다.
문은 잠겨 있지 않습니다. 황량한 방, 침구와 목판 몇 가지가 전부입니다.
바닥에 앉아 검을 손질하고 있던 광인제군은 고개를 들지 않은 채 말합니다.
광인제군:“곧 큰 일이 있다고 들었다.”
창영:가려진 눈이 있을 자리를 묵묵히 보다가 대답합니다. "예. ...여기까지 소문이 돌았을 줄은 몰랐습니다."
광인제군:"떠들기 좋아하는 동생을 둔 탓이지..." 부응성군이 다 말하고 갔다는 뜻
하던 일을 멈추고 잠시 고개를 갸웃하더니 "몸이 불편한 듯한데, 괜찮으냐?"
창영:가만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걱정하실 만한 일은 아닙니다."
광인제군:"... 왜 하필 너인지 모르겠구나." 이것도 내 죄인가, 중얼거리는 말이 나직하게 들려옵니다.
"가져가거라. 이걸 주려고 불렀다."
광인제군은 손질하던 검을 들어올립니다.
삭막한 감옥에 어울리지 않는 청아한 검명. 납검된 보물이 창영의 앞에 놓입니다.


광인제군의 검

프라이즈

전투 중에 사용할 수 있다.
단 한 번, 자신의 차례에 공격 어빌리티를 2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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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제군의 검
창영:"............이건," 잠시 말문이 막힌 듯 침묵이 길어집니다. 선뜻 받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모습입니다.
광인제군:"나는 이제 쉬어야겠다." (갖고) 가라
창영:".........." 말없이 조심스럽게 검을 받아들고는 정중하게 인사를 올리고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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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류수
열흘 전.
당신은 익숙한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가택진군의 천궁은 평소보다도 더욱 고요하네요.
죽음이 도래한 이후, 선인들은 알 수 없는 병에 시달리거나 갑작스레 목숨을 잃는 경우도 빈번해졌습니다.
그런 음울한 분위기는 가택진군의 상태를 더 나빠지게 할 뿐이니 당신이 직접 살필 수밖에요.
핸드아웃 「 PC2 류수 」를 공개합니다.


류수

PC2

당신은 옥황상제의 명을 받들어 마경탐사에 임한다.
얼마 전부터 알 수 없는 기인은 당신의 꿈에 찾아온다.
당신의 【사명】은 꿈의 주인을 만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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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2 류수


류수의 비밀

쇼크: 없음

당신이 잠들면 기인은 귓가에 속삭인다.

‘별이 너희를 가로지르면 하나는
닿을 수 없는 곳으로 영영 떠나게 될 것이다.
이는 피할 수 없는 운명.’

저주인가. 예지인가.
우리 중 누군가는 떠나야 한다.
당신은 광기 「예지몽」을 가지고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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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의 비밀
거처로 들어서면, 창백한 안색의 가택진군이 서책을 읽고 있다 고개를 듭니다.
가택진군:“선혜, 오셨습니까.”
류수:"가란님~~~!" 방금까지 사뿐히 걷던 발걸음이 빨라져서 우다다다, 폴싹 껴안습니다.
"서책 보고계셨습니까?"
가택진군:그를 덥석 받아 안고는 설핏 웃습니다 "선혜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요즘 꿈자리가 사납다지 않으셨습니까. 이렇게 뵈니 마음이 놓입니다."
류수:"꿈과 관련된 서책인가요?" 안겨서는 표지를 확인하다가 다시 자세를 원복함
"가택진군께서 걱정해주시니 이미 괜찮아진 것 같은데요~" 히히
"그럼 이따 저와 함께 차도 드셔주실거지요?"
가택진군:서책은 꿈과 잠과 원기 회복 등등에 관한 의학서였던 모양인데... 류수를 안느라 이젠 대충 널브러져 있습니다. "물론입니다. 선혜가 좋아하는 과자도 함께요."
그리 말하며 여상스럽게 류수의 머리카락을 쓸어보다가 "상제 폐하와 큰 일을 하러 가신다 들었습니다."
"... ...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죠?"
류수:언젠가 스승님께 했던 버릇이 그대로 나왔는지, 자기도 모르게 얼굴을 약하게 비비고는 "전 그 시간이 제일로~ 좋아요."
쓰다듬는 손길에 가만히 눈을 감고 있다가 입이 삐죽나옵니다. 그런 소식 알려드리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아신거야. "음, ... 가지 말까요?!" 눈 반짝
가택진군:눈썹을 늘어뜨리는 모습이 그나마 근래 들어 가장 생기있어 보입니다. 그는 이미 류수를 안아들고 있는데도, "한 번 안아봐도 될까요." 하더니, 평소와는 다르게 단단히 힘을 주어 류수를 가득 끌어안습니다.
언제 죽음이 닥쳐도 이상하지 않을 낯인데도 가택진군의 체온은 제법 따뜻합니다.
포옹 이후 천천히 몸을 물리는 당신의 어깨에 무언가 걸쳐져 있습니다. 가택진군의 견폐입니다.


가택진군의 견폐

프라이즈

단 한 번, 자신이 입을 대미지를 무효화할 수 있다.

닫기
가택진군의 견폐
류수:"이건 또 언제 준비하신거예요?!" 기분 좋아서 견폐를 얼굴에 부빗부빗
가택진군:"선혜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만들었습니다."
"꼭 몸 조심하세요."
류수:"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가란님께서도 제가 올 때까지 잘 주무시고, 잘 드시고 하셔야 해요! 약조!"
가택진군:"네, 약조할게요." 내민 손가락이 단단히 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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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우평길
닷새 전.
그리 특별할 것은 없는 날입니다.
당신은 옥황상제의 명을 받았을 때도 받지 않았을 때도 부응성군에게 시달리고 있었으니까요. 이 미친 업무에서 해방시켜준 것에 오히려 감사해야 할까요?
처음엔 마경을 열었다 죄인 취급하며 멸시하던 이들은 몇몇 선인이 죽음을 맞이하고부터는 당신들을 조심스러워 하다가, 옥황상제가 뜻을 굽히지 않자 이내 당신들이 유일한 구명줄이라는 듯이 정성스럽게 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업무에는 지장을 주지 않게 되었으니 잘 된 일이지만… 잘 된 일일까요?
눈앞의 부응성군은 산더미같은 서류에 파묻혀 있는데요. 저게 다 당신의 일거리입니다.
핸드아웃 「 PC3 우평길 」을 공개합니다.


우평길

PC3

당신은 옥황상제의 명을 받들어 마경탐사에 임한다.
떠나기 전 모시던 주군에게 새로운 임무를 부탁받았다.
당신의 【사명】은 임무를 완수해 귀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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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3 우평길


우평길의 비밀

쇼크: 없음

마경탐사에 앞서 남은 왕녀들은 불길한 징조를 관측한다.
별들조차 한 치 앞날이 읽을 수 없고 모든 세계가 무너져 내린다.
끝은 예견된 미래. 옥황상제로 인해 이루어진다.
당신의 【진정한 사명】은 옥황상제를 저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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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평길의 비밀
우평길:기껏 발로 뛰어다니며 쌓은 선계 인연들이 마경을 열고 도루묵이 되나 싶었는데... 이제는 제 발로 찾아오기까지 하는 면면이 있어 새로운 기분입니다.
그래 봐야 취하는 태도는 같습니다. 한 귀로 흘린다!! 죄인 소리든 구명줄 취급이든 제게는 별 다를 바 없는 평판입니다. 이러는 동안에도 어떤 생은 시들어 사장되거늘 사소한 소문에 일희일비하는 신선들이 무어 특별한가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제야 선경에 오른 이들이 좀 명 짧은 것들의 기분을 아는가 싶어 통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로써 개운하기만 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사람이 줄수록 내 일은 불어나기만 하는데... 괜히 손으로 제 뒷목을 탁탁 치며 뻐근한 감각을 씻어내립니다.
눈앞의 부응성군에게 묻습니다. "설마 그것도 제 짐입니까?"
부응성군:싱긋.
"다른 생각을 하시는 줄 알았더니 제법 기특한 생각을 하고 계셨군요?"
"어머니도 무심하시지. 이런 태을산군을 빼앗아 가시다니."
우평길:전 같으면 질색하며 뒷걸음질쳤겠지만 그런 반응도 없어진 지 오래입니다. 어느덧 제 업무의 과중함보다 더한 일이 이토록 만연하니... 그냥 가만히 웃고 맙니다.
"죄인이 무슨 말씀을 올리겠습니까~. 이 몸이 그 종이보다 가치 있는 곳에 쓰이길 바랄 따름이지요."
부응성군:"당연히 그래야지요. 그러지 않으면 제가 태을산군을 놓아주는 의미가 없잖아요?" 이쪽도 평소처럼 웃으며 서신들을 넘기다가...
"말씀드린 건 잊지 않으셨겠죠."
"믿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제 기대 이상으로 해내실 거라고요."
"사소한 일이 아니니, 꼭 만전의 상태로 준비해서 임하시고요."
우평길:"성군의 말씀을 들으니 망각할 방법이라도 찾고 싶어지는군요."
과장스럽게 한숨 푹 쉽니다
"어찌 잊겠습니까? 이 조각 같은 몸이나마 부서져라 힘쓸 수밖에요."
"혹여 후회가 된다고 다음날 부르시면 안 됩니다?"
부응성군:"후후... 부서지면 안 되는데." 그저 웃어보이더니, 모르는 척 어깨만 으쓱이고 일어섭니다. 일거리 몇을 챙겨가는 걸 보니 다른 곳에서 해야 할 일이 있는 모양입니다.
평소에도 저리 갑작스럽게 다른 일을 보러 나갔기에 특별한 일은 아닙니다만…
부응성군:"꼭 돌아오게. 내가 후회할 일 없도록."
"이건 친우로서 하는 말이야."
곁을 스친 부응성군이 당신의 앞에 작은 함 하나를 놓고 갑니다.
안에는 날렵한 철필이 들어있습니다.


부응성군의 철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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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 자신의 다이스 수치에 3을 더한다.
이미 판정의 결과가 나왔더라도 뒤집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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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응성군의 철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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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소소월
사흘 전.
달그락거리며 식기가 부딪힙니다. 예절에 어긋나는 행위를 지적할 생각도 없는듯, 영택성군은 무거운 눈꺼풀을 꿈벅거립니다.
영택성군:“그래… 많이 드시죠. 마지막 만찬일텐데.”
소소월:“마지막 아닌데요~? 사흘이나 남았는데…….”
영택성군:“음? 그런가…….”
소소월:냠냠쩝쩝… 먹으면서 영택성군 빤히 보다가
“저 돌아오기 전에는 돌아가시면 안 돼요 아시죠?”
영택성군:“슬슬 못하는 말이 없으시군요.”
소소월:계속 냠냠쩝쩝…
영택성군:“그냥 마경도 아니고 귀왕의 심장으로 열린 마경에 뛰어드는 건 소월입니다.”
소소월:냠냠...
영택성군:“같이 다니는 그 친우들 말 잘 듣고요.”
소소월:쩝쩝...
영택성군:“아무거나 주워먹지 말고…”
소소월:다먹었당. “너무 걱정하시네… 저도 다 나름 생각이 있어요~...”
핸드아웃 「 PC4 소소월 」을 공개합니다.


소소월

PC4

당신은 옥황상제의 명을 받들어 마경탐사에 임한다.
죽음이 만연해진 요즘 어떠한 깨달음을 얻었다.
당신의 【사명】은 마경의 정체를 간파하는 것이다.

닫기
PC4 소소월


소소월의 비밀

쇼크: 전원

옥황상제가 귀왕의 혼이 마경에 있다는 것을 알려왔다.
혼을 없애기 전까지 영원히 운명의 굴레에 갇힐 것이며,
끊어낼 마지막 기회라 이른다.
진행 중 다른 PC가 광기「깨우친 천도」를 얻지 못하면
클라이맥스 진입 시 광기 「깨우친 천도」를 부여받는다.

닫기
소소월의 비밀
영택성군:“... …”
영택성군은 이거나 가져가라는 듯 손짓합니다. 보자기에 싸인 단약입니다.


영택성군의 단약

프라이즈

자신이 아닌 캐릭터의 생명력이나 이성치를 1점 회복한다. (2개)

닫기
영택성군의 단약
소소월:"쓴 건 별론데에..."
영택성군:“꿀 넣었습니다.”
소소월:히히 하고 쏘옥 챙김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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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전원
천문을 지키는 장군들이 천궁 앞에 일렬로 늘어서 배웅을 하는 진귀한 장면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문지기들이 문에 손을 대자 기둥에 휘감긴 적수룡들이 얌전히 바닥에 발을 내려 몸을 수그립니다.
삼십삼천궁의 모든 신수와 선인들이 고개를 조아리니, 갑주 하나 걸치지 않은 가벼운 몸짓으로 나서는 옥황상제의 모습이 보입니다.
지학도 못 넘긴 듯한 앳된 얼굴. 그 뒤를 따라 걷는 PC들에게도 신선들이 고개를 조아립니다.
왕녀들 중에서는 부응성군이 대표로 나와 있습니다.
천고가 울려 퍼지고 당신들에게 앞날을 기원하고 염려하는 목소리와 뒤섞여 어지러울 지경입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각종 단약과 수련, 혹은 자신이 해야할 일에 몰두하며 보낸 세월이 짧게 느껴집니다.
주변의 신선들의 목소리도 들리네요.
정말 몸소 마경으로 들어가신단 말인가.
천존께서 하는 일에 어찌 말을 얹겠나.
마를 멸하고자 한다면 실패는 없겠지. 그분이 불허하는 일은 있어도 불가능한 일은 없으니까.
류수:우와 엄청 부담스러워...! 옆에 있는 모두들한테 찡찡
몇 신선의 손끝이 검게 얼룩져 있습니다. 그들의 걱정 어린 시선을 받으며 이어진 행렬은, 마파라의 심장으로 가로지른 마경 앞까지 이어집니다.
소소월:간식 까먹고 싶당.
류수:아직간식은안돼!
창영:지금은 좀 참자...
소소월:잉
우평길:소소 알아서 잘 단도리하니까
얌전한척 걸어야지
창영:너도얼른잡도리에끼도록해
우평길:우리 지금 유배간다는거 잊지마
창영:나때문인데어떻게잊겠니
류수:이거 유배 맞아?
창영:아무래도 그런 편이지...
류수:어느 유배가 옥황상제랑 같이 가냐구!!
옥황상제는 PC들에게 안심하라는 듯이 말을 건넵니다.
옥황상제:“두려울 것 없단다. 안에 너희를 위협할 존재는 없으니.”
류수:... 당신이 제일 위협적인데요
창영:ㅠㅠ
옥황상제가 가장 먼저 마경 안으로 모습을 감추고, PC들도 그 뒤를 따릅니다.
... ...
주변을 가득 메우던 마기와 독향은 사그라들었고, 매우 조용합니다.
특유의 불쾌함마저 사라져 같은 땅인지 의심되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옥황상제는 여유로운 태도로 말합니다.
옥황상제:“자, 가지. 안의 길은 내가 알고 있으니 따라오면 되네.”
“내가 안내역을 맡는 셈이야.”
그는 여전히 의중을 알 수 없는 얼굴로 웃으며 당신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태초의 마를 이 인원으로 없애고 죽음을 거둬들이는 일이 과연 옳은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전진밖에 수가 없네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안으로 옮깁니다.
핸드아웃 「NPC 옥황상제」,「마경」,「태초의 마」를 공개합니다.


옥황상제

NPC

죽음이 다시 돌아올 거란 예언대로 천계엔 죽음이 만연해졌다.
당신은 만일이 흐르고서야 당신들을 이끌고 마경으로 향했다.
당신의 【사명】은 천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닫기
옥황상제


마경

핸드아웃

갈라진 공간의 틈으로 이어지는 마기로 침식된 땅.
독기는 가라앉았지만 요마의 기척마저 사라진 마경은 고요하다.
마경의 모든 생명체가 사라졌진 것을 확인했다.
해당 핸드아웃을 조사할 경우 선기가 고인 호수를 발견한다.

닫기
마경


태초의 마

핸드아웃

태초의 심연에서 나온 절대적인 악.
마가 생겨나면서 업인이 생겨났고,
삼선도 외의 지옥이 생겨난 까닭이기도 하다.
과거 천계를 집어삼킬 마가 도래해
무수한 선인을 희생해 물리쳤다 기록되어 있다.

닫기
태초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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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월:82
창영:71
류수:35
우평길:
제 1사이클 첫번째
등장인물: 전원
끊임없이 비슷한 풍경이 반복되니 같은 지점을 돌고 있다는 착각이 든다.
별 표정 없이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러곤 일행을 둘러보며 "어떻습니까?"
우평길:"이상한 감각은 들지 않습니까?"
소소월:"배고프다?"
류수:"아까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우평길:소소한테 "그건 괜찮습니다!"
소소월:쩝
창영:"계속 빙빙 도는 듯하구나..."
우평길:"그렇죠? 기분 탓은 아니죠?"
류수:앞서 나가는 옥황상제님 봄. ...
"저희 맞게 가고 있는 건가요...?"
옥황상제:"그럼."
류수:"길을 어떻게 아십니까?" 대단하다...
우평길:아 좀 웃을 뻔함
옥황상제:"내가 모르는 것은 없단다."
류수:왜! 퍽
창영:저런...
류수:우와 자신감 봐
옥황상제:"함정에라도 빠뜨릴 것 같으냐?"
류수:단번에 대답 못해서 "음 ~ 설마 그러시지는 않으시겠죠...?"
옥황상제:"그래, 그럴 이유가 없지." 그리고 다시 걸음...
우평길:머리 벅벅
"그럴 이유가 있어도 이리 번거로운 방법은 아니겠지요."
류수:갑자기 오한이 싸아악 드는데...! 평길이 옆에 붙어서 쫄래쫄래
우평길:류수 챙기고 흘긋 창영이 살핌
창영:묵묵...
우평길:"회복은 아직도 더딘가요?"
창영:"그래, 생각보다 쉽지 않구나."
류수:"어째서?!"
우평길:"생각이라니." 좀 웃어요 "태초의 마를 얼마나 만만하게 보신 거람~."
"하여간 용맹하신 건 알아 드려야 한다니까요."
창영:후...가벼운 웃음이 샙니다.
이 상처 때문에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할 텐데요.
류수:"그럼 우리도 여기서 다치면... 쉽게 회복이 안되는 거죠?"
창영:"음...그럴지도 모르겠구나. 항상 몸조심하자."
옥황상제:"걱정 말거라. 너희를 위협할 존재는 없대도."
창영:믿어도되는거맞아이거?
류수:... 제일 위협적인 존재가 따로 있는데도요 ㅍㅍ
우평길:상제 보고 웃어요
류수:"그걸 어찌 아십니까?!"
우평길:"귀하신 분께서 몸소 함께해 주시니 든든합니다~."
"그렇지만 저희의 미진한 식견으로 이곳을 어찌 정리하실 요량인지 짐작이 되지 않는 것도 사실이랍니다."
"송구한 말씀이오나 소신들에게 약간의 설명이나마 내려 주시지 않겠습니까?"
정리로 옥황상제 조사할게요
우평길
3
12
정리
실패
목표치 5
하..쉽지않네
우평길:이성깎고
소소월:
소소월
아이템 부적
자신 이외의 누군가가 행동판정을 위해 주사위를 굴렸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굴림결과와 관계없이 다시 주사위를 굴리게 할 수 있다.
우평길:호기심 재굴림합
고맙다
우평길
9
63
정리
성공
목표치 5
뭔가보여줄게
소소월:내덕.
창영:맞지맞지
류수:해냈다!
옥황상제:옥황상제는 그리 말한 평길을 가만히 마주보더니
우평길:네덕.
당신말고
옥황상제:"내가 모르는 것은 없단다. 믿기 어려울지도 모르나..."
"그리 궁금하다면."
「 옥황상제의 비밀 」이 공개됩니다.


옥황상제의 비밀

쇼크: 전원

막대한 양의 영혼으로 담긴 그릇의 자아는 흐리다.
그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였고, 전부였으며
일부분은 당신이고 또 누군가다.
1점 이상의 대미지를 입으면 두 번째 조사가 가능하다.
《영혼》으로 공포판정

닫기
옥황상제의 비밀
(From 우평길): 내가 궁금한건 다 아시는분이 왜 그러시냐라서
(To 우평길): ㅋㅋ
(From 우평길):
우평길
11
65
공포판정 : 영혼
성공
목표치 9
(To 우평길): 이걸성공하네
(From 우평길): ㅋㅋ
우평길:"... ..."
표정이 약간 미묘해지지만 큰 변화는 없고요
"고된 짐이군요."
옥황상제:그 역시 큰 변화 없이 미미하게 웃는 낯입니다. "글쎄."
"이제 걱정을 좀 덜었느냐?"
우평길:빙긋 웃습니다. 아마 누군가를 닮았을...
"덜기는요."
"주군께서 짐을 지시거든 노고를 덜어 드리는 것이 신하 된 도리 아니겠습니까~."
"그릇이 작은 소신으로선 송구한 마음뿐이군요."
닫기
매크로
우평길:어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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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PC3
평길은 갑자기 찾아온 수마에 깜빡 잠이 들게 됩니다.
... ...
마신이 탄생한 이후 칠백 년간 이어진 전쟁 끝에 천계의 존속이 위태로워졌다.
수많은 신선들이 삼계를 구하기 위해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마신이 천문 앞까지 들이닥치고 나서야 당신은 천하창생을 위한 결심을 굳히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벽도군

NPC

당신은 첫 번째 후계자로 천마전쟁을 이끄는 선계의 영웅이다.
태초의 마에서 태어난 마신과의 마지막 결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당신의 【사명】은 삼계의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닫기
NPC 벽도군


벽도군의 비밀

쇼크: 없음

마신을 봉인하기 위한 방법은 가장 고결한 혼을 희생해
파멸진을 만드는 것뿐이다. 말리더라도 이미 결심은 끝났다.
당신의 【진정한 사명】은
마신과 동귀어진하여 전쟁을 끝내는 것이다.

닫기
벽도군의 비밀
다섯 번째 후계자:“가지 마세요!”
“다시 겨룰 수 있을 정도로 상처가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마신의 힘은 만전을 기하지 않고서는 상대할 수 없다는 거 알고 계시잖습니까.”
당신을 막아서는 것은 천계의 마지막 후계자다.
형제로서 아꼈지만 지금은 그런 응석을 들어줄 상황이 아니었다.
마신이 곧 군대를 이끌고 천문을 지나면 더 많은 희생을 낳을 것이고, 천계의 함락은 곧 삼계의 위기로 이어질 것이다.
다섯 번째 후계자:“가실 거라면 저를 베고 가세요!”
벽도군:"그런 말 말거라."
"천계의 명운과 함께 너까지 잃으란 말이냐?"
다섯 번째 후계자:"그래도 싫습니다... 안돼요..."
벽도군:"내게 묘책이 있어."
손을 들어서 머리를 쓰다듬습니다.
"내 몸을 믿지 못해도 머리는 믿을 수 있겠지?"
다섯 번째 후계자:"... ..." 울먹울먹...
울망울망...
벽도군:"얼굴 봐, 못생겼다."
다섯 번째 후계자:"믿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해내실 거라고요..."
벽도군:"그럼..."
"내가 아니면 누가 하겠어."
"자, 이제 비켜 줘야지? 종전이 코앞이란다."
"여기만 지나가게 해 주면 평화를 가져다 줄게. 내 약조라면 믿겠지?" 새끼손가락 들어 보여요
다섯 번째 후계자:못생기게 울면서 손가락 겁니다 "꼭 돌아오세요. 꼭이에요."
벽도군:꼭 안아주고 등 토닥이고 보내요
이어서 사명을 생각하며 트인 길로 향합니다...
정에 휘둘려 삼계를 더 위태롭게 둘 수 없는 노릇이었다. 당신은 힘든 발걸음을 이끌 수밖에 없었다.
벽도군은 천계에서 가장 존귀한 영혼. 그는 자신의 혼을 태워 마신을 묶어낼 파멸진을 전개했다.
마지막 선기를 짜내어 만들어낸 견고한 술식에 마신조차 빛과 함께 먹혀들어 갔다.
그렇게 천계의 평화가 찾아왔다. 아주 일시적일지라도.
... ...
비극적인 결말과 함께 평길은 잠에서 깨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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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월:
제 1사이클 두번째
등장인물: 전원
바람을 타고 그리운 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곳에서 결코 들을 수 없는 목소리다.
벽도군:잠에서 깨서....
옥황상제의 비밀 확산할게요
류수:우와 얼굴 닮았다
우평길:ㅁㅊ
류수:정신차렷!
우평길:오냐 너네 어케되나 보자
확산합니다
류수:드디어!~!! 받습니다!!!
창영:얼른받아요
(From 류수):
류수
8
-2
44
공포판정 : 영혼
실패
목표치 9
창영:
창영
2
11
공포판정 : 영혼
펌블
목표치 6
소소월:
소소월
6
51
공포판정 : 영혼
성공
목표치 6
우평길:벽도군의 비밀도 확산할게요
소소월:그리고이제 평길이를빤히보며...
옥황상제앞에서잠을자다니 참간이크다는생각을해...
우평길:아니...
황당하네
PC1 아위:저런...
ㅅㅂ죄송
안바꿧엇네ㅎㅎ
창영:저런...
소소월:"들어가서주무세요" 어딜?
우평길:"잠 다 깼습니다..."
창영:여기에는 들어갈만한 곳이 있는가?
류수:ㅋㅋ
소소월:들어갈만한곳이잇는지쓱둘러봄...
류수:마경에 그런 곳이 있어?
창영:폐허나 아니면 다행아닐지
소소월:킁킁... 킁킁킁. 추적으로 마경을 조사합니다
소소월
7
61
추적
성공
목표치 5
마경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마경의 비밀

쇼크: 없음

확산정보. 선기가 주변의 대지의 오염을 씻으며 퍼져나간다.
마경은 주기적으로 마기와 선기가 휩쓸고 지나가
그 무엇도 살 수 없는 땅이 되었다.
이곳은 과거 천계의 일부로 잘라내 봉인한 지역이다.
조사한 장면에서 샘을 마실 경우
이성치나 생명력 중 골라 1점 회복한다.

닫기
마경의 비밀
류수:먹을 거 찾아?! (이거아님
창영:ㅋ
소소월:마실거다
"온천이나 할까요?"
우평길:흘끔
"이곳이 과거엔 천계였다고..."
류수:"온천?!"
창영:상제와 함께 온천을? 다소 떨떠름
우평길:물은 마실 수 있잖아
창영:그건그렇지
류수:"몸을 담궈도 되는 물이야?!"
소소월:일단 샘을 챱챱챱 마셔서 이성 1 회복할게요
우평길:"창 사저, 가서 좀 마셔 봐요."
"혹시 몰라, 이게 도움이 될지."
창영:"나도?" 얼떨결에 샘 곁으로 가까이 다가갑니다
류수:"뭐야뭐야, 다들 마셔?!"
그럼 나도
창영:벌컥벌컥 들이키는중
소소월:술처럼마시네...(ㄴㄴ)
류수:ㅋ
창영:아 이러네
류수:아 20년 전에 저런 모습 본 것 같은데
창영:이성치 1 회복합니다^^...
류수:누구씨랑
우평길:"원래 천계의 땅이었어서 그런지, 이 주위론 오염이 번지지 않는다고요~."
류수:나도나도 이성치 1 회복합니다!!
우평길:그러면서 자기도 다가감 손으로 떠서 한모금 마실게요
이성 회복합니다
마시고 "그런데 이 선기는 어디서 오는 거람..."
류수:"상제께 여쭤보면 알 수도 있지 않을까?" 옆에 계신가 ?
창영:힐끔
소소월:술도(아님)마셧고하니 평길이다시봄 "꿈에는 그얘기 안나왔나요"
우평길:"뭐가요?"
소소월:"꿈에서 옛날얘기를 들은 거 아니에요?" 약간 아님말고식 말투
우평길:"글쎄~... 그건 옛날 이야기라기보단."
"옛 일을 경험했다고 해야 하나?"
류수:"그럼 있었던 일?"
우평길:"아마도요."
"그 꿈이 왜 들었는지는 모르겠네." 머리 긁음
창영:흠...
우평길:게다가 동생이 막아서는데도 희생하는 꿈이라니
불길하게말야;
창영:ㄹㅇ불길
있어서는안될일
류수:우와 누구 생각나지만
모른척하면 모르는 일
창영:ㅠㅠ
소소월:쓱보고안봄
류수:난모르는일이얌
소소월:나도나도
우평길:"아무튼 이 샘과의 연관성은 모르겠다고요."
"벽도군이 만든 수식은 마신을 무찌르려는 거였지~..."
술식이요
류수:"그럼 닮은 사람은 없었어?"
우평길:"... ..."
아 이거 불경한거 아님? 이라고 생각하면서 상제쪽 흘끔보고
"다섯 번째 후계자가 꼭 천존을 닮으신 것 같더랍니다."
류수:헙 속닥속닥 "그런 말 해도 되는거야..?!"
우평길:"지금 그걸 물은 거 아니에요?!"
소소월:"천존도 평범한 아기였을 때가 있었구나아"
창영:저런;
우평길:"아니, 그러니까 제 말은..."
류수:우웅
우평길:"왜 하필 이런 꿈을 꾸냐는 거죠."
"제가 이런 데서 냅다 잠들 위인으로 보입니까? 예?"
소소월:흠...
흐으음...
우평길:"다른 이유가 있다고 보는 편이 앞뒤가 맞지 않겠어요?!"
류수:"그럼 자각몽?!"
창영:소소도 아니고 소평이 그럴 녀석은 아니긴하지 하고 실례되는 생각함
우평길:ㅋㅋ
소소월:창영이 쓱 봄
류수:같은 생각을 하긴 했지
ㅋㅋ
창영:난모르는일
류수:그럼그럼
우평길:"자각몽이라기엔... 전 그게 꿈인 줄도 몰랐는데요."
"완전히 벽도군처럼 생각하고 있었다고요~."
류수:"우와아... 그럼 전생?!"
창영:"이 장소에 얽힌 기억이라던가..." 아무말
우평길:"응석을 들어줄 상황은 아니고, 마신이 군대를 이끌고 천문을 지나거든 천계는... 어쩌고저쩌고. 그러니까 이상하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그냥 백일몽은 아니라는 게 제 견해입니다."
소소월:"어엄청 옛날 이야기긴 하네요"
"그치만 역시 기가 좀 허하신듯"
우평길:"..."
류수:ㅋㅋㅋㅋ
창영:ㅋ
우평길:"분하네..."
류수:"역시 이게 다 수련이 부족해서?"
우평길:"아니라고 말하지 못해서..."
창영:"그렇지."
우평길:"사저들이 나처럼 일해 봐요!!"
"지금 인계가 내 손바닥 안에서 굴러가고 있었다니까?!"
류수:"우웅, 현장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청하면 되잖아요?"
소소월:"부응성군 앞에서는 안 졸리다가..."
창영:일하고싶어도 못했다는 눈짓
소소월:"천존 앞에선 졸렸다는 거 아니에요오"
류수:"우왓, 완전 불~경"
우평길:"졸려서 그런 게 아니래도?!"
류수:일단 놀리고 보기 꺄르륵
우평길:창사저는 왜 눈짓하지?
내가 설마 환자한테 그러라고 할까?
창영:ㅠㅠ
우평길:내가 그런 사람으로 보였다 이거?
소소월:아무튼난안잠들었으니까 놀리고있지만
창영:아니 그럴리가~
소소월:그래놓고본인이잠들기 (메타적)1분전
류수:"또 엄한 사저 놀리고 있다~"
창영:소소 자는거아니지?
류수:자니? 잤어?
소소월:아니지아니지
우평길:"현장 일이고 뭐고, 천존의 명으로 여기까지 와 있는데..."
"내 팔자야."
"소 사저 안 잠드시나 지켜볼 겁니다."
류수:"우와 감히 상제 앞에서 불평불만~"
우평길:잠들면 두고보자
창영:ㅋ
소소월:"아니이저를뭘로보시고제가사매처럼아무데서나잘사람으로보이세요"
우평길:"예."
류수:"응!"
창영:아무래도 그런 편이지...
소소월:ㅡㅡ
류수:ㅇㅅㅇ
소소월:눈부릅!!!!!!!!
류수:"소소사저가 옛날에~~는~~"
"먹고~~ 자고~~"
우평길:"아주 매미처럼 등짝에 매달리질 않나..."
소소월:"제가요?" 모르쇠
우평길:"돌을 떡이라고 입에 넣질 않나..."
소소월:"에이이"
창영:옛날생각나서 웃음터짐
류수:"그리고 한 보따리씩 챙기고 다녔었지 흠흠"
소소월:지금도한보따리있긴해서이건태클안검
우평길:ㅋ
창영:저런.......
류수:뭐야있어?
소소월:흠흠...
안졸리다안졸리다
안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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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PC4
소소월은 (모두가예상했듯) 갑자기 찾아온 수마에 깜빡 잠이 들게 됩니다...
... ...
벽도군이 자신을 희생해 마신을 저지했지만 그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마족들이 마신을 부활시킨 것이다.
태초의 마에서 얻을 수 있는 막대한 생명력은 그를 되살리기에 충분했으며 영웅을 잃은 천계에도 새로운 대처가 필요했다.
바로 대결계를 펼쳐 마를 정화하는 것이다.
그 용도를 위해 성지 위에 올린 성이 거의 완공된 참이다.


송영청군

NPC

당신은 두 번째 후계자로 천마전쟁이 패배로 끝나고
천계를 보호하는 대결계를 펼쳤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방대한 선력이 소모되고 있다. 결단을 내려야 한다.
당신의 【사명】은 삼계의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닫기
NPC 송영청군


송영청군의 비밀

쇼크: 없음

무리한 결계유지는 동족들의 죽음으로 이어진다.
펼친 대결계를 고정하는 막대한 힘을 빌리기 위해서는
누군가 성과 융화하는 수밖에 없다.
당신의 【진정한 사명】은
영고(影固)의 성의 핵이 되는 것이다.

닫기
송영청군의 비밀
다섯 번째 후계자:“이것이 저번에 말씀하던 영고(影固)의 성이군요.”
“그림자도 멈출 정도로 막대한 힘을 머금을 수 있다니.”
"큰언니가 살아계실 적 있었다면 좋았겠습니다."
시름이 짙어진 얼굴을 애써 웃음으로 감추며, 완성된 성을 올려다보고 있던 상대를 돌아봅니다.
“성에도 순조롭게 선기가 모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자리에서 결계를 펴느라 무리하는 자도 생기지 않겠죠.”
다섯 번째 후계자:“하지만 대결계를 펼친 이후는 염려스럽군요.”
“언제까지 결계 아래 몸을 숨길 수 없기도 하고…. 유지도 어려우니까요.”
“이 방책까지 실패한다면 벽도군이 하신 일이 허투가 된 것 같아 속상하기도 합니다.”
송영청군:그리 말하는 막내의 머리 위에 제 손을 살짝 얹습니다 "그럴 리가 없잖아. 걱정 말거라."
다섯 번째 후계자:"......네. 언니는..."
"계속 저희와 함께 이곳을 지켜주실거죠?"
송영청군:"그럼." 그리고 동생의 입에 약과 하나를 물려 줍니다
"언제나 함께."
"언제까지고 지켜주마."
그리 약속한 송영청군은 성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걸어들어간다.
성지의 핵이 되는 존재가 있다면 다른 동족들을 희생하지 않고 대결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세워진 성이 먼 훗날에 죄인을 가두게 되는 용도로 쓰일 줄 누가 알았을까.
그런 탄식과 함께 잠에서 깨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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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영:
제 1사이클 세번째
등장인물: 전원
선기를 머금은 흰 나무와 마주친다. 어떻게 버티어 자라났을까? 장면의 주인은 이성치나 생명력 중 하나를 골라 1점 회복한다.
상서로운 흰 나무를 신기한 듯 바라봅니다. 이성치 1 회복합니다^^
류수:"여긴 또 살아있네요?"
우평길:팔짱끼고 소소 보고있음
창영:소소는 아직도 자는가?
소소월:아잘잣당
창영:저런...
소소월:흠...ㅎ
우평길:냅다 호통 "거 보세요!!"
소소월:"여기가 터가 좋아깜짝이야"
창영:꾸짖을갈
"소소 너도 꿈을 꾸었느냐?"
진짜 갑자기잠들더라 근데 소소는 원래 그렇긴했는데
우평길:그니까
류수:원래그렇긴했지
소소월:저기
류수:20년동안 그런 적을 잘 못봐서 까먹긴 했지
우평길:솔직히 그냥개꿈꿨어도 받아들일준비되어잇음
창영:ㅋ
소소월:개꿈이었나? 머리벅벅
창영:뭔데뭔데
류수:머야머야?
소소월:"그쪽이 벽도군이라고 했었죠?"
우평길:"엥?"
"그렇긴 한데~..."
"설마 진짜로?"
소소월:... ...
하지만아무리소소월이라도 네가희생하고났는데도 평화가찾아오진않더라 라는말을 면전에대고 할순없었다
우평길:하
창영:ㅠㅠ
소소월:"흠...뭐...그..."
우평길:그러거나 말거나
멀뚱히 보고있음 얘는 벽도군이 아니니까
소소월:글킨해
류수:무슨 꿈인데에에
우평길:"뭘 그렇게 망설이신대."
소소월:그럼 송영청군의비밀을 말하고
그리고 창영의 눈치도 한번 쓰윽... 봄
창영:...
류수:... 이게 진짜야?!
우평길:"거 참... ..."
류수:양쪽으로 눈치 더 보기
우평길:그야 벽도군의 희생이 의미가 있었다면
우리가 지금 여기에 내려와있을 이유가 없지만
그래도 이거 기분 묘하네.. 싶어서 자기 뒷목만 쓸어요
"원래 후계라는 게 이래요?"
류수:"... 마신이 잘못했네!"
소소월:"되어본적이없어서..."
창영:침울...
류수:상제는 어딨지? 우리 주변에 있나?
우평길:"그리고 그 영고의 성이라는 게..."
옥황상제:근처에서 ^^ 이러고 있음
창영:ㅠㅠ
류수:^^;...
우평길:크흠
류수:쫑쫑... 쫑쫑쫑 상제 뒷편에 쏙 서기
옥황상제:^^?
류수:"... 혹시 알고 계셨어요?"
우평길:떨떠름한 표정으로 상제 봄
류수:"영고의 성이 본래 그 목적이 아니었다는 것을요..."
옥황상제:"내가 모르는 일은 없다지 않았느냐."
"물론 알고 있었지."
창영:"........."
류수:"언제부터요?"
우평길:"그렇다면..."
옥황상제:"아주 오래 전부터."
우평길:"저희가 이곳에 내려와 옛 후계들의 꿈을 꾸게 되리라는 사실도 알고 계셨습니까?"
류수:"그럼, ... 만들어졌을 때부터요?"
옥황상제:빙긋... 웃음
류수:ㅎㅎ... 저 웃음의 뜻을 알 것 같은데 알고싶지않다;
옥황상제:"내가 왜... 그 많은 신선 중 너희를 이곳에 데려왔다고 생각하느냐?"
류수:"뜻이 있으셨던 거지요?"
우평길:말없이 보다가...
"저희가 무언가 깨닫길 바라십니까?"
옥황상제:"아니."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창영:".................."
우평길:그 말에 입매가 일자로 다물립니다
창영:그가 무엇을 원하든, 남은 이들도 꿈을 꾸게 되겠군.
류수:"그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렇게 보기만 하면 되나요?"
옥황상제:"그래. 길은 내가 알고 있다고 하지 않았느냐."
류수:"너무하십니다. 아무 것도 알려주시지 않으시고..." 투덜투덜
창영: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으시는 이는 이것 또한 말씀해주시지 않으시리라. 언제까지고 이런 상황을 유지해야 되는가? 태초의 마에 대해 인내로 조사합니다.
창영
4
31
인내
실패
목표치 5
우평길:그러게 무리하지 말랬잖아
창영:인내가점점모자라나봐
류수:img
채워지는 인내
창영:잘하자진짜
우평길:힘내세요 장군님
창영:
창영
11
56
인내
성공
목표치 5
잘했다
우평길:너무 냈는데
류수:대박적으로 채워졌다
태초의 마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태초의 마의 비밀

쇼크: 없음

마는 그저 존재할 뿐.
과거 옥황상제가 죽음을 없애기 위해 마를 토벌했으니
올바른 균형이 아니게 되었다.
세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억지력.
그것이 정체성일 것이다.

닫기
태초의 마의 비밀
우평길:"창 사저, 괜찮아요?"
"또 몸 막 쓰시는 거 아닌가 몰라."
류수:흔들흔들
소소월:창영이 눈앞에서 손 슉슉 흔들음
창영:말없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저 잠시 생각에 잠긴 얼굴입니다.
류수:팔 잡고 휙휙
창영:흠...
휙휙 휘둘림
뭐하니...?
류수:나도나도!
우평길:장군끼리 힘자랑하네...
소소월:빠져있자...
창영:알려줘도 되겠다고 판단해 확산합니다.
류수:에헤이 검보다 더 크고 무거운 걸 들고 다니시는 분들이 무슨 소리람
창영:ㅋ
우평길:아니 무기도 못 들면 내가 신선이게..
류수:장군 아닌 문과!
해석해줘!
우평길:나 문신 뭐라는지 모르겠다
창영:내가괜히생각에잠긴게아니야
우평길:"마를 토벌하는 게 올바른 균형이 아니라고요...?"
창영:진짜모르겠어서그런거임
류수:"그게대체무슨소리야?"
소소월:모루게써염
우평길:"천계의 죽음이 살아나는 게 세계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다?"
창영:"죽음을 없애기 위해 행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겠지..."
소소월:"마를 완벽히 없앨 수는 없다는 거 아닐까요..."
"그러려고 해봤자 다른 쪽에서 문제가 터진다는 뜻일지도"
우평길:"어째 무게추 역할이라도 하는 것 같군요."
류수:상제께 물어보고싶다
들썩들썩
"상제님, 상제님 태초의 마가 뭔가요?!"
옥황상제:"태초의 심연에서 나온 악이지."
"우리의 적이기도 하단다."
우평길:"적이라 함은...?"
"선에게 해로운 존재란 말씀입니까?"
너무 당연한 상식을 묻는 기분이라 묘함
옥황상제:"마신이 천계를 무너뜨리려 하던 상고시대..."
"기억나느냐?" 그럴리가없다
류수:"기억할리가요???"
옥황상제:"그것은 태초의 혼돈에서 태어났단다." 지할말함
우평길:류수 보고 입 다뭄
류수:그게먼데?혼자꿈안꿧다고막말중
창영:나도아직안꿨다
류수:곧 꿀거니까 패스
창영:이러네
우평길:너도곧이야
류수:우웅
옥황상제:"아무것도 없는 무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닿는 존재를 오염시키지."
"마신 역시도 그로 인해 새로운 힘을 얻었고."
류수:진짜 무슨소린지하나도모르겠다;
우평길:"태초의 마가 존재함으로써 마신이 계속해서 부활했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리하여 저희가 메워야 하는 존재. 그것은 이해했습니다만..."
"어찌하여 그저 이루어진다 하십니까."
옥황상제:"그것은..." 라고하는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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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PC1
창영은 (하필이때) 잠이들어버리고...
아무튼 그렇게 선 채로 잡니다
창영:어차피 들어도 잘 모름 쿨쿨
... ...
대결계가 펼쳐진 이후 수많은 요마가 스스로 몸을 던져 사라지고 마군의 기세도 수그러들었다.
힘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지금이 적기라는 것을 알지만 마땅한 장수도, 우리를 이끌 영웅도 남지 않았다.
당신과 명선군은 후계자지만 타고나길 문관이라 시름을 앓고 있었다.
막내에게 무거운 임무를 맡길 수밖에 없다는 사실 앞에 막막함을 느낄 무렵 당신도 결단을 내려야했다.


강희령군

NPC

당신은 세 번째 후계자로 다른 형제들이 떠난 이후로
불안정한 정세를 안정시키고 있다.
대결계가 지켜주는 한 선인들은 무너지지 않는다.
당신의 【사명】은 삼계의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닫기
NPC 강희령군


강희령군의 비밀

쇼크: 없음

힘을 회복한 마신에게 대항하기에
우리로서 역부족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마신에 맞설 선력을 얻기 위해서는
여럿의 영혼을 하나로 엮어내야 한다.
당신은 살아남을 ‘검’의 토대로 다섯 번째 후계자를 골랐다.
당신의 【진정한 사명】은
그에게 미래를 부탁하는 것이다.

닫기
강희령군의 비밀
다섯 번째 후계자:"언니, 무슨 생각을 그리 하세요?"
향긋한 꽃내음이 퍼지는 차를 다기에 정성스럽게 따라낸다.
당신 앞에 얌전히 앉아 있는 것은 다섯 번째 후계자다.
다섯 번째 후계자:"요새 시름이 많으신 것 같아서 걱정했습니다."
"몸은 괜찮으신가요? 아픈 곳은 없으시죠?"
"... ..."
“두 분이서 저를…다음대 왕으로 추대하고 싶으신 건 알고 있습니다.”
“전란의 시대에 검선이라는 이유로 두 분을 제치는 것은 도리에 어긋난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희령군:마주앉은 동생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애써 웃음을 띄워보지만 얼굴에 완연한 어두운 기색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전란의 시대이기 때문에 검선인 네가 더욱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는 않느냐?"
다섯 번째 후계자:"하지만......" 무언가 말하려다 입을 꾹 다물고
"그래서... 준비하시던 것은 완성이 되셨나요?"
강희령군:"........."
"...네가 이미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마신이 힘을 회복하고 있단다."
"태초의 혼돈으로부터 끊임없이 힘을 회복하는 마신에게 대항하기에 나는...아니, 우리는 역부족이라는 걸 알고 있지 않니."
마신에 맞설 선력을 얻기 위해서는 여럿의 영혼이 필요해.
오롯이 살아남아 마신을 처벌할 단 하나의 '검'.
그의 토대로, 자신은 이 어린 동생을 골랐습니다.
강희령군:"미안하구나...미안해.......하지만, 너밖에 부탁할 이가 없구나." 우리는 모두 검의 일부가 되어 녹아들 운명. 너만은 부디 살아서,
"...미래를 부탁한다."
그리 부탁하자 그의 눈이 어둡게 가라앉는다.
원치 않아도 누군가는 맡아야 할 자리다.


완전한 영혼 제련

의식시트

1. 혼을 불러낸다.
조건 : 영혼과 【감정】이 있는 누구나
지정 특기 : 《친애》

2. 영혼을 불태워 하나의 온건한 형태로 녹여낸다.
조건 : 영혼과 【감정】이 있는 누구나
지정 특기 : 《소각》

3. 혼의 그릇을 지정해 온건히 담는다.
조건 : 영혼과 【감정】이 있는 누구나
지정 특기 : 《영혼》

마신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영혼 제련’ 의식.
그 효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의식을 완성한 시점에서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다음 단계의 의식 판정을 진행할 수 있다.

첫 번째 단계에서 멈추면 혼을 부른 채로 잠시 머물게 할 수 있다.

닫기
의식시트 : 완전한 영혼 제련
다섯 번째 후계자:"그 의식을 치르면 언니도 사라지는 거겠죠..."
"저는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 ..."
"하지만 해야지요. 모두가 바라는 것은 삼계와 천하창생의 행복이 아닙니까."
"... 그러니 걱정 마세요."
한숨 같은 말과 함께 창영은 잠에서 깨어납니다.
img
강희령군:img
류수:
제 1사이클 네번째
등장인물: 상처입은모두...
검은 물웅덩이에서 자라난 수상한 꽃들을 마주한다. 전원 《생물학》으로 판정. 실패할 경우 생명력을 1점 빼앗긴다. 이 효과는 한 번만 적용된다.
류수
7
43
생물학
실패
목표치 8
소소월:
소소월
7
43
생물학
성공
목표치 6
우평길:아 상처안입었는데입게생겼네
창영:
창영
7
16
생물학
실패
목표치 9
우평길:
우평길
6
51
생물학
실패
목표치 7
류수:열받아
아악!!!
창영:이럴줄알앗다
우평길:아 따끔
소소월:저런...
류수:식식 검으로 샥샥 베어버림
창영:선채로잠들었다가 따끔해서 깨어남...
꾸었던 꿈을 사제들에게 말해줍니다.
소소월:오...
우평길:듣고 말함 "거 되게 찝찝하네."
창영:고개를 끄덕입니다...
류수:"완전 완전 찝찝해!"
와중에 이상한 풀에도 다쳐서 더 찝찝해짐
소소월:"에구..." 호해줌
류수:히잉 소소 옆에 찰싹
소소월:요시요시나데나데
우평길:류수 봄...
류수:나데나데요시요시
우평길:얘도 곧이겠군...
창영:저런...
류수:"곧이라는 생각을 방금 했지?!"
우평길:"아뇨?"
창영:ㅋㅋ
소소월:ㅋㅋ
류수:"완전인데?"
우평길:어떻게 알았지 "어떻게 아십니까?"
류수:"했는데?!"
"사저 얼굴을 300년 동안 보면 모를 수가 없는데!"
우평길:"안 했는데요?"
"아무튼 안 했어요."
류수:"했어!"
우평길:"네, 했어요."
소소월:"누가봐도 거짓말하는 말투"
류수:"거봐!"
우평길:"아무래도 다음은 명선군일 게 뻔하지 않습니까."
소소월:"진짜로 안 했으면 사매는 저기서 화내죠" 안경(없음) 척
창영:그건맞지...
류수:"그게 왜 나야아아아!"
우평길:날 너무 잘 아네
소소월:"예? 제가 그럴리가없잖아요! 이러고"
류수:ㅋ
"잘 따라한다!"
우평길:날 너무;; 잘 아네;;;
소소월:300년동안 보면
창영:ㅋ
우평길:"흠, 흠."
류수:"그치 우린 300년동안 봤으니까."
우린 하나니까?
우평길:"아무튼 상제께서 우리를 이유 없이 데려오셨겠습니까?"
류수:... 진짜 하나가 되긴 했네
소소월:하나가되?
류수:되
창영:제발
우평길:"조각이라고 해도 한 뿌리에서 뻗어 나왔다 이거겠죠."
류수:"우우, 상제께서 아무 말씀 안해주시잖아!" 앞담까기
우평길:"그야..."
류수:꿈을 봐야하니까?
우평길:"어차피 알게 되리라 여기시는 것 같네요."
류수:우우
상제께 다시 성큼성큼 "그래서!"
"어차피 다 알게 될 거라 이러시는 겁니까?!"
우평길:"허..."
류수:감히 앞에서 허리에 손 얹었음
우평길:"누가 저래 키웠나 몰라." 가택진군이겠지
류수:맞다
소소월:그치그치
창영:아무래도그렇겠지
류수:"상제!" 감히2 겁도 없이 말 걸고있음
인내 로 상제 조사합니다~
류수
7
34
인내
성공
목표치 5
옥황상제의 두 번째 비밀이 공개됩니다.


옥황상제의 비밀2

쇼크: 전원

죽음과 순리에서 벗어날 방법 같은 것은 없다.
모조리 사라지고 오염될 뿐.
당신의 【진정한 사명】은 다시 과거로 돌아가
그리운 이들을 만나는 것이다.
당신은 예지를 지닌 것이 아니라
이미 겪은 일을 알고 있을 뿐이다. 《종말》로 공포판정

닫기
옥황상제의 비밀2
img
등장인물 : PC2
... ...
다른 형제들이 모두 떠나가고 평화로운 천계 생활이 이어지고 있다.
옥황상제로 등극한 다섯 번째 후계자는 늘 철이 없어 걱정을 사곤 했는데 의외로 모든 업무를 차질 없이 해내고 있다. 이제야 주위를 돌보는 것에 익숙해진 걸까?
오랜만에 차와 다과를 준비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서로의 신분을 내려놓고 가질 수 있는 마지막 휴식처인 셈이다.


명선군

NPC

당신은 네 번째 후계자로 옥황상제의 자리에 오른 아우를
보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의 그는 이상하다.
느껴지는 위화감. 무슨 고민이라도 있는 걸까?
당신의 【사명】은 삼계의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당신에겐 비밀이 없다.

닫기
NPC 명선군
다섯 번째 후계자:“요새 자주 찾아주시네요.”
"언니도 저를 염려하시나요?"
웃는 얼굴은 평소보다 핏기가 없어 보이지만 눈엔 총기가 가득하다.
당신은 늘 품에 지니고 있는 노란색 월계가 그려진 단검을 떠올린다.
이 아이가 괴로워한다면, 상처를 이겨내지 못한다면 마음을 잘라내는 검으로 돕고자 생각했던 것이 부끄러울 정도로 의젓했다.
명선군:"... 그래, 염려하지. 언제나말이다. 괜찮은 것이니...?"
다섯 번째 후계자:"괜찮습니다. 그러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명선군:"... 괜찮지 않다 하여도 아무도 나무라지 않을 것이다."
"내 앞에선 그리 해도 된단다, 막내야."
"아니면 또 나 혼자만의 걱정일수도 있겠지." 그제야 살풋이 웃습니다.
다섯 번째 후계자:"그럼..."
"한 번 안아봐도 될까요. 어릴 적엔 종종 그랬지 않습니까."
명선군:"그럼, 언제든지."
"언젠 내게 허락 받고 했었니." 두 팔을 벌려 먼저 꼬옥 껴안습니다.
두 인영이 겹쳐지고, 체온을 나눕니다.
넷째와 다섯째, 가장 어린 두 자매는 자주 이리 붙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알고 있던 그 막내가 맞나?
이 위화감은 뭐지?
저 눈은 누구를 보고 있는 것인가.
나는 왜 이곳에 있는 걸까.
그 모든 생각이 의심으로 흐르고...
다섯 번째 후계자:"걱정 마세요, 언니."
"이미 도려냈으니까요. 언니께서 주신 기회 아니던가요."
"... ..."
“심장을 도려내고 몇만 년이 지나면 그것에도 이지가 생기는 것을 알고 있으셨는지요.”
“그 심장 덕분에 여인을 하나 해쳤습니다.”
“그것이 새 시대를 시작하기에.”
다섯 번째 후계자:"언니께 맡기려고 왔어요. 영원히 이곳에 묻어주세요."
그의 손아귀엔 붉은 심장이 들려있었다.
명선군:"... 이제야 말해주는 연유는 무엇이냐."
다섯 번째 후계자:"저번에 부탁하셨던 날이 꼭 오늘이었습니다."
(From 명선군): 그 부탁하던 날이 심장뽑기 그 날이라고요?
명선군:"... 난 그게... 오늘일줄은... 몰랐다... ..."


명선군의 비밀

쇼크: 없음

당신은 모든 진실을 알고 절망했다.
세상의 순환이, 미래가 영원한 반환의 고리에 갇히게 되다니.
세계를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서 연구를 시작해야 한다.
당신의 【진정한 사명】은
그가 시간을 거슬러 온 수단을 막는 것이다.

닫기
명선군의 비밀
다섯 번째 후계자:"괜찮습니다."
"제가 기억하니까요."
"모든 것을."
명선군:"내가... 너한테... ..."
옥황상제는 자신의 심장과 명선군을 두고 돌아갑니다.
진실을 알게 된 명선군은 연구를 시작하게 되고, 끝마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연스럽게 사망합니다.


혼돈의 칠구 봉인

의식시트

1. 과거로 통하는 입구를 정확히 파악한다.
조건 : 선인 / 지정 특기 : 《걱정》 혹은 《혼돈》
패널티 : 생명력 1점 감소

2. 이어진 시간과 흐름을 태워 없앤다.
조건 : 선인 / 지정 특기 : 《소각》 혹은 《천문학》
패널티 : 이성치 1점 감소

3. 거부하는 혼돈을 억눌러 몰아낸다.
조건 : 선인 / 지정 특기 : 《파괴》 혹은 《인내》
패널티 : 생명력 1점 감소

4. 통로에 들어가 안쪽에서부터 봉인한다.
조건 : 착란 상태거나 생명력이 낮은 사람
지정 특기 : 《매장》 혹은 《영혼》
패널티 : 무작위 광기 현재화

혼돈의 구멍을 막고 시간의 통로를 막는다.
완벽한 봉인은 아니고, 누군가는 그 통로 안을
영원히 떠돌게 될지는 몰라도 당장의 재앙은 막을 수 있다.
의식을 끝내려면 생명력과 이성치가 낮은 사람이
통로를 안쪽에서 막아야 한다.

닫기
의식시트 : 혼돈의 칠구 봉인
... ...
모든 형제가 곁을 떠난 뒤, 옥황상제는 태초의 마를 토벌하여 죽음을 없앱니다.
img
명선군:번쩍! "..."
류수:"이, 이런 기분이었어?!"
우평길:와 닮았다
소소월:오오
창영:일어났구먼...
류수:"이, 이런 기분이었냐구우우우!"
우평길:"뭘 봤는데 그래요?"
류수:"전, 전생? 이, 이건 전생이야? 아니지, 전생이면... ...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혼란스러워서 모두에게 다 떠벌리기~
확산합니다 나혼자만 죽을 수 없어
우평길:받습니다
소소월:
소소월
7
43
공포판정 : 종말
성공
목표치 7
류수:
류수
10
64
공포판정 : 종말
성공
목표치 6
창영:
창영
9
-2
36
공포판정 : 종말
성공
목표치 7
우평길:
우평길
5
32
종말
실패
목표치 8
창영:img
류수:img
옥황상제:류수한테 한대 맞고 그냥 웃음 ...
류수:"... ... " 그래도 분함!!!
우평길:오...
창영:저런...
류수:"그래서 이게 다 제 업보라는 말씀이신건가요?!"
옥황상제:"그럴 리가."
"그저 그럴 운명이었던 거지."
우평길:입매가 좀 삐딱해짐
옥황상제:"자, 이제 거의 다 왔단다."
류수:"... 다 기억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옥황상제:"그래."
우평길:"이 이후의 미래는 없습니까?"
옥황상제:"내 기억 속에는."
우평길:물끄러미 보다가 "다른 방법은 없었습니까?"
"창생을 구할 영웅을 빚고자 모두가 혼을 불사르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었다면."
"종말은 오지 않았으리라 여기십니까?"
옥황상제:"그랬다면 모두가 나를 떠나지 않았을 테지."
"나, 혹은 우리... ..."
창영:"......."
우평길:"그저 몰랐던 것은 아닐까요?"
옥황상제:"우리의 노력이 부족했다 보느냐?"
우평길:"아닙니다."
"단지..."
"같은 희생을 되풀이하게 되거든 돌아가는 의미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옥황상제:"희생을 막으려 돌아갈 시기는 지났단다."
"난 그저 다시 만나고 싶을 뿐이야... ..."
류수:"누구를요?"
옥황상제:"글쎄..." 그리 말하며 제 가슴께를 더듬어봅니다
"심장을 도려내고 몇만 년이 지나면 그것에도 이지가 생기는 것을 아느냐?"
우평길:"이지라 함은?"
류수:"... 같은 말을 들었지요, 꿈 속에서."
옥황상제:"그것이 사람의 형태를 하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지."
"이 나에게 감히 맞설 정도로 거대한 사랑을 받는 것이지..."
류수:"그래서 그 끝은 어찌 되었나요."
옥황상제:"아직 돌려받지 못했단다."
류수:"... 사람을요 아님 심장을?"
옥황상제:더 대답하지 않고 걸음을 옮깁니다...
류수:"상제, 상제...!" 뒤를 쫓아갑니다.
img
img
img
등장인물 : 전원
옥황상제의 말대로 머지 않은 위치에 기이한 건물을 하나 발견합니다.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깎아 만든 기둥과 계단.
기이한 조각상이 주변을 둘러싼 거대한 사원을 마주하게 됩니다.
옆엔 성처럼 높게 쌓인 제단이 하나 있는데 끝없이 이어진 계단 위에 빛나는 것이 놓여 있습니다.
옥황상제:“도착했구나.”
“나는 이곳이 처음이 아니지만 자네들을 위해 설명해야겠네.”
“후계자의 혼을 하나로 모으는 의식을 진행하던 옛 사원이란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너희도 알고 있겠지.”
“방금 떠올린 것 말고도 또 하나 있지 않더냐. 죽은 자와 다시 만나겠다던 너희의 조각에게 받은 것이 있으니.”
그는 여상하게 말을 잇고 사원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후 옥황상제는 낡은 의식도구를 점검합니다. 한동안 의식 준비를 할 생각인가 보네요.
우리는 도구를 봐도 어떤 의식이 진행되는지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다른 곳을 살펴도 좋겠죠.
핸드아웃 「알 수 없는 것」,「제단」을 공개합니다.


알 수 없는 것

핸드아웃

전원 정체불명의 사원과 마주한다.
안으로 들어서면 곰과 같은 앞발, 덥수룩한 수염.
거대한 짐승처럼 보이는 존재가 재단에 드러누워 있다.
이를 조사하는 PC는 《혼돈》으로 공포판정을 한다.

닫기
알 수 없는 것


제단

핸드아웃

돌로 탑처럼 쌓아 올린 거대한 제단.
그 위엔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제물처럼 올려졌고,
첨단엔 얼굴을 비출 정도의 작은 거울이 걸려있다.
누가 손질한 것처럼 얼룩 하나 없이 깨끗하다.

닫기
제단
img
우평길:8
류수:89
우평길:34
창영:88
소소월:13
ㅇㅋ.
제 2사이클 첫번째
등장인물: 다나왓
어디선가 반짝 눈앞의 빛이 스치고 지나간다. 햇빛? 그럴 리가. 하늘을 올려다보면 공허한 검은 태양과 마주친다.
소소월:헤에
창영:공 허...
뭔가찝찝...
소소월:"으스스하네여"
류수:"근데 여기도 해가 있긴 하...네?"
"해 맞나?"
창영:"그러게 말이다..."
아닌거같기도하고
소소월:갸웃...
우평길:"뭔가가 해를 가리고 있을 수도 있고요."
창영:오 그럴듯해
소소월:"오오..." 그럴듯해
창영:역시우리의뇌야
류수:역시우리의뇌야
우평길:엥?
류수:그냥 해가 까맣다고 생각했서!
창영:마찬가지;
소소월:나두나두
"꼭..."
옥황이의 "눈동자같네요..." 공 허
류수:... 오소소
"무서운 말을 해!"
소소월:흠흠
우평길:"옥체가 저만큼 거대하시지는..."
류수:"무슨 옥체?"
불경한 생각?
소소월:"그치만 저 옥체가 본체실까요?" 저만큼오래살았는데 아직도 아기잔아
참고로그냥헛소리하는중
우평길:"글쎄요. 그러면 옥안이 하나뿐인 이유가 있어야겠는데요."
소소월:"저게 본체실 수도 있죠..." 이러면서 알 수 없는 것 가리킨 ㄹㅈㄷ 불경
류수:... 오소소소
사실 우리가 손바닥에 있는거라면 ?
우평길:"그보다 더 이상한 게 눈앞에 있지 않습니까?"
알 수 없는 것 가리킴
소소월:흠흠...
알 수 없는 것을
빤히본다...
류수:... 소소 뒤에서 힐끗
소소월:
소소월
8
26
공포판정 : 혼돈
실패
목표치 9
우.
류수:img
챱챱
소소월:꺄
소소월
8
26
혼돈
실패
목표치 9
...?
류수:어?
우평길:엥?
"사실 무섭죠?"
소소월:"웅"
류수:"무서우면 어떡해!"
소소 뒤에서 달달달
소소월:"저좋은거귀한것만보고자랐다고요" 아님
우평길:"좋은 거 귀한 건 재미없다 하시면서."
소소월:흠...
음...
반박하지않는다
류수:"맛있는 것만 찾잖아"
소소월:그치만 맛있는건 좋은걸
류수:맞긴 해
소소월:이제 알수없는것을 열심히 째려봅니다... 움직이는 건 아니겠지? 미리 묶어둬야 하는 건 아니겠지? 포박으로 조사한다는 뜻
소소월
5
23
포박
성공
목표치 5
(To GM):
소소월
4
31
공포판정 : 시간
실패
목표치 10
소소월:이제 스으윽...
한쪽손에류수 한쪽손에평길이 잡고 창영이 뒤에 숨음
류수:왜...왜왜왜왜
대체뭔데
갑자기뭔데왜숨는데
우평길:또 뭐람...
류수:소소가 저러니까 죔 겁먹음
같이 창영이 뒤에 숨기
소소월:창영이 뒤에 쪼르륵 있는거야 지금
류수:마자마자
숨어서 창영이 힐끔
소소월:힐끔...
"흠..."
"일단 움직이지는 않을 것 같아여" 당연하지...
류수:"진짜?!"
"그러다가 갑자기 움직이면 어떡해?"
소소월:"그럼..."
... ...
어뜨카지?
"그런데 상제께서 아마 저것때문에 여기 오신 것 같은?"
"그런 느낌?"
류수:여기서 전쟁터 제일 많이 자주 나간 맨 앞에 있는 사저를. 보다.
우평길:"저게 뭐기에요?"
류수:"진짜 짐승?"
"괴물?"
소소월:"뭔가엄청난거..."
더이상은비밀이라말해줄수없어
류수:알고싶어
소소월:알고싶은사람 손들어
류수:저요저요
창영:손번쩍들기
우평길:저요저요
알 수 없는 것의 비밀이 확산(ㅋ) 됩니다


알 수 없는 것의 비밀

쇼크: 전원

천지가 개벽하던 시대에 태어난 혼돈의 사체.
두 제왕에 의해 몸에 일곱 개의 구멍이 뚫려
이레째 죽었다고 전해진다. 모든 규칙에서 벗어난 존재로
몸에 난 구멍을 통해 시간조차 초월할 수 있다.
《시간》으로 공포판정

닫기
알 수 없는 것의 비밀
류수:
류수
12
66
공포판정 : 시간
스페셜
목표치 12
우평길:
우평길
7
25
공포판정 : 시간
실패
목표치 10
창영:
창영
7
52
공포판정 : 시간
실패
목표치 10
류수:우와, 저 멈멈이 같은 애는 뭐지 이런 생각중인가
우평길:아 충격적이야 충격적이네
그러니까 약초꾼 쓸게요
류수:생명력 +1 할게요~
우평길:
우평길
서포트약초꾼
10
46
약품
성공
목표치 6
드라마 장면에서 굴릴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1D6을 굴린다.
1~4라면 진통제 하나, 5~6이라면 진통제 두개를 획득한다.
5
진통제 두개 겟
소소월:혼자좋은거먹네
우평길:사저도먹을래?
류수:엥, 뭐야 다들 왜 그런 얼굴이야 (멀끔)
창영:정신이많이아파진얼굴
소소월:아픈 사매거 뺏어먹지 않는 어른스러운 사저가 될것.
우평길:아픈..>?
소소월:아픈.
창영:img
너무아파서 광기발현좀할게
소소월:사실진짜아팟던건
우평길:안아픈거보여줄게 진통제하나까서 생명회복하겠습니다
img
류수:역시 전직 멘외라
창영:소소를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지긋...
소소월:빤히...
...
류수:둘이서 뭐해?
우평길:뭔지 모르겠는데 걍 둘 봄
류수:둘이서 이상한 거 한다
평길이 옆에 찰싹
소소월:어둑한눈으로창영이빤히봐...
창영:침침한표정됨...
더욱더정신아픔이가되...
소소월:"사저~"
우평길:류수 옆에 끼고 봄
소소월:"정신차리세요"
창영:진통제하나 사용해서 이성치 회복합니다 안되겟다
소소월:ㅋ
우평길:뭐임?
창영:나 광카도 두장발현햇다고(메타발언
류수:아니 대체 무슨 말을 했길래
사람이 저렇게 되냐고
창영:그럴일이잇엇다 나너무힘들엇어
류수:안돼 2부 창영이는 가
소소월:쩝...괜히말햇나... (말하고싶어서한거아님)
류수:여긴 새롭게 태어난 4부 창영이야
창영:그래다나의스불재야
이겨내볼게(제발~
소소월:에궁... 힘내세요... 이러면서
img
우평길:
제 2사이클 두번째
등장인물: 다나와
반쯤 무너진 사원을 발견한다. 누군가 살 수 있는 형태는 아니지만 기운 천장엔 옥황상제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 얼굴은 주름이 깊고 올라간 눈에 금관을 쓴 노후한 모습이다.
소소월:누구심?
류수:... ... 저 모습을 보고는 오소소소
우평길:어라...
류수:뭐야, 저런 사람도 있어?
수군수군
창영:흠.......
소소월:우리가아는옥황상제는 한사람뿐인데...
우평길:"상제를 그린 것 같은데요?"
소소월:적어도 몇...어쩌고...세기동안
"역시 저쪽이 본체?"
창영:"맞는 것 같구나. 그런데 어째 좀..."
늙었자나(무례
소소월:그치
류수:저긴 젊은데?
속닥속닥
소소월:수근수근
우평길:"저희가 아는 천존의 모습과는 다르군요."
창영:젊다못해어린데
류수:다른 사람?
아님 몸을 갈아탔..나?
창영:무서운소리하지말거라
소소월:"영원히 한 분이 상제를 하시는 건 아니니까요..." 아마도. 하지만지금은 한사람이계속해먹고있지만아무튼
창영:음음 그건맞지
우평길:"그럼 까마득하게 오래 전부터 있었던 사원이라는 말이 되는데~..."
소소월:"그치만 아까 그것도..." 삿대질
류수:"영원히 한 분이서 상제를 하는 거면...?"
소소월:천지가 개벽하던 시대의 놈이라고 했으니까
류수:"여기도 너무 잘 알고 계시지 않아?"
창영:그러네...
우평길:기묘하네..
아까 알 수 없는 것이 올라가 있던 제단으로 향합니다
"제물이 시간을 초월하는 매개라면... 이건 뭘까요?"
이토록 빤히 수단을 보여주는 모양이라니 영 꺼림칙함 모든 게 함정 같기만 하니 함정으로 조사할게요
우평길
6
15
함정
성공
목표치 5
제단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제단의 비밀

쇼크: PC1, PC2, PC3

확산정보. 거울에 비치는 붉은 머리카락을 지닌 여인이 보인다.
마스터 장면 「교토삼굴(狡兎三窟)」이 발생한다.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지만
현재에 대한 정보를 세 가지 전달하면 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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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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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전원
거울 너머가 일렁이더니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마치 핏물이 폭포수처럼... ...
아니, 그것은 사람의 머리카락이었습니다.
새초롬한 두 눈이 드러나고 반달처럼 둥근 턱이 차례로 보입니다.
:“당신들은 누구죠?!”
“운명의 상대를 보여주는 거울이라고 했는데… 하나, 둘, ... 너무 많잖아요!”
“역시 거짓말이었어. 이 사기꾼 노인을 그냥…”
창영:운명의 상대???
류수:운명의 상대??? 서로를 봄
:“어머, 다들 거기 갇혀계신 건가요? 도움이 필요해요?”
창영:진짜 도움이필요하다고 하고싶다
우평길:아니여기서
무슨말을해도
류수:"우리가 운명의 상대애애?!"
우평길:되는거냐고
님의 운명의 상대가 조각나서 이모양이되긴하는데요
창영:아 제발ㅠㅠ
:"네! 운명의 상대가 보고 싶어서 아주 거~금을 들여서 구입했는걸요!"
창영:저런........
류수:"에헤이, 그럼 당신은 누군데요?"
:“저요? 제 이름은 라고 합니다. 선군들.”
"선군들은요?"
창영:?
안들림
류수:에?
우평길:흠...
류수:뭐야 안들리는데?! 다른 사저들 보기
들렸어?!
창영:절레절레
소소월:도리도리
우평길:"여긴 태을, 저기는 선혜. 저어쪽은 파현, 저어기 맹하게 생긴 양반은 무령입니다."
:"태을, 선혜, 파현, 무령..."
"멋진 별호시네요. 위험한 상황은 아닌거죠?"
소소월:맹하게 생긴?
나만 설명이 더 붙네?
류수:맹하게 생겼대
창영:진짜솔직히 위험한상황맞다고생각
류수:그니까?
우평길:이건 쫌 곤란한데
"위험하다면 구해주시게요?"
창영:상제랑같이 마경에와있다 이거위험한상황아닙니까?
류수:음...
:"제가 할 수 있다면 기꺼이요!"
류수:"근데 왜 운명의 상대를 찾고 계셨는데요?!" 불쑥
:"사실 찾는다기보다~"
"의제진군의 얼굴이 나왔으면 했거든요!"
우평길:"얼씨구, 정해둔 답이 있었어요?"
"그런 분이 이런 거울을 보시면 안 되지!"
창영:맞아맞아
류수:의제진군이 누구지 ?
아맞다
:"후후. 선군께서는 여인의 마음을 모르시는군요?"
류수:;
창영:그래 그분...
류수:... 지금 그 분?
:"바라는 것을 꼭 확인받고 싶을 때가 있는 법이랍니다?"
창영:응.......
류수:...
"왜 좋아하시는데요?"
:다소 꺄~ 이런 반응
그리고 영특하시고 다정하시고 어쩌고... 아무튼 자랑하기 시작합니다
류수:"다...정...?"
소소월:"다정"
창영:"...그 분이 나오지 않으셔서 실망하셨습니까?"
:"음~ 놀라긴 했지만... 글쎄요?"
우평길:여기 반응들 떨떠름한 거 봐라..
:"처음 뵙는 분들이지만 여러분은 어쩐지 밉지 않고..."
창영:뭐 그럴수있긴하잖아
류수:그치만 눈 앞에 있는 사람이 우리 스승 읍읍읍읍
:"이것도 인연이고 운명인 거겠죠."
"그나저나 여러분 얼굴에 시름이 가득하신 것 같은데..."
"지금 당장 위험하지 않다고 하셨지만..."
"도움이 필요하시면 불러주세요."
"분명 도와주러 갈 수 있을 거예요."
우평길:허어어...
류수:"에이이 그치만 그림 너머인데 어떻게 넘어오시게요!"
:"후후. 어쩐지 그럴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류수:"에이이이이, 거짓말!"
"그만큼 신력이 좋으신가보죠?!"
:"음, 그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의제진군께 누가 되지 않을 정도로는?" 또애인얘기함...
창영:진짜좋아하나봐.........
류수:그럼 엄청 세긴 하네...
"그럼 그렇게 세면 보통 제자도 두지 않나요?"
:"어머, 제자요? 제가요?"
"아직은 그럴 기회가 없긴 하지만..." 상상하는듯...
나를따르는삐약삐약병아리들...
류수:"있으면... 어떨 것 같아요?"
:어머귀엽겠당
"그야... 너무 좋겠죠?"
류수:역시 우리의 스승님 맞다 힝
:"이곳에서 제자를 돌보는 이들은 많지 않지만..." 이미 등선하여 신선이 된 사람들뿐이라 상사와 부하 관계만 많을듯
"제게 가르침을 구하려는 이가 있다면..." 상상하고 너무 좋아하는 표정이었다가... "어머 제겐 좀 과분한 일 아닌가?"
류수:내 스승님이잖아!!!
창영:ㅠㅠ
우평길:거 참...
심경이 복잡하구만
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웃는중
류수:"에이, 뭐가 좀 과분해요. 아깐 의제진군께 누가 되지 않는 정도라고 했으면서."
소소월:나도스승님볼래나도... 이러면서애들사이에서빤히
류수:빨리 더 봐
소소월:빤히빤히빤히
류수:소소 앞에 끼워서 밀어넣기
"그럼 거긴 평화롭나봐요~" 가볍게 산뜻하게
:"여기요? 그럼요~ 상제께서 천계를 지켜주고 계시고..."
"다섯 왕녀께서도 아주 훌륭하신 분이랍니다."
창영:"............."
우평길:이 침묵하는 분위기에서..
"실은 그 상제와 다섯 왕녀의 일로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갸웃?
우평길:"저희가 서 있는 곳은 먼 미래입니다. 작금의 삼계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답니다."
"어찌 인연이 되어 거울을 통해 옛 인연을 마주하게 되었군요."
:먼 미래라는 말에 다소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 되었지만 ... 평길의 진중한 말투와 이유모를 호감에 금세 고개를 끄덕이고 있습니다
우평길:"믿기 어려우시다면 미래의 일을 하나쯤 발설해 드릴 수도 있는데요~..."
:"어머? 말씀해주신다고 해도 미래의 일이라면 제가 그것을 어떻게 알고 믿죠?" 농담투
우평길:"머지않아 직접 마주하게 되실 테니까요. 그때가 되면 소신의 말에도 무게가 깃들겠지요."
여기도 반 농담투임
:"흐음~" 웃으며 다시 고개 끄덕
우평길:"여기에 그 누구가 적으로 있어도 돕겠다 약조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어머..."
"제가 본래 영민하여" 본인 입으로 이런 소리 함 "이런 약조는 쉽게 하지 않지만..."
"여러분에겐 어쩐지 자꾸 마음이 가네요. 왤까요?"
우평길:"저는 이유를 알 것 같군요." 웃습니다
류수:"왤까요?!" 옆에서 히히 웃습니다
:"지금 저만 빼고 다들 아는 얘기 하시는 거군요?" 눈 가늘게 뜨고 봅니다 약간 웃는 얼굴
창영:말없이 쓴웃음...
:"제가 여러분을 돕는다 하여도 제가 그것을 후회할 일은 없겠지요?"
"그렇다면 약조하겠습니다."
류수:약조했다...!
소소월:이쯤에서 거울 박박 긁고있고 점점 거울로 들어가려는 듯 굴고있으니
류수:스승님은 스승님이구나...!
소소월:누군가는 머리잡고끌어내주길바랍니다
류수:안돼애애애 소소 허리 붙잡고 있음
창영:황급히끌어내기
류수:그러나! 얘도 들어가고 싶음!
소소월:잉
우평길:소소 옆으로 밀며 "그러고도 마음이 다치지 않으리라고는 확언드리지 못합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무엇을 겪으시든..."
창영:안된다안돼
소소월:밀림
류수:힝
우평길:"... 하나만 기억해주시겠습니까?"
:웃으면서 애들 보다가 ... "네. 무엇인가요?"
우평길:"거울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의제진군은 그대를 연모합니다. 섭리도 무시할 수 있으리만큼 깊은 연정을 나누게 되실 것입니다."
"멸절의 시기에 닿아도 이 운명은 변하지 않으니, 부디 마음 깊이 새겨 주십시오. 진실은 때때로 위로도 고통도 될 수 있답니다."
:평길의 말을 들으면서 은은하게 웃다가...
"하나가 아닌걸요?" 농담 하나 하고...
내용을 곱씹듯 표정이 진중해집니다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고마워요, 제게 마음을 써 주고 계신 거죠?"
류수:"그치만 진짜예요! 저희가 봤거든요!"
우평길:웃음으로 긍정합니다 "좋은 인연이었으니까요~."
비록 개처럼싸우다가 하나가될뻔했지만
창영:ㅠㅠ
우평길:어쨌든...
당신의 고통을 이해합니다
라고 말할수는 없으니 그정도로 퉁칩니다
소소월:이쯤에서 애들 몰래 다시 거울 가장자리 긁고 있음
창영:어허 그만
소소월:잉
류수:그치만 나도 들어가고 싶어
창영:안되는거알잖니 표정으로 양 옆구리에 낌...
류수:흐아앙
:그의 말을 들어보니 지금 품고 있는 마음으로 인해 앞날이 꽤나 고단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은은하게 웃고 있습니다. 그의 말을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에 꿋꿋이 맞설 자신을 믿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다 네 사람을 물끄러미 보고는...
"태을, 선혜, 파현, 무령."
"말씀해주신 대로 여러분과 제가 좋은 인연이었다면..."
"분명 제겐 너무 과분한 일이겠지요."
:"주신 마음은 제가 꼭 갚겠습니다."
거울이 서서히 흐려집니다.
(To 류수): 그리고 류수는 문득 기억해냅니다.
(To 류수): 당신이 잠들면 찾아오곤 하던 귀인.
(From 류수): 하 말도 안돼
(To 류수): 그 얼굴과 목소리의 주인을 깨닫습니다.
(To 류수): 다행히아무도 예지몽을가져간사람이없어서 지금드릴게요!!
(From 류수): 설마 스승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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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수): 아니 이거 광기처리 해야하는거잖아 요 ?ㅋ ㅋㅋㅋㅋㅋㅋ
(To 류수): ㅎㅎ
(From 류수): 헐 언제하면 될깝쇼 샤바샤바
(To 류수): 아 ㅈㅅ잘못눌럿어요
(From 류수): 어? 넘겨주기 눌러버렸는데
(From 류수): ㅋ
창영:서서히 흐려지는 모습을 끝까지 바라보다가 눈을 지그시 감습니다.
류수:"... 우리 스승님이다..."
우평길:입가로 긴 한숨을 내쉽니다.
소소월:"스승니임" 이제야 말함
류수:"또 보고싶다아아"
소소월:거울 박박박박박...
창영:거울 다 상할라
우평길:"에헤이, 그거 긁는다고 돌아옵니까?"
소소월:거울 뒤집어서 흔들어봄
창영:저런.....
은근히 뒤집는거 지켜보고있음
류수:옆에서 같이 두들겨봄
소소월:"사저..." 해결해줘
창영:미안하지만 해줄수있는 이가 없다
소소월:연상이고똑똑한평길이도빤히봄...
우평길:사저말고 상제를불러야하는거아니냐 그런스케일은
창영:ㅠㅠ
우평길:"... ..."
"되겠습니까?"
소소월:... ...
우평길:"미련 뚝뚝 떨어집니다..."
소소월:"헛똑똑이"
창영:ㅋ
류수:"헛똑똑이래."
우평길:"이 약해빠진 몸뚱이로 힘낸 거예요."
창영:그건 맞지...
우평길:창영이 가리키며
"창 사저도 못 하시는 걸 제가 어떻게 하냐고요?!"
류수:그치만 우리의 뇌는 평길인데
창영:"...내가 손대면 부서질 것 같구나."
소소월:"사저는..."
사저는아프잖아...
류수:ㅋ
우평길:그렇긴한데
아파도 나보다쎌듯..
창영:ㅠㅠ
소소월:그것도맞다...
창영:역시 수련을하자
우평길:아픈창사저<<<<<<나
어 반대다
소소월:음...
류수:어?
짱세다
?
우평길:흠?
소소월:힐끔보고안봄...
우평길:나(벽도군) 됨
창영:강희령군 됨
류수:전생을 마구 뛰어넘기까지하네
우평길:흠흠
"그렇게 스승님이 보고 싶었어요?"
류수:"그치만, 몇... 백년만이지...?" 허거덩
소소월:"헉..."
류수:"... 시간 왜 이렇게 흘렀어?!"
소소월:"이제 우리가 스승님보다 연상일지도요?" 아닐지도
창영:"그렇게 오래 되었더냐?" 침울...
진짜 연상됐을지도 하지만 아닐지도
류수:안돼 침울해지지마!
"그래도 간만에 봐서 좋았다~ 그치이이"
소소월:잉
창영:힘없이 웃으며 애들 쓰다듬어요
우평길:"얼굴에 영 기운이 없으십니다?"
류수:"아닌데, 기운 많은데!"
"없는건 창영 사저 뿐이야!"
창영:"...그렇다는구나."
우평길:"그러니까, 창 사저요."
소소월:창영이 빤히...
류수:"얼굴 피래!"
우평길:빤히...
"혹시 해서 그런데..."
"지금 진짜 저보다 약하신 건 아니죠?"
소소월:"... ..."
창영:"아무래도, 오랜만에 뵈니...기분이 영...그래서 말이다."
음 그건 아닐듯
소소월:단호하네
우평길:"표정으로 말씀하시네."
창영:평길이 팔다리 빤히봐요
소소월:몸이아니라 마음이약해진거구나 다행이다
류수:ㅋㅋ
우평길:"농이에요."
"농이라고요."
류수:마음이 약해도 짱센거지
창영:"그래;"
우평길:몸이셌으면 아가리같은거 털지않앗을텐데
창영:ㅠㅠ
우평길:그냥 적당히 사저들 머리나 맘대로 쓰다듬고
장면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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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없음
삼백 년 전.
...그리고 또 삼백 년 전.
지옥의 겁화로 붉게 물든 대지는 뜨겁게 달궈진 쇠와 같아
인간이라면 뼈 한 줌 남기지 않고 재로 화하고, 귀문이 열려 모두가 숨죽여 신음하였다.
백로산 봉우리의 눈조차 태우는 겁화가 들이닥치자 어딜 향하든 용암이 들끓고 지옥도로 뒤바뀌었다.
수라장에서 별안간 천지가 개벽하니 사방에 향냄새가 진동했다.
상서로운 오색구름이 내려와 한 검선을 인도하니 한 손에는 붉은 용이 장식된 검을 들고,
오팔 빛의 치맛자락을 날리는 그 모습이 마치 구천현녀(九天玄女)의 화신이라
쏟아지는 광명에 눈을 바로 뜰 수 없었다.
신선의 강림에 기운을 되찾은 인간과 귀신의 끈질긴 혼전이 이어졌다.
귀왕과 신선의 접전은 치열하다 못해 여덟 번의 천겁이 떨어져
귀왕의 육체와 신선의 혼을 갈기갈기 찢어발겼다.
천둥이 치고 대지가 진동하니 살아남은 이들은 귀왕의 조각난 육체를 봉하고,
모든 법력을 소진한 검선은 지상에 남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상처가 아물고 들판에 향기로운 꽃봉오리가 다시 맺힐 즘,
봉호를 잊고,
인연을 잊고,
약조를 잊은 한 신선은
깨달음을 얻는다.
지상에 온 이유는 여전히 기억나지 않는구나.
하지만 머무는 이유는 단연코 하나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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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영:
제 2사이클 세번째
등장인물: 진짜드가자
검은 대지에 마기가 뒤섞인 바람이 불어온다. 역한 냄새다.
좋지않은 냄새가 난다...
소소월:킁킁...
웩.
류수:웩!
소소월:"맛없는냄새..." 기준이그렇다
우평길:맛....
창영:저런...
류수:"이 냄새가 맛있으면... 의심해봐야해(?)"
우평길:"흠... 신선의 자질을?"
그럴지도
소소월:쩝...
류수:"사실 마신 어쩌구일수도"
소소월:"먹어서 없애면 효율적이지 않을까요오"
류수:"불가사리야?!"
우평길:"먹어서... 없어질까요?"
"그냥 무령신군이 또 다른 재앙이 되어버리는 건..." 농담임
창영:"먹어서 없어진다 해도 먹지 말자..."
소소월:쩝...쩝...
창영:에비 지지야
퉤 해 퉤
소소월:아무것도 안먹었는데. 억울.
창영:공기도 흡입하지 말자(?)
류수:혹시 몰라서 미리 방지하는 거(?)
소소월:?
우평길:그런말하면
진짜 숨참는다고
소소월:어케알았지?
창영:그건안되지
소소월:...
"... ..."
우평길:"... ..."
류수:너무순진해
우평길:소소 봄
소소월:숨참아서얼굴빨개짐
류수:옆에서 빨개진 볼 콕
창영:그만참아
숨셔
소소월:푸하~
창영:옳지
(To 창영): 아맞다 창영이 비사에 매사이클종료시 2의체력을잃는다(ㅁㅊ)... 이거혹시체크하셧나요?
(From 창영): 네! 햇읍니다ㅎㅎ
(To 창영): 그래서이렇게너덜너덜하군아 (굿pl!!!!!!)
(From 창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
소소월:푸하~ 하면서
주머니에서뭐가툭떨어졋는데
본인거라는걸까먹고 창영이주머니에 넣어줍니다
창영:?
소소월: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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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영:뭐야? 갑자기 막 뭐 넣어줌
개많이넣어줌;
류수:소매넣기다
우평길:뭔가 많다
창영:당황한얼굴로 감사표시하고 생명력회복합니다
소소월:ㅎㅎ쓰담쓰담...
(까치발들엇음)
창영:약간숙여주기
쓰다듬받고 있자니 과거가 떠오르네요...
예전에도 누군가에게 쓰다듬을 받은 적이 있었더랬지요
그리고 그 사람을 아까 다시 보았습니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마파라와 감맺 시도합니다^^
그분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제육감으로 판단해봅니다.
창영:
창영
10
46
제육감
성공
목표치 5
창영
애정(플러스) / 질투(마이너스)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는 선연한 애정. 애정 가져갑니다~
:
광신(플러스) / 살의(마이너스)
동경(플러스) / 열등감(마이너스)
충성(플러스) / 모멸(마이너스)
3 ^^;
6 ㅎㅎ;;
소소월:그럼 창영이가 깊.생.하는와중에 혼자한눈팔면서
옥황이를 감...시? 해봅니다
소소월
서포트연구
5
41
의학
성공
목표치 5
당신이 장면 플레이어인 드라마 장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당신이 【비밀】을 획득한 캐릭터 1명을 목표로 선택하여 지정특기 판정을 한다. 성공하면 목표의 【거처】를 획득한다. 또한, 그 후 전투 중에 목표가 당신과 같은 속도에 있다면 목표는 회피판정을 할 수 없다.
ㅎㅎ
류수:그럼 나도 꽁쳐뒀던 거 합챱챱
가란님이 싸주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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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영:아직약간허름한 몸과마음달래기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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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월:새참시간?
류수:끄덕끄덕
창영:img
소소월:잘먹으니보기좋아
창영:다털어먹자
류수:또 먹을 거 없어? 보따리 들고 왔다며
소소월:어? 어디갔지 (아까 창영이 주고 까먹음)
창영:저런
류수:? 버리고 왔어?!
소소월:본인이 다 먹었겠지 생각한다.
스스로에 대한 신뢰.
류수:ㅋ 그럼 그렇지
창영:이런게..신뢰?
우평길:스스로에 대한 신뢰
창영:img
류수:
제 2사이클 네번째
등장인물: 모두나와평생들어가지마
마경 안에서도 검은 해가 떠오른다. 검은 해가 비춘 잔상은 흰 그림자를 만들고 그것은 의지와 다르게 움직인다.
소소월:오오... 오오...
그림자놀이~
류수:신기하다...!
흰그림자야!
소소월:흰 여우그림자 만들어서 왕왕 하고 놀음
우평길:정말 긴장감이라곤
쌀 한톨만큼도 없구나
류수:옆에서 두 손으로 나비 만들어서 팔락팔락
창영:잘 놀면 됐다...
소소월:둘이 긴장 다 해주니까
류수:회피 중이라서 그래, 쉿
소소월:우린 균형을 맞출뿐.
류수:그치그치, 맞지맞지
소소월:이것이 그뭐냐 태초의 마가 맞추려는 균형인것이에요.
류수:거기 둘~ 여기 둘~
창영:ㅠㅠ
류수:마침 문과 하나, 무과 하나.
아주 짝이 맞아.
소소월:그치그치
류수:그치만 선계에 돌아가면 흰 그림자는 없는걸!
소소월:맞지맞지
창영:뭐 그렇긴 하지
류수:근데 돌아갈 수는 있겠지 ... ? 이런생각중
창영:어허
당연히돌아가야지
류수:맞다, 정신차려
소소월:그,그치그치
우평길:옥황상제 뒷모습을 물끄러미...
류수:무슨 생각해?!
우평길:류수 보고 웃음
"지금 우리가 하는 생각도 다 꿰뚫어보고 계실까, 그런 생각이요."
류수:"흠, 그럼 (뒤에서 한 대 치면 돌아보시려나 라고 아주 작게 말함) 이런 말 하면 돌아보시려나."
우평길:"진짜 칠 거예요?" 궁금해서 묻는 투
창영:아서라...
류수:"치기도 전에 죽는다에 1할." 언제 그랬다는 듯
옥황상제:들었는지 못들었는지 아무튼 타이밍 좋게 돌아봄
류수:... ...
... 돌아보셨...잖...아
창영:.......
소소월:쫄지마 쫄지마.
우평길:흠...
류수:..... 하하, 아하하하하하, 가지런히 두 손 모아서 하하
우평길:"미래를 안다는 건요."
"이 경우도 저 경우도 다 겪어봤다는 뜻일까요?"
"그게 아니면 사람 속을 이미 꿰뚫어 볼 지경이 되어서, 모든 상황을 예측할 수 있다는 말씀일까요?"
류수:"... 아니면 두 개 다?"
소소월:끄덕끄덕 숙덕숙덕
류수:"그럼 이 상황도 이미 알고 있는 상황?!"
창영:"흠..."
힐끔 상제 쳐다봄
소소월:힐끔...
우평길:"그럼 여기서 류 사저가 진짜로 천존을 칠 마음은 없다는 걸 지금도 알고 계실지도요."
"참 재미없는 삶이네요."
류수:"... 안 쳐~!!!"
우평길:"칠지 말지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야 재밌는 거 아니겠어요?" 키득거리며 류수쓰다듬음
소소월:끄덕끄덕... "한번은 쳤었어야죠." 뭔소리
류수:"그럼 이 자리에 있었을까?"
우평길:그럼 소소 보면서 생각함
옥황은 이런 신선 속내도
알고 잇는 걸까? 진심?
창영:.....
그렇게까지 만능이라고?
류수:가서 물어볼까?
(겁대가리없음
소소월:ㅇ.ㅇ 표정으로 애들이랑 옥황이 봄
창영:우리 류아는 참 용감하기도 하지...
류수:0ㅅ0 같이 옥황이 봄
우평길:솔직히
재밋어보임
류수:그럼 다같이 물어봐?
소소월:쫄지말자 우리가 다수다
우평길:가면 따라감
창영:가면따라감2
류수:그럼 먼저 성큼성큼 걸었다!
진짜 따라오나?
소소월:졸졸 따라간다!
창영:가보자...
류수:오는군!
타박타박 성큼성큼
우평길:슬슬 따라감
류수:"상제, 상제에에"
옥황상제:"기다리기 무료하느냐?"
류수:끄덕끄덕 "네!"
"대체 뭘 기다리시는 겁니까!"
우평길:이거진짜
천방지축이네...
옥황상제:"준비를 하고 있지."
창영:누가말리겠니...
류수:"무슨 준비요?!"
옥황상제:"이미 알고 있지 않느냐."
"돌아가는 의식 말이다."
류수:"너무 두루뭉술해서 모르겠습니다." 당당
우평길:허이구..
옥황상제:"혼돈을 이용해 시간을 초월하는 것이지." 설명이 쉽게 가는 법이 없다...
창영:무슨 소리람...
류수: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겁니까?"
"사랑하는 사람엔 전생의 형제들도 있나요?" 완전 당당
옥황상제:류수의 말에 빙긋 웃지만 마음이 없는 이가 진실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리 없으니 그저 기계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리워하는 이들이 모두 있다."
류수:"... 원망은 안하시나요?"
옥황상제:"누구를?"
류수:"... 칼을 준 명선군이라던가."
옥황상제:잠시 고요한 눈빛으로 류수를 바라보더니
"그 역시도 나의 일부."
"그의 선택이 곧 나의 선택이다."
류수:"그치만 그건... 하나가 되기 전에 했던 말이잖아요."
옥황상제:"듣고 싶은 대답이 있는 모양이구나."
류수:"... 치잇, 들켰습니다!"
옥황상제:"명선군께서는ㅡ"
"... ..."
"언제나 저를 먼저 생각해주셨죠."
"그러니 원망하지 않습니다."
"라는 말을 듣고 싶은 거겠지."
류수:"... 그런 말 말고 진짜 속내를 얘기하는 겁니다!"
"상제께선 정~말 바보세요!" 인내를 참지 못하고 부글부글 쏘아붙이기
류수
7
16
인내
성공
목표치 5
6
옥황상제:6
류수:"... 그렇게 평생 아무한테도 말 안하시고 혼자 사시라고요! 흥!"
"그리고 틀렸습니다! 상제께서 앞일은 다 아신다면서, 사람 마음 하나는 모르신다는 것을요. 원망하지 않습니다~? 이런 말 듣고 싶은게 아니라고요!!!"
진짜 짱나, 심장 없어졌다면서 심장 있는 척 저런 말을 하는게 싫지만, 어떻게 해서 나온 말인지는 알 것 같아 싫으면서도 아주 조금은 공감하고 맙니다.
옥황상제:막대한 양의 영혼으로 담긴 그릇의 자아는 흐립니다. 그 안에는 물론 명선군 또한 존재하지만 마음이 없는 그로서는 어떤 영혼이 어떤 의미였는지 잊고 그저 뒤섞이게 둔 지 오래.
그러나 그 안에 아직 명선군이 존재한다면, 그의 기억을 떠올리고 그의 감정을 느끼는 류수와 공감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류수:먼저 다가갈 땐 언제고 척척 뒤돌아서 다시 멀찍이 떨어짐
주머니에서 가택진군이 싸주신 과자 움냠냠냠냠냐먄먀
소소월:싸웠다...
류수:싸운건가?
당했다.
소소월:류수가이긴듯.
류수:내가 이겼어?
그럼 싸운거다. 1승.
창영:어쨌든선빵치고갔으니까(?)
소소월:끄덕끄덕우쭐.
류수:근데 왜 내가 아프지 젠자아앙! 움냠냠냠
소소월:호해주자...
다른 세명 데려와서 동그랗게 섬
류수:비록 내가 먼저 선빵쳐서 이겼지만(?)
소소월:(류수) 사저처럼 우리도할수잇따그치.
류수:우리가 본떼 보여조야해
창영:음.....
그래....
류수:왜 기운이 없어!
소소월:빤...
우평길:동그랗게 서서...
사저들 둘러봄
류수:핫시 갑자기 여기서 키에 밀리네
창영:우뚝서있음
류수:나도 좀 더 위에서 (발끝들기)
소소월:이건두사람이숙여줘야지.
창영:아그런거였어?
그래그래
소소월:평길이옆구리 쿡쿡쿡쿡 쑤시면서 눈치 줌
류수:식식, 숙여!!
창영:쭈구리...
류수:뒤에 온점 뺄때까지 기합 팡팡 넣어주고 있음
창영:쭈구리
우평길:옆구리엄청찔림
...
좀 구부정하게 섬
허리 숙임
"됐어요?"
소소월:"네." 만족.
류수:"휴, 드디어 얼굴 잘 보인다!"
소소월:"저희를 데려와서 뭘 하려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뻔뻔하게 말함
"저희. 호락호락한 신선. 아닙니다."
창영:ㅋ
류수:ㅋ
소소월:빨리 내말에 동의하라.
류수:"맞지, 맞지!"
창영:그럼그럼
우평길:"뭐..."
"그건 저쪽도 아실 테고~."
류수:"어떻게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우평길:좀 웃음
"이게 다 쓸데없는 짓거리라는 건 한 번만 살아도 압니다."
류수:"맞지!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돌아갈 수 없단 말이야!"
소소월:끄덕끄덕.
창영:음음
맞지맞지
우평길:"간 사람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건방지지만 그걸 가르쳐 드려야 할 시점 같네요."
"또, 어디 소중한 이를 잃은 게 저 하나뿐이랍니까?"
"과거를 봉하는 건 앞으로의 생을 지키는 일입니다."
류수:끄덕끄덕. "그렇게 따지면 누구보다 시간 돌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우리 넷 아니야?"
소소월:돌리고싶냐고 빤히 봄
우평길:고개 저어요
양손 내밉니다 손잡자
소소월:꼬옥...
류수:"내말은~ 그렇게 돌리고 싶어도 우린 지금 여기서 잘 살잖아!"
창영:"그래, 그 말이 다 맞구나." 굳게 손 잡아요
소소월:"할 수 있어도 안 한다는 거죠?"
류수:"응!"
창영:아무래도 그렇지...
류수:엄청나게 회피성인 상제가 문제지!
우평길:"여느 사람들과 같이 힘 없는 삶이었다면 어차피 없었을 선택지입니다."
"난 그들처럼 살아가기로 했어요."
소소월:"아무튼 신선답지 않다니까요"
우평길:"한 사람의 미련을 위해 세계를 뒤틀기엔 이곳이 너무나 큽니다. 안 그래요?"
나?
창영:ㅋ
소소월:사실 넷 다 신선답지 않긴 하다
창영:그건맞다
류수:"신선답지 않으니까 제일 신선 같아(?)"
소소월:설득당함
류수:"여기 있다보면 인간계랑 다를 바가 없어보이는데, 제~일 신선이잖아." 칭찬임
우평길:"저기, 애초에 난 신선다운 목적으로 스승님을 찾지 않았다고요~."
"내 사욕이나 채우러 온 거였지."
류수:"사욕 못 채우고 신선 된 것조차 너무 사저 같아서 어쩔 수 없어." 절레절레
우평길:"아, 진짜. 한 마디를 안 맞춰 주시네."
류수:이히히 "그치만, 다~ 사저가 좋아서 하는 말이야~"
소소월:마지막까지 평소다워서 혼자 기분좋아짐
우평길:"뭐~ 그래요."
"뭐 때문에 왔건 스승께서 우리를 이렇게 기르신 이상 외톨이 신선들처럼 사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애들 어깨 두드려주고
"... 그런데 저 이제 무릎 펴도 됩니까?"
"나이를 먹으니까 슬슬 관절이."
창영:"나도..."
소소월:"아맞다"
류수:"안돼, 더 굽혀!" 이러고는 둘한테 와락 안김
우평길:"으이구."
류수 쓰담...쓰담...
소소월:"신선은 관절염 안 와요" 과연?
류수:"이래야 쉬우니까, 소소도!"
우평길:얘도 진짜 내 동생이지
소소월:꼬옥~
우평길:류수 번쩍들어서 한바퀴돌려주고
류수:빙그르르르
우평길:어빌쓸게요
우평길
서포트약초꾼
9
36
약품
성공
목표치 6
드라마 장면에서 굴릴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1D6을 굴린다.
1~4라면 진통제 하나, 5~6이라면 진통제 두개를 획득한다.
2
에잉 쯧
img
류수:아자자!
평길 뒤에 찰싹 달라붙어서 매미
우평길:웃으면서 류수 손 토닥여주고
"배운 걸 써먹을 준비는 됐습니까?"
류수:"그러엄, 300년의 수련이 헛되이 되지 않게!"
소소월:"10000일 전부터 되어있었는데요~"
창영:"...때가 되었구나."
우평길:"오늘만큼은 흩어지지 않고 함께하는 겁니다."
"믿어요, 사저들."
류수:img
img
이곳에서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른 걸까요.
사원에서부터 둥- 둥- 울리는 북소리가 들려옵니다.
옥황상제가 말한 의식의 준비가 끝났음을 직감합니다.
사원 안으로 들어서면 손을 대지 않고도 울리는 북을 내려다 보던 옥황상제가 당신들에게 시선을 돌립니다.
옥황상제:“의식에 필요한 것은 고귀한 혼들.”
“섭섭할까 말하자면 자네들이 이곳에 온 것은 처음이 맞아.”
"이전에는 왕녀들을 불러모았으니 말이다."
딸들을 희생했다는 말을 하면서도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웃습니다.
마음도 없는 자이니 그런 비통함 또한 알 리 없겠죠.
어차피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라 한탄하며 혼돈의 재료가 되어줄 순 없습니다.
옥황상제:“혼돈의 구멍을 통해가려면 길잡이 혼이 필요하단다.”
“누군가는 나를 올바른 시대로 인도해 줄 테지.”
“한 명. 한 명이면 돼. 나와 함께 옛 시대를 지켜볼 혼이 되어주지 않으련?”
“누군가는 알고 있었다고 생각한단다. 우리의 결말을.”
바닥 아래서부터 푸른 불꽃이 피어오릅니다.
혼돈의 중심. 그 안에서 과거로의 길을 여는 의식이 거행되고 있습니다.
img
소소월:
소소월
서포트무령신보無靈神步
8
35
카메라
성공
목표치 5
전투가 발생했을 때 플롯을 두 개 고른 후, 모두의 속도가 공개된 다음 원하는 플롯을 선택할 수 있다.
(From 류수): 아니 글고보니 사이클이 끝났더니 광카가
(From 류수):
플롯3
속도 3
(From 우평길):
플롯4
속도 4
(To 류수): 아
(From 창영):
플롯2
속도 2
(To 류수): 플롯하고처리합시다
(From 류수): 완전 잊고있엇어요 ㅋㅋㅋㅋㅋ 상제야!!!!!
옥황상제:6
플롯 공개
6 상제 5 소소월 4 우평길 3 류수 2 창영
류수:img
1라운드
옥황상제:
옥황상제
공격기본공격
2
11
파괴
펌블
목표치 5
목표 2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옥황상제
공격공간
8
26
혼돈
성공
목표치 5
목표를 두 명 지정하고 명중 시 1d6-1의 대미지를 준다.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무작위로 광기 하나를 공개한다. 광기가 없을 경우 1장을 뽑는다.
옥황상제
서포트혼 흡수
12
66
영혼
스페셜
목표치 5
착란 상태의 목표에게 사용할 수 있다. 목표는 《영혼》 판정으로 대항할 수 있으며 실패 시 탈락하지 않으며 행동 불능이 된다. 착란 상태에서 벗어나면 다시 혼을 되찾는다.
옥황상제
장비공왕
각 라운드 시작 시 생명력을 10점 회복한다. 이 효과는 에너미가 사망해도 적용된다. 단, 사망한 상태로 일어난 라운드에선 행동할 수 없다. (인세인 SCP 어빌 개변)
옥황상제
장비영원한 굴레
이 에너미가 참가한 전투에서는 의식 판정에 (의식의 단계-1)만큼의 마이너스 수정이 적용된다. 에너미가 행동불능 상태가 되면, 플러스 수정으로 변경된다.
공격어빌 고르기 2
옥황상제:목표 3 4
옥황상제
공격공간
6
24
혼돈
성공
목표치 5
목표를 두 명 지정하고 명중 시 1d6-1의 대미지를 준다.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무작위로 광기 하나를 공개한다. 광기가 없을 경우 1장을 뽑는다.
평길과 소월을 보며 빙긋 웃더니
허공을 향해 가볍게 손을 긋습니다.
두 사람이 서 있던 공간이 일그러집니다.
우평길:"거...참."
우평길
10
55
회피 : 속도4
성공
목표치 8
소소월:
소소월
11
56
회피 : 속도5
성공
목표치 9
헉헉헉헉헉;
옥황상제:"제법이구나."
우평길:"누구 영향인데요." 깐족
소소월:옥황이 열심히 꼬라봄...
소소월
서포트간격
4
22
추적
실패
목표치 5
지원행동.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당신의 속도를 1점 증가시키거나, 1점 감소시킬 수 있다(속도를 7 이상, 0 이하로 할 수는 없다).
이게안되네
우평길:img
소소월:역시사매밖에없다
우평길:가라 부적 붙여줌
소소월:
소소월
서포트간격
7
43
추적
성공
목표치 5
지원행동.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당신의 속도를 1점 증가시키거나, 1점 감소시킬 수 있다(속도를 7 이상, 0 이하로 할 수는 없다).
피융ㅡㅡㅡ
옥황이옆에딱붙어서
대박부담스럽게
쳐다봄.
소소월
서포트연구
7
16
의학
성공
목표치 5
당신이 장면 플레이어인 드라마 장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당신이 【비밀】을 획득한 캐릭터 1명을 목표로 선택하여 지정특기 판정을 한다. 성공하면 목표의 【거처】를 획득한다. 또한, 그 후 전투 중에 목표가 당신과 같은 속도에 있다면 목표는 회피판정을 할 수 없다.
소소월:(그냥효과보여드리는것.)
(From 우평길): 재도전이머죠 재굴림? 인가
(To 우평길): 넵 부적같은걸로 재도전할때 이런건듯
(From 우평길): 쉽지않네..
우평길:과거로 통하는 입구를 파악해봅니다... 침침
혼돈의 칠구 봉인 의식1단계 걱정으로 판정할게요 될까이게?
우평길
9
63
걱정
성공
목표치 7
류수:됐다;
우평길:됐네
소소월:이게된다
우평길:그럼..
류수:어지간히 걱정했나보다;
우평길:img
류수:이야 두번째 큰일났다~
창영:저런...
우평길:생명 1깎고
광키 현재화합니다
류수:클났다 내 차례인데
소각이 될까
창영:안되면 공격 ㄱ
류수:그래도 함 해볼게!
의식시트 2단계 헤봅니다!
류수
8
26
소각
성공
목표치 7
어?
우와아아아! 신나게 이성치 1 감소하기~~!
창영:의식 3단계 진행합니다.
창영
5
23
파괴
성공
목표치 5
1라운드 종료
... ...
언젠가부터 바닥에 떨어져 있던 거울이 반짝입니다.
문득 누군가의 목소리가 귓가를 스친 것도 같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불러주세요."
"분명 도와주러 갈 수 있을 거예요."
... ...
2라운드
옥황상제:1
목표 3 2
옥황상제
공격기본공격
7
25
파괴
성공
목표치 5
목표 2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우평길:나 싫어하시네?
류수:그러게?
옥황상제:빙긋
우평길:내가더싫은데
창영:저런...
정말 저런이군
우평길:질순없지...
우평길
3
12
회피 : 속도4
실패
목표치 8
졌어
창영:저기
류수:프라이즈 써도 되나
은금의가 있었는데
우평길:img
류수:이때를 위해서 은금의를 아끼고 있었지! 냅다 써버리기!
우평길:
우평길
8
53
회피 : 속도4
성공
목표치 8
옥황상제:"한 명이면 된대도."
창영:"그렇게 둘 수는 없지요."
우평길:헛웃음짓습니다 "한 명으로 시작해 그런 운명을 맞았으면서."
"잘도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소소월:맞아맞아 이러면서 옥황이 바로 뒤에서 노려보다가
소소월
공격독침
8
44
약품
성공
목표치 5
당신과 같은 속도의 캐릭터 중에서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2D6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뒤에서 뭔가 푹!!
회피 못하게 했으니 바로 대미지 8
옥황상제의 HP -8
소소월:휴 한건함.
창영:잘했다잘했어
우평길:에휴우우우... 한숨쉬면서
창 반 바퀴 돌려 잡고 옥황상제에게 겨눕니다
"한 명이면 된다고 하셨습니까?"
"그렇다면 몸소 한 명이 되시는 건 어떻습니까?"
우평길
공격기본공격
7
34
포박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2
옥황상제의 HP -2
-1 (;;)
류수:근데 진짜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면 오는거야? 반신반의.
그치만
진짜 스승님이잖아?!
류수
8
26
친애
성공
목표치 7
의식시트 1단계 합니다!
류수의 주변을 희미한 붉은 빛이 감쌉니다.
흐릿하게 갖춰진 인영이 명확히 보이진 않지만,
본능적으로 바라던 이가 왔음을 깨닫습니다.
류수:"... ... 스승님...?"
마파라의 혼을 공개합니다.


마파라의 혼

NPC

생명력 0 이성치 1
특기: 《영혼》

혼돈의 칠구 봉인이 3단계까지 진행된 상태에서 차례가 되면
혼돈의 칠구 봉인 4단계 의식을 실행한다.
의식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로 자신의 차례가 되면
옥황상제에게 기본 공격을 하며, 옥황상제가
공격을 시도할 경우 이 캐릭터는 반드시 목표가 된다.
선비락, 마파라, (2부)도신해와 감정을 맺은 대상에게
감정 보정을 주고받을 수 있다.

닫기
마파라의 혼
창영:"....!"
우평길:"... ..."
:제대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부드럽게 웃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옥황상제가 떨리는 눈동자로 바라봅니다.
류수:"진짜... 오신거예요?!"
옥황상제:"...끈질긴 여인이군."
:"꼭 올 수 있을 거라고 했잖니?"
그러더니 상제 쪽을 바라보고는 가볍게 몸을 낮춥니다.
"상제 폐하를 뵙습니다. 아직 저를 기억하고 계셨군요?"
옥황상제:"내내 기다렸는가? 이 아이들이 당신을 떠난 후 줄곧?"
:"약조했습니다. 아주 오래 잊고 있었지만 기억났죠. 이 아이들이 신선이 되던 날에…"
"태을, 선혜, 파현, 무령… … "
"멋진 봉호지만…"
"내겐 언제까지나 평길, 류수, 창영, 소월이란다."
옥황상제:"이번에도 나를 방해하는구나."
:"이번에는 지켜낼 것입니다."
창영:
창영
공격기본공격
4
31
파괴
실패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소소월:img
창영:감사 감사
창영
공격기본공격
8
35
파괴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프라이즈 사선검, 광인제군의 검 사용합니다.
img
무릇 신선이란 무엇인가요.
천겁을 겪고 진리를 깨달아 하늘에 오르니,
창영:상처와 병마, 죽음과 같은 삿된 것들을 그 존귀한 육체에 허락치 않는 존재가 아니라고들 하지 않았나.
허나 작금의 선계를 보라!
온전해야 할 신체는 마기에 잠식되어, 혹여나 죽음이 찾아오지는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을.
...그리고 이 몸의 처지 또한 다를 바가 없으니. 습격한 마기는 생명의 근원을 노렸고, 마기가 스며든 심장의 상처는 끊임없이 덧나기만 합니다.
이에 본능적으로 깨닫게 된 것은,
태초의 마를 정화하지 못한다면 제 목숨 또한 오래가지 못하리라는 사실.
창영:죽음이 다가온다는 것은 이런 기분이었던가요? 한때 속세에 있었을 적에는 분명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거늘
심장에 느껴지는 이 고통이 이다지도 두려운지 오랜만에 알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신에게도 그런 고통을 느끼게 해 드리지요. 상제여.
묵직한 검을 똑바로 겨눕니다.
15
옥황상제의 HP -15
우평길:
우평길
10
55
죽음
성공
목표치 9
소소월:
소소월
9
-2
63
공포판정 : 죽음
성공
목표치 7
류수:
류수
3
-2
12
공포판정 : 죽음
실패
목표치 10
2라운드 종료
창영이 겨눈 검은 옥황상제의 심장이 있었을 곳에 정확히 맞물려 들어갑니다.
제 딸의 검을 내려다 본 상제가 흰 피를 울컥 토해냅니다.
한손으로 검을 잡고, 느릿하게 뽑아내면
그곳은 텅 비어있습니다.
옥황상제:"하하..."
하늘로 손을 치켜듭니다.
익숙한 붉은 덩어리가 들려 있는 것이 보입니다.
박동하는 심장입니다.
옥황상제:"아무리 찾아도 나올 리가 없지."
"나보다도 더 이것을 귀하게 여겨준 이들 덕분에…" 그리 말하며 류수와 마파라를 번갈아 봅니다
"사라지지 못했으니."
이어 붉은 영혼을 꿰뚫듯이 바라보며 "그 긴 세월동안 많이 약해졌구나. 더는 이것을 내게서 숨길 수 없을 정도로."
:"그것은 의제진군의 것입니다."
옥황상제:"아니, 내 것이다. 아직도 모르겠느냐?"
"내 것이다. 본래 내 것이란 말이다."
그는 자신의 가슴에 다시 심장을 밀어 넣듯이 가져다 댑니다.
몸집이 커지고 주변의 바람이 거세게 불어 피워둔 푸른 불꽃들이 불길하게 일렁입니다.
성인의 모습을 갖춘 상제가 월계가 그려진 단검을 치켜듭니다.
옥황상제 어빌리티 삭제 : 【공왕】 【영원한 굴레】
옥황상제 광기 현재화 : 「빙의」 「다중인격」 「일그러진 마음」
옥황상제:"언제까지 부정할 셈이냐."
:"… …"
몸을 살짝 돌려 평길을 바라봅니다 "그 누가 적으로 있어도 돕겠다 약조했었지."
"그러니 걱정 말거라."
옥황상제:"나를 은애한다 하지 않았느냐."
"나를 위해 무슨 일까지 했는지 다 안다."
"그런데 인제 와서?"
:"선군."
"덕분에 과분한 제자들을 만났습니다. "
"저보다 훨씬 영민하고 강인한 아이들을요."
"그들이, 변변히 가르친 것도 없는 못난 스승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옥황상제:"… …"
:"이별을요."
옥황상제:"... ..."
:"이번엔 제가 선군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옥황상제:"그만."
:"가르치는 일에 재능이 있다 하셨지요?"
옥황상제:"그만!"
3라운드
상제의 형형한 시선이 모두를 향합니다.
옥황상제:"왜 이번엔 왕녀들이 아닌 너희를 데려왔는지 아느냐?"
"너희가–"
명선군:내 언니와,
강희령군:내 동생과,
송영청군:그리고 나와,
벽도군:닮았기 때문이다.
옥황상제:"아니, 단순히 닮은 것 뿐만이 아니겠지."
"안 그러냐?"
"하하... ..."
"미래를 내다보는 옥황상제."
"실패하지 않는 천존?"
"나는 그저 몇 번이고 다시 했을 뿐이다."
옥황상제:"어떤가?"
"후회되는 과거, 돌이키고 싶은 실수."
"모두 다시 쓸 수 있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지 않느냐?"
"다시 살고 싶은 날이 있지 않으냐?"
네 명의 신선에게 손을 내밀고 마치 자신과 함께 가자는 듯 권유합니다.
창영:후회되는 과거, 돌이키고 싶은 실수. 없을 리가 있나요.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다시 살고 싶은 날 또한 마음 속에서 넘쳐흐르지만 그럼에도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나아가야 할 미래가 있어서 안 되겠군요." 더 이상 과거에 사로잡힐 수는 없지.
류수:"가고 싶은 날이 있긴 하지요. 근데, 지금은 안 되겠습니다. 스승님이 여기 있으니까."
우평길:입 위로 한숨을 푸우우우... 하고 내뱉습니다. "나 원 참, 꽉 막힌 소리만 하시네."
소소월:"바닥에 떨어진 떡 주워먹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비유가 좀 그렇지만 아무튼
"좀 찌그러져도 흙 털고 먹으면..."
"다시 만든 떡은 이 맛이 안 나지 않을까요?" 그러더니 상제를 물끄러미 보고
"헌데, 저희에게 기회를 주려고 데려온 게 아니지 않습니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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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이 여기 계신 걸 알고 계셨잖아요?"
소소월:"그리고... 막 협박하시구~ 무섭게~"
"그치만 전 똑같은 걸 다시 하는 것보다는 새로운 걸 하는 게 더 좋거든요~"
"그리고..." 마파라 쪽 힐끔 보더니
"절 안아주지도 못하는 스승님은 이제 관심 없는데요오" 새~빨간 거짓말인 것이 모두의 눈에 다 보일 것입니다
"씩씩한 소소는 이제 독립했습니다~"
회상하지 않고 달성치는 다음의 누군가에게 넘깁니다
소소월:그리고 이 와중에 주머니에서 뭔가 꺼내서 류수 양 볼에 쏘옥 쏙 넣어줌 (= 영택성군 프라이즈 둘다 류수한테 쓴다는뜻)
류수:참나아아 냠!
소소월:아구잘먹는다
:그런 아이들을 보며 웃고있다...
옥황상제:붉은 혼을 힐긋 보더니 "그래. 궁금했다."
"그에게 너희가 그리도 소중한 사람인지."
:"물론 소중하지요. 그렇지 않을 이유가 있습니까."
옥황상제:"과거를 다 잊을 정도로?"
"지나간 일은 다 흘려보내고, 아픈 추억은 모두 묻어두고?"
손을 들어 붉은 혼을 가리키며 이어 말합니다 "그리도 아끼는 이를 지독히 상처 주었다는 점에서 너와 내가 다를 것이 무어냐?"
:"그렇다고 해서 해야 할 일을 하지 못 할 이유가 있습니까?"
"업을 덮기 위해 또다른 업을 쌓아 이룬 굴레를 언제까지 이어가실 겁니까?"
옥황상제:"언제? 언제까지? 하하..."
"끝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시작한 일이 아니다."
우평길:옥황상제를 보고 가만히 미소짓습니다.
"중요한 것은 소중함의 무게가 아닙니다."
"지나간 것을 기리는 아픔을, 되돌리지 못하는 애석함을, 애가 끊어지는 그리움을 우리가 어찌 모르겠습니까."
"다른 무엇이 되어서라도 돌려받고픈 미련을 내 감히 무시하겠습니까?"
"우리는 모두 하나의 마음에서 탄생한 존재인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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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평길:이 짧은 생에 깨달음이란 얼마나 덧없던지.
떠나간 인연을 잇고자 찾은 길이건만 운명은 끝없는 이별의 갈래더랍니다.
아무것도 모를 적엔 내가 무엇이든 될 수 있을 줄 알았지요.
남의 숨을 앗고 등 뒤에서 칼을 꽂더라도 내 붙잡은 미련이 나를 살게 하리라 여겼습니다.
허나 부서진 혼이 하나가 될 수 없듯, 그것이 ‘나’를 불살라 죽이는 길임을…. 어떤 사람을 보고 알았습니다.
"그러니 닮은 이로서 묻겠는데..."
우평길:"진정 부서진 현재보다 평온한 과거가 소중합니까?"
"다섯이 부서져 하나로 완성된 굴레가 당신은 두렵지 않습니까?
"정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방법이 있어요."
"얄궂게도 선경에 오른 이들은 좀처럼 떠올리지 못하는 묘책이지요."
... ...
"그것은, 그저 겪고 되돌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평길:"그리하여 힘없는 자들이 가슴에 묻은 고통을 당신이 이해할 때, 시간이 당신을 미련에서 해방할 것입니다."
붙잡은 창을 깃대처럼 곧게 세웁니다.
한 치 앞을 읽을 수 없는 암흑. 저를 거부하는 혼돈의 기운을 억눌러 몰아내기 시작합니다.
“일찍이 몸을 불사른 벽도군과, 조각난 혼으로 선경에 오른 태을산군과, 덧없는 미련을 주축 삼은 인간 우평길의 이름으로..."
"천존이시여, 그대에게 깨달음을 권합니다."
"마지막은 여느 범인과 같이 그저 이 흐름을 감내하시기를.""
우평길:인내로 혼돈의 칠구 봉인 3단계 진행합니다
우평길
6
15
인내
성공
목표치 5
마파라에게 달성치 +3 넘깁니다
옥황상제:"하하... 다 안다는 것처럼... 구는구나."
"모두가 떠나고... 시간이 얼마나 흘렀다고 생각하느냐."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하고 그저 천계를 지탱하기 위해 존재해온 날들을..."
"언제까지 감내해야 하는데... 언제까지!!!!"
옥황상제는 기어코 평정을 잃고 섬뜩한 시선을 부릅뜹니다.
류수:"그러니 저희가 알려드리겠다, 하지 않았습니까."
"혼자 많은 것을 감당하셨지요. 압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명선군께서도 알 겁니다."
"누구보다 당신을 위해 행동했지만, 그게 오히려 독이 될 거라고는 차마 생각하지 못한 오만이죠. 그래서 저희가 이 자리에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태초의 그때부터 저흰 다 함께이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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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너희를 가로지르면 하나는 닿을 수 없는 곳으로 영영 떠나게 될 것이다
류수:언젠가부터 항상 귓가에 속삭였던 이 말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나에게 이런 말을 들려주는 건, 나만 알고 있는 거라면.
우리들 중 누군가가 떠나야 한다면 그건 내가 될 것이고 내가 할 것이라고, 어렴풋이 결심만 하고 있었지요.
그리고 여기 와서 알았습니다. 떠나야 하는 이에는 우리 곁을 떠나간 이도 될 수 있음을.
상제께서 그러시더군요.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지 않으냐.
네, 사실은 있습니다. 간절하게도.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류수:차마 떠나보내지 못해 그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300년을 넘게 묻어왔습니다.
묻어둔 그 마음 위로 누군가를 또 겹쳐 올리고, 그래서 터지지 못하게 꼭꼭 쌓아왔지요.
그러니 떠나보냈다고 하여도 아직 제게는 떠나보내지 못한 사람입니다.
제 스스로 놓아주기 전까지는요.
그리 살아왔습니다. 허나 이젠 압니다.
모든 것엔 끝이 있고, 떠나야 함이 있다는 것을요.
류수:언제까지 붙잡고 살 수는 없는 거겠지요.
다만 그때 좋았던 기억을 살다가, 문득 꺼내보았을 때 '좋았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흘려보내면서 산다면. 그리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일이겠지요.
"그러니 보내드리는 겁니다. 제 스스로."
"더 이상 얽매이지 말고 같이 풀어요. 네?"
:붉은 혼이 류수의 쪽을 향합니다. 그 모양은 마치 그에게 고개를 숙여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류수:고개를 빼곰 숙이면서 눈치 보는 중
:"울지 마렴." 기특해하는 듯한 목소리입니다.
류수:"안 웁니다! 언제 우는 거 보셨습니까~"
:"후후."
"류수는 웃는 모습이 가장 사랑스럽단다."
류수:"다만 또 떠나 보내야 하는 것에, 아~주 조금은 죄송하답니다~?"
"... 반칙이에요!!!"
:혼이 천천히 류수를 감싸안듯 가까워졌다가 떨어집니다. 이전과 같은 온기는 느껴지지 않았지만.
"마지막이니까, 미안하다거나 죄송하다는 말은 그만 하자꾸나."
"함께하겠니?"
류수:"그럼요, 언제까지."
"전 스승님 제자니까요."
:스승은 제자들에게 다시 웃어보이고
달성치를 받아서 영혼으로 의식 4단계 판정합니다
8
26
영혼
성공
목표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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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한 의식을 잇듯 흐릿한 인영이 모습을 갖추고 느리게 손을 움직입니다.
붉은 혼이 천천히 수인을 맺자, 미약한 존재감에 선력이 무게를 실어 뚜렷한 윤곽을 드러냅니다.
자신만만한, 두려움따위 모르는 얼굴.
곧 소용돌이치듯 혼돈의 바람이 불어 그 가벼운 몸을 싣고 구멍으로 빨아들이기 시작합니다.
그 광경은 옛날에 보았던 호리병에 휩쓸리던 영혼이 겹쳐져 두렵기도 한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소용돌이 속을 빠르게 날아가는 붉은 혼은 마치 별이 하늘을 가로지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별이 너희를 가로지르면 하나는 닿을 수 없는 곳으로 영영 떠나게 될 것이다.
이는 피할 수 없는 운명.
하나의 예언이 완성되며 붉은 혼은 혼돈의 구멍으로 들어갑니다.
그 광경을 보며 옥황상제가 신음합니다.
옥황상제:"아니야... 가지... 가지마... 안돼!"
그리고 그를 따라가려는 듯 몸을 움직입니다
:"오지 마세요."
"이미 막히기 시작한 통로입니다. 당신처럼 거대한 영혼까지 감당할 수 없어요."
옥황상제:"하하... 하하하..."
"단지 상고시대가 그리운 것이 아니다."
"사실은 다시 쓰고 싶은 것이 아니다..."
오래전 죽었던 혼돈의 사체에 혼이 들어가면서 움찔하고 경련하듯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곳에서 쏟아져 나오는 푸른빛, 붉은빛, 곧 뒤엉킨 오팔빛의 광경.
선군께서도 두려운 것이 있으십니까.
그래.
멸도, 무도, 영원도 두렵지 않은 당신께서 무엇이.
그대를 잃는 것이다.
빛무리를 향해 뻗은 팔이 점점 형체를 잃어갑니다.
옥황상제:"상관 없다... 무엇도 남지 않는다고 해도..."
"다음 생이 있다면 그저..."
"당신과 살아가고 싶어."
"바라는 건 그것 뿐이다..."
두 혼은 뒤엉키듯 혼돈의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두 손이 맞닿고, 마치 봄결같은 부드러운 바람이 주변을 휘감습니다.
그와 동시에 하나의 구멍이 막힌 혼돈의 육체가 다시 경련하며 사원의 돌기둥을 하나 무너트립니다.
소소월:"어..." 감동스럽긴한데
"무너지고있는데요오"
류수:"어...?"
창영:이거 큰일난분위기인가?
류수:"갑, 갑자기?!"
"우리 나가?!"
우평길:"아오, 겨우 고생고생해서 막아놨더니..."
류수:"우리 길 모르는데 가면 어떡해!!!!!"
우평길:"일단 보내려고 한 의식이긴 한데요?!"
소소월:쏠~랑 튀어나감
창영:"어쨌든 빨리 나가자꾸나!"
우평길:"어, 어. 사저 먼저 나가요!"
소소월:"여기요 여기" 자기 살 길은 잘 찾음
류수:같이 쏠~~랑 튀어나가기 "왜 먼저 나가!!!"
우평길:"닿기라도 하면 또 다치려고!"
허둥지둥 창영이 밀고 감
창영:이젠 아마 괜찮을거같지만 그래도 끄덕이며 달려나가요
사원을 빠져나오면 사원 주변으로부터 마와 선기가 뒤섞인 돌풍이 불어 사방을 한차례 씻어 넘깁니다.
공허함만 가득하던 마경 안에 흰색의 덩쿨이 자라나며 아름다운 풍경으로 탈바꿈합니다.
먼지바람이 걷히며 검은 태양은 제 빛을 되찾고 무너져가는 사원 아래로 짐승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립니다.
무너져 내리며 저 아래로…. 아래로….
태초의 태어난 것들은 이제 우리의 손이 닿을 수 없는 곳까지.
옥황상제도, 혼돈도, 자신들을 이끌어준 한 줌의 영혼도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태초의 마가 조정하려던 세계의 균형에 대한 간섭이 한층 낮아집니다.
병들어 썩어가던 육체의 고통이 가라앉고, 마음을 옥죄던 심마가 희미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류수:"... ... 진짜 끝이야?"
창영:"그런 것 같구나..."
우평길:"허어..."
"진짜 뒤지는 줄 알았네."
류수:"... ... 근데 우리 상제랑 같이 갔는데, 상제랑 같이 안 오면..."
"... 반역자 어쩌구저쩌구 하는 거 아니지?!?!"
우평길:"왕녀들이 훤히 다 알고 있는데요?"
"이 세계를 틀어막으려던 건 상제고~"
소소월:끄덕끄덕.
우평길:"그걸 우리더러 막으라 하시던걸. 문제 없어요."
창영:"맞다. 그리고 신선이라면 태초의 마가 물러난 것쯤은 느낄 테지."
소소월:"부응성군 뒤에 숨으면 돼요~"
류수:그치만 왕녀에 반절이 (이하생략
우평길:"아니, 그건 좀 싫은데..."
머리 벅벅긁고
류수:평길 사저의 상사만 믿겠다
우평길:"어쨌든 이로써 선계도 병들지 않겠지요."
소소월:"영택성군도 나으실수도?" 발콩콩
우평길:"... ... 그런 김에 내 일도 좀 나눠 해 주면 좋겠는데..."
"이제 정리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닐 겁니다?"
류수:"..."
창영:"....."
소소월:"헤에"
류수:"난 머리 쓰는 것보다 몸 쓰는게 체질이라~ "
소소월:"배고프당..."
우평길:"아, 앞이 캄캄해라. 전 그냥 인계에서 놀다 갈 테니 먼저 가 주시면 안 됩니까?"
창영:"될 것 같니?"
류수:"안되지 안돼."
우평길:"어우, 진짜 괜찮아지셨나 보네."
"칼 같네."
소소월:끄덕끄덕.
창영:피식 웃습니다
우평길:류수 흘긋 보고
"더 무찌를 게 남았는지나 모르겠지만요~."
류수:옆눈옆눈
"그치마안 치안은 중요하지!"
창영:그럼그럼
소소월:"그쵸그쵸"
우평길:"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다들 저보다 더 일하는지 덜 일하는지..."
창영:진짜무서운데
우평길:"아, 돌아가서 다시 인계로 내려가기까지가 유일한 휴식시간이라니..."
우는소리 징징
류수:"그치만... 부응성군이 가만히 두실까?"
소소월:아니? 돌아가면 평길이 제일 바빠서 남들 일하는지 마는지 살펴볼 시간도 없을 것이다. 라고 생각함
창영:ㅋㅋ
우평길:"그 끔찍한 양반 말도 꺼내지 마세요."
류수:ㅋㅋ
소소월:ㅋㅋ
류수:그치만? 사실이잖아
ㅋㅋ
우평길:웃네?
난 힘든데 웃네?
창영:아무래도 일 줄 상사가 없으니까
류수:왜냐하면 내 주군께선 그러지 않으셔서~
우평길:조옿겠다
소소월:ㅋ
우평길:"뭐..."
류수:방탕적폐신선놀음이나 해야지~
우평길:툴툴거리면서 양팔 벌려서 대충 사저들 끌어안음
"어쨌든 좋은 게 좋은 거죠."
류수:"응!"
소소월:"꾸엑." 좋다는뜻
창영:같이끌어안아요
우평길:"이로써 우리도 놓아줄 수 있게 되었군요."
창영:"...그렇구나."
류수:"그리고 다 알죠? 우리 마음?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도와줄 일 있으면 누구보다 달려가는거."
우평길:피식웃어요 "진짜 그러는지 두고 보겠습니다?"
소소월:"여기도 원래 창영 사저 따라 온 거였잖아요~"
우평길:"어쨌건~ 해묵은 미련도 끊어냈겠다, 악연도 정리되었겠다."
창영:ㅠㅠ
우평길:"앞으론 속 시원히 함께할 날만 있을 거라고~"
"그렇게 믿어 보죠. 찰나에 가깝더라도 말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류수:"언제는~?" 평길이 옆구리 퍽 치기~
소소월:"뭐어~ 하는거 봐서요." 나도잘부탁해사매 라는뜻
우평길:"대답이 없습니다, 창 사저?"
창영:옅게 웃으며 보고 있다가 헛기침 한번 하고 "...당연히 아는 줄 알았지."
우평길:"알아도 듣고 싶을 때가 있는 거예요."
"사저들이 나한테 보통 가족 같으셔야지."
어깨 툭툭 두드려줌
창영:"그건 다들 마찬가지 아니겠니." 착한사매들 쓰다담
우평길:"참, 애늙은이가 따로 없어..." 중얼
류수:"어휴, 참~"
소소월:맨날 틱틱거리기만 하면서 우릴 엄청 좋아하네... 라는 생각이 들어 기분 좋아짐
창영:평길이 원래 츤데레잖아(이러네
류수:"이러니까 안해주고 싶은데, 나도 잘~! 부탁한다구!!!" 억 소리날 정도로 다시 껴안았다!
우평길:"억"
소소월:"꾸엑"
우평길:"아, 아야야, 살살 좀..."
창영:"....크크" 웃음터져요
우평길:"엥? 방금 웃었는데?"
"창 사저가 웃었는데??"
소소월:빤
류수:"웃었다?!"
창영:"언제는 한번도 안 웃은 것처럼..." 머쓱
류수:"마치 광인제군마냥 웃었어!"
우평길:신기한 거 보는 것처럼 눈번쩍뜨고 창영이봄
소소월:류수 봄
우평길:"그 비유는 좀...!"
창영:류수 봄
류수:0ㅅ0
우평길:"말 좀 가려서 해요!!"
창영:그래 귀여우니까 됐다
류수:"아 왜~ 술 마시던 그 분~ 있잖아~"
소소월:"에이 뭐 광인제군도 이제... 어... 그..."
우평길:류수 팔꼬집음
소소월:"탈옥?하실때가됐죠"
창영:탈옥
우평길:꼬집고나서
소월이 이건
어떻게 해야하나
창영:사면도 아니고 탈옥
소소월:아맞다그거
류수:그치만!
비슷했다구! 웃음소리가!
창영:"뭐...그 문제는 윗분들이 알아서 하시지 않겠니."
류수:윗분이면... 누가 있지
창영:그렇게비슷햇다고 갑자기심란해지네
우평길:저런...
소소월:"우리는 창영 사저 웃는 거나 보면서 떡이나 먹죠"
창영:남은공주분들 있잖아
류수:가끔 상사가 공주라는 걸 까먹어
창영:그럴수도잇지
류수:"돌아가서 떡이나 먹자~"
우평길:"이러고 또 떡이 넘어간다고요?"
소소월:"배 안 고파요?"
창영:음...
소소월:"신선은 밥심~" 노래부르면서 먼저 감
류수:"남은 거 없어?"
우평길:"진짜 한결같다니까..." 중얼거리면서
따라가기전에 창영이어깨도 툭툭침 가자고
창영:고개 끄덕이고 한결 편안해진 표정으로 따라갑니다
당신들은 귀환하기로 합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 장소로, 내일로.
당장 돌아가서 무엇부터 설명해야 할지 알 수 없지만.
당신들에겐 아직 맞이하고 싶은 순간과 지금을 나누고 싶은 이가 있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이 아름답고 눈부시기만 할 것이라는 확신이 없이도 당신과 함께라면….
2026.09.03
全世流浪傳
PC1 창영
PC2 류수
PC3 우평길
PC4 소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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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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