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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유랑전 3부 ㅤㅤㅤㅤㅤ 《일만 개의 검》
맨덜리 저택의 강도
2026-04-16 ~ 2026-06-04
창영, 류수, 우평길, 소소월

GM 랄라휼랄라
PL 아위 르 시한


일만 개의 검을 제련하듯 일만 개의 영혼을 갈아낸다면.

全世流浪傳
3부 일만 개의 검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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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빛을 머금은 요화가 만발한 천애궁의 정원.
구름 너머로 스미는 오색빛이 두 사람을 비춘다.
붉은 머리타래를 늘어트린 선녀가 신선에게 기대어 한 폭의 그림처럼 자리잡았다.
금빛의 버드나무가 기울어 그 둘을 축복하듯 꽃잎을 떨어트린다.
선녀:선군. 두렵지 않습니까.
신선:무엇이.
선녀:더 이상 저희의 시간은 흐르지 않고 새벽이 와도 깨닫지 못한다는 사실이요.
신선:그런 것은 두렵지 않다.
선녀:선군께서도 두려운 것이 있으십니까.
신선:그래.
선녀:멸도, 무도, 영원도 두렵지 않은 당신께서 무엇이.
신선:그대를 잃는 것이다.
선녀:후후... 후후후...
신선:무엇이 우습지.
선녀:그야 저를 아낀다는 듯이 말씀하시니까요.
신선:그러하니까.
선녀:알기에 덧없는 것도 있답니다. 선군. 정이란 무용하고 저희는 영영 같은 구름 위에 머무는데. 과연 새바람이 봄소식을 가지고 올까요.
신선:봄이 올 것이다.
그런 다정함도 한때. 천애궁에는 원한이 담긴 비명만이 메아리쳤다.
죄인 ■■■은 고개를 들라. 죄질로 보아 주륙(誅戮)해도 모자라나.
천존의 은혜로 죽을죄를 사하고, 십악대죄를 면하니.
모반을 꾀한 대역죄인에게 영원의 형벌을 내린다.
붉은 머리를 한 선자의 이름은 모든 명부에서 지워 봉하니 그 누구도 함부로 그에 대해 떠들 수 없었다.
달빛마저 닳아버릴 세월 앞에 누군가는 끝나지 않을 생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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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전원
궁전마다 금빛을 머금은 길짐승들이 당신을 보고 고개를 듭니다.
오늘은 옥황상제에게 지금까지의 일을 보고 하기 위해 모이는 자리입니다.
걸음을 재촉하면 별자리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빛무리 사이로 옥으로 만든 정문이 보입니다. 일행이 온 것을 확인한 양측의 문지기가 개문하니 옥을 장식하던 봉황이 미끄러지듯 날아오릅니다.
어전까지 나아가 단상을 향해 배례를 올리면 주렴 너머 언뜻 보이는 작은 그림자가 잘그락 소리를 내며 움직입니다.
옥황상제:올라온 상소문들을 살피고 있었는지, 주렴 아래로 긴 두루마리의 끝자락이 보입니다.
"다들 모였군. 네 왕녀를 보필하며 고생이 많았다."
“너희를 부른 것은 흉성 다섯 개가 일제히 떠오르니 재앙을 피할 길이 없다는 당부를 하기 위해서다.”
이에 어전이 술렁거리고, 손짓으로 다른 관원들을 물립니다.
바람 한 점 없는데 주렴이 잘그락 소리를 내며 양쪽으로 가볍게 흔들리더니 어린 소녀의 얼굴이 언뜻 그림자를 드러냈다 사라집니다.
옥황상제:“긴말은 필요 없구나, 흩어져 수행하지 말고 그들의 곁을 살펴보아라.”
“재앙의 씨앗은 처음 예견한 대로 곁에 있으니. ”
“목숨을 다해 부정을 쫓고 창생을 구하거라.”
선인에게 있어 명(命)이라는 개념을 지워버린 것은 본인인데도 그는 쉽게 목숨을 다하라는 말을 건넵니다.
이어 정적.
모두 옥황상제에게 예를 갖춘 후 발걸음을 바삐 합니다.
:여러분은 근래 갑자기 나타난 ‘태초의 마’가 벌인 사건들을 수습하느라 눈코 뜰 새 없는 나날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서로 얼굴을 마주 보는 것도 얼마 만인지 모르겠네요.
이전 보고일처럼 각자 흩어져 돌아갈 줄 알았지만 뜻밖에 같이 사찰하라는 명이 떨어졌으니, 당분간은 함께 걸음하게 생겼습니다.
그럼 옥황이 없는 우리끼리의 오붓한 자리에서
근?황?과 함께 자기소개(사명소개)를 해봅시다.
창영:말 한마디 없이 걸음을 옮기다가 적당히 다른 이들과 멀어져 저희들끼리만 모인 것을 확인하고는 휙 돌아서 입을 엽니다.
"다들 별고는 없어 보이는구나. 다행이다."
그러는 그의 갑옷에는 온갖 자잘한 흠집부터 거칠게 깨어져나간 흔적까지 가득합니다. 하지만 슬쩍 미소를 머금은 얼굴에는 단 하나의 상처조차 없으니,
속세에서의 기억은 잠시 떨쳐두고 전장에서 한층 날카롭게 스스로를 벼려낸 파현장군, 창영입니다.


파현장군 창영

PC1

당신의 천계의 신선으로 지상의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 보내져,
전쟁터를 누비는 광인제군(廣仁帝君)의 보좌를 맡았다.
당신의 【사명】은 인계의 재앙을 막고
그 과정에 부정을 가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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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1 파현장군


파현장군의 비밀

쇼크: 없음

무료함에 물든 광인제군은 피에 미친 전투광이다.
상제의 딸이라는 권세를 지고 전쟁을 유희로 삼는 자는
더 이상 선인이라 할 수 없다.
당신의 【진정한 사명】은 그를 처단할 명분을 찾는 것이다.
광인제군은 당신에게 우정의 감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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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현장군의 비밀
류수:"사저들, 오랜만이에요!" 양소매를 펄럭이며 환하게 인사를 나눕니다.
천계에 올라온 뒤로 힘든 일은 많았지만, 그게 뭐가 대수겠습니까. 새 주군(?) 스승(?)님도 생긴 와중에 매번 가택진군의 뒤와 옆을 보살피느라 하루가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그냥 즐거운 모양입니다.
"그래서 다들 얼굴 좋아보여요?" 헤실헤실
주군도 마음에 들고, 혼란을 잡기 위해 대지를 정화하는 일도 마음에 드니 더할 나위 없습니다. 물론 그 중에서도 주군께서 주신 이름, 선혜가 제일 마음에 들지만요.


선혜장군 류수

PC2

당신의 천계의 신선으로 지상의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 보내져,
대지의 정화를 담당하는 가택진군(嘉澤眞君)의 보좌를 맡았다.
당신의 【사명】은 인계의 재앙을 막고
그 과정에 부정을 가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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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2 선혜장군


선혜장군의 비밀

쇼크: 없음

가택진군이 필요 이상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고 있음을 느낀다.
그는 어느 날 술잔을 기울이며
의제진군(義濟眞君)의 이야기를 전한다.
당신의 【진정한 사명】은 상제와 그 딸에게 얽힌
비밀을 알아내는 것이다.
당신은 핸드아웃 『다섯 번째 딸』의 비밀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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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혜장군의 비밀
우평길:바닥에 스치던 걸음이 가볍습니다. 허투루 흩날리는 옷자락 없이 신중하게 절제된 동작. 대칭을 이룬 관복이 계산된 듯 단정한 각도로 맞아떨어집니다. 이 문관은 줄곧 기다리는 태도로 옛 사저들의 인사를 귀담아 듣다가 대뜸 웃음을 터뜨립니다.
"나 참, 별고가 없긴. 이 볼이 움푹 패인 게 보이지 않습니까?"
"폭포처럼 쏟아지는 국무에 바람 잘 날 없이 매일이 괴롭답니다. 더군다나 상제께선 작금의 하찮은 목숨까지 바쳐 창생을 구하라 하시니, 명줄이 실마냥 가늘어지는 심정이네요~."
그러더니 자세를 흐트러뜨립니다. 어떤 날의 껄렁함이 되살아나는 듯합니다.
이리저리 고개를 돌려 면면들을 살피며 "그래서, 어떻게들 지냈어요? 옛날 좋은 때 다 잊은 건 아니죠?"
만 조각이 난 선군의 한 파편은 이렇게 불손하기도 한 것입니다.


태을산군 우평길

PC3

당신의 천계의 신선으로 지상의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 보내져,
인세의 흐름을 바로잡는 부응성군(孚應星君)의 보좌를 맡았다.
당신의 【사명】은 인계의 재앙을 막고
그 과정에 부정을 가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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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3 태을산군


태을산군의 비밀

쇼크: 없음

부응성군은 문제해결보다
자신의 우수함을 증명하는 것에 더 관심있다.
그는 당신이 감시역인 것을 이미 알고 있으며,
도리어 인세의 권력을 손을 넣는 일에 협력을 요청했다.
당신은 【진정한 사명】을 그의 제안을 거절하고
감시역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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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산군의 비밀
소소월:"흐암..." 그리고 그의 뒤에서 슬금슬금 등장하시는, 조금 허술한 또 하나의 파편. 입에 구름이라도 들어갈 듯이 하품하며 등장하는 꼴이 모두의 눈에는 퍽 익숙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녀석, 뭔가 변하긴 했나... 그 신선에게서 이런 게 나왔다고? 라는 감상이 들지도.
그래도 나름 제 주군과 함께 이것저것 맡은 바 일은 하고 있었다는 소식을 어렵지 않게 접했을 테니, 이전과 달리 그리 골칫덩어리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어라~..."
... ...
"누구시더라?" 아닐지도...


무령신군 소소월

PC4

당신은 천계의 신선으로 지상의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 보내져,
귀계를 감시하는 영택성군(靈澤星君)의 보좌를 맡았다.
당신의 【사명】은 인계의 재앙을 막고
그 과정에 부정을 가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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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4 무령신군


무령신군의 비밀

쇼크: 전원

당신은 영택성군이 숨기던 정보를 하나 얻게 된다.
귀계에서 죽은 자의 혼을 붙들어 소생시키는
금술이 있다는 해괴한 이야기다.
어쩌면 그리운 이를 다시 소생시킬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당신의 【진정한 사명】은 금술을 얻는 것이다.

닫기
무령신군의 비밀
창영:"......농이라 믿으마..." 짜게식은 얼굴...
우평길:"이거 왜 이래요?"
류수:"거짓말, 거짓말이지?!" 탈탈 흔들기
소소월:"으아아아아"
우평길:"볕을 못 보신다더니 기억도 같이 죽으셨나?!"
소소월:"사저한테에이렇게버릇없게에굴며어언"
창영:"상태가 영 별로인 것 같지?"
우평길:"아~."
"아닙니다, 멀쩡해 보이는데요?"
류수:"얼마나 굴려진거야!!!" 한 번 더 흔들고는 멈춤
소소월:"아니이..."
창영:"흠...그래?" 요리조리 살핍니다
소소월:"저같은 소신선이 존엄하신 상제님과 그, 어어~"
"이, 이르케, 어? 그런 거 하며어언"
"음... 별로에요. 그래서 자고 있었는데에"
창영:"잤단 말이냐.........."
우평길:"오, 잘했어요 잘했어."
류수:"평범하게 소소사저다... 안 변했어!"
창영:이 뻔뻔할 정도의 담력에는 언제나 혀만 내두릅니다.
우평길:"입을 여는 것보단 다무는 게 나았을 겁니다. 암요."
창영:그건그렇지
소소월:웬일로 칭찬을 하지? 평길 옆에 슬쩍 붙으려다가... 음... 고민
"그래서 뭐 중요한 말 있었나요..."
그리고 혼자 고민하다가 "뭐 대충 알 것 같긴 한데~"
"아무튼 '굴러라' 이거 아니겠어요"
창영:틀린말은 아닌데 그게 참...
류수:"창생을 구하래." 할말없는 표정
우평길:"흠." 그 말 듣고 저도 머릿속에서 굴러라. 뒤지든지. 로 요약돼서 잠깐 딴곳 봄
"핵심은 들었네요~."
소소월:"흠." 평길 보고 자신이 완벽하게 예측했다고 확신함.
창영:저런...
우평길:"아휴, 죽지를 못해서 이렇게 구르는 중인데 얼마나 더 구르길 바라시나 몰라."
"안 그래도 성군께선 절 만년 대기 중인 일꾼처럼 여기시는 것 같다고요~"
소소월:맞지 않나?
류수:"맞지 않아?"
우평길:"이런 소식은 다 어디서 들으셨대?"
소소월:"아니 딱 보면..."
류수:"그야~ 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자자하던데~"
소소월:"완전 낚아채갔다고~"
우평길:"아오, 진짜. 됐어요! 가면서 얘기합시다. 가면서!" 사저들 등 떠밈
류수:"우에에엑~"
창영:"가야할 곳에 제대로 간 것이지 뭘." 선선히 밀려줌
:그렇게 평길의 통찰력으로 이야기는 진행되고...
아무튼 상제가 원하는 건 왕녀들의 감시로서의 역할이겠죠.
핸드아웃 「NPC 광인제군」,「NPC 가택진군」,「NPC 부응성군」,「NPC 영택성군」을 공개합니다.


광인제군

NPC

전쟁을 관장하는 무신으로 대국의 장군으로 활약하고 있다.
인계에서 쓰는 이름은 소요.
지상의 혼돈을 잠재우기 위해 대륙을 통일로 이끌고 있다.
당신의 【사명】은 인계의 재앙을 막고
그 과정에 부정을 가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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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광인제군


가택진군

NPC

풍요를 관장하는 신선으로 인계를 떠돌며
오염된 토지를 정화하고 있다. 인계에서 쓰는 이름은 가란.
일에 매진하고 있지만 PC2에게 호의를 내비치고 있다.
당신의 【사명】은 인계의 재앙을 막고
그 과정에 부정을 가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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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가택진군


부응성군

NPC

합격을 관장하는 문신으로 인계의 주요인사들을 조종하고 있다.
인계에서 쓰는 이름은 인하.
화신을 여럿으로 만들어 동시에 여러 일을 해내곤 한다.
당신의 【사명】은 인계의 재앙을 막고
그 과정에 부정을 가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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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부응성군


영택성군

NPC

천둥을 관장하는 신선으로 천벌을 상징한다.
인계에서 쓰이는 이름은 난.
최근 결계 강화를 끝낸 참이라 다른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당신의 【사명】은 인계의 재앙을 막고
그 과정에 부정을 가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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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영택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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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수룰!
과 함께... 지역 핸드아웃도 공개합니다 : 천계, 인계, 귀계, 연옥담, 마경, 귀시장 (전부 조사 필요x)


천계

지역

상서로운 오색 구름 위의 세계.
선경에 오른 자는 영원불멸한 삶을 누리게 된다.
옥황상제 아래 천궁에서 지내며 낙원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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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


연옥담

특수 지역

모두의 운명은 색색의 돌의 형태로 생기고 쌓인다.
운명을 쌓아 만든 거대한 담.
연옥담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장소 천계를 거쳐야하며,
장면 주인의 이성 1점을 통행료로 지불한다.
지불은 매 장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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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담


인계

지역

혼란이 도래한 지상.
대부분의 소국가는 멸망했으며 전쟁과 파괴과 끊이지 않는다.
마경(魔境)이라 불리는 틈에서 요괴가 출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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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


마경

특수 지역

인계에 벌어진 정체불명의 틈.
사악한 기운이 주변을 잠식하고 재앙을 퍼트린다.
마경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장소 인계를 거쳐야하며,
장면 주인의 체력 1점을 통행료로 지불한다.
지불은 매 장면 발생한다.

닫기
마경


귀계

지역

사후 삼도천을 건너 갈 수 있는 지하 세계.
공적심이 부족하거나 사정이 있는 혼들이
윤회의 때까지 머물고 있다. 더 깊은 지하로 내려가면
귀신들도 두려워하는 지옥과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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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계


귀시장

특수 지역

지옥으로 향하기 위한 길목에 위치한 귀시장.
환생하지 못하거나 죗값이 두려운 자들이 정체하는 곳이다.
귀시장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장소 귀계를 거쳐야하며,
장면 주인의 소지품 하나를 통행료로 지불한다.
지불은 매 장면 발생한다.

닫기
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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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이제 날려버리겠습니다. 1 천계 2 인계 3 귀계
광인제군2 가택진군2 부응성군2 영택성군2
?
창영:?
우평길:?
류수:?
우평길:7
소소월:5
류수:8
창영:10
제 1사이클 첫번째
등장인물: 가보자고사랑하는사매들아
당신을 보는 주변의 시선이 따갑다. 보기에 부자연스러운 일이라도 했던가.
?
창영:뭐지...
우평길:키가 너무 커서 그런거아냐
눈에띈다고
소소월:"뭘봐"
류수:어머머
소소월:신선처음봐?하기전에입막아줄사람구함
창영:저런...
황급히 입막습니다
소소월:읍읍
우평길:푸핫
창영:"자자, 진정하고..."
하지만 절대 떼지않는 손
우평길:구경났음
창영:구경할때야 지금?
우평길:지금아니면언제해
소소월:읍읍읍
우평길:"여전~들 하시네요!"
창영:에휴...
류수:푸하항
창영:암튼 왜 주변에서 시선을 보내는지는 모르겠지만...무심히 걸어갑니다.
우평길:제겐 익숙한 환경이라 주위를 돌아보는 시선이 그리 바쁘지 않습니다.
기품을 갖춰야 한다... 는 게 상사의 생각이지만 괜히 사저들 사이에 있으니까 머리를 긁적인다거나 관 아래로 내려온 천을 꼰다거나 하려는 충동이 들고요
류수:관 아래 천
한 번 당겨보고 싶어서 말없이 만졌다!
소소월:반대쪽도 만졌다!
우평길:수 놓인 비단의 감촉입니다...
류수:히히 팽팽~
우평길:"어허."
소소월:부들부들~
창영:정말 다들 그대로구나...하는 미소
류수:부들부들~ "그래서 우리 인계까지 내려왔는데 뭐하러 가는거죠?!"
소소월:"구르러?"
우평길:"뭐어~... 선군들의 고견을 여쭈어야겠지요."
창영:"상사들 옆에 딱 붙어있으라 하시지 않았느냐."
우평길:"흉성에 관해 들은 바 있으십니까?"
류수:"아니 근데~ 사이도 별로... 안 좋으신 것 같은데 왜 다들 인계에 계신담?!"
창영:"고견까지는 모르겠지만...한 분쯤은 뭔가 답을 주시겠지."
우평길:"창생을 구하라 하신즉 창생이 위기에 빠진다는 의미 아니겠습니까."
류수:흠, 흉성, 흠 크흠, 흠흠흠
창영:음음...일리있다며 끄덕입니다
소소월:아무 생각이 없다!
우평길:"저는 일이 끊기지 않을지언정 죄 멸망할 것 같다는 감상은 가진 일이 없습니다." 쩝
"그런데 상제께서 그리 말씀하시니, 이유가 있으리라 짐작할 수밖에요~."
창영:"....."
우평길:창영이 곁눈질함
"표정이 왜 그래요?"
류수:모르쇠
창영:"...아니, 잠깐 늘상 보던 풍경이 떠올라서 말이다." 금새 표정을 태연하게 바꿉니다.
우평길:"늘상 보던 풍경이라면~..."
창영:"보기 좋은 것은 아니지."
우평길:"흐으음."
류수:"전장?" 기웃기웃
우평길:"해도 베어낸다고 끝이 보이는 일이라면 얼마나 기쁘겠어요. 이건 너무 속 없는 소린가?"
창영:그저 쓴웃음만 짓습니다.
우평길:어이구, 진짜 그늘진 얼굴은 따로 있었네.
생각하면서 딴청만 피웁니다
류수:"그래도 주군께선 잘.. 해주시죠?"
창영:"음...."
류수:음...?
우평길:"말씀하시는 누구께선 꽤 극진한 대우를 받았나 봅니다?"
류수:자기빼고 나란히 3명 봄
창영:"뭐, 그분이야...잘 해주시긴 하지." 대충 얼버무리고 평길이 말에 동조합니다.
류수:"아니이~ 그치만~! 그렇게 굴려지고 구르고 하면 뭐라도 잘 해주시지 않...아?"
"아니야?!"
우평길:"얼씨구?!"
소소월:
우평길:"지금 속 편히 지냈다고 자랑하시는 겁니까?!"
창영:저런...
류수:0ㅅ0*
"나는 모르겠는데~?"
우평길:"아, 부럽네 부러워!"
"누구들은 전쟁터에서 산전수전 다 겪는데!" 은근슬쩍 본인을 끼워넣음
광인제군:"무엇이 그리 부러운가?" 냅다 등 장.
류수:낄낄거리다가 !!!!!!
우평길:어이씨 깜짝이야.
류수:"광, 광인제군!" 서둘러서 인사하고 차렷!
창영:잠깐 굳더니 짧게 고개를 숙여보입니다. "주군."
우평길:라고 생각하면서 웃는 낯으로 몸을 돌립니다 "아, 이거 참."
"기왕이면 예를 갖추어 인사드리고 싶었는데요."
"채비도 마치지 않은 부하들 앞에 이리 나타나시기 있습니까?"
광인제군:"하하! 예 같은 거 차릴 필요 없네. 우리 창영이의 친우들이 아닌가?"
류수:우리 창영이...!
잘 해주시는 거 아냐?! 눈빛교환
우평길:그 말에 창영 얼굴 살핌
창영:"소평..." 평길이에게 잠깐 눈짓하다가 다시금 고개를 숙여보입니다.
광인제군:"여기서 이러지 말고 들어가지. 다과라도 한 상 내오라 이를테니."
그리고 먼저 한 걸음 성큼 갔다가 뒤돌아봅니다
우평길:창영과 함께 고개를 숙였다가
뒤돌아보는 모양에 응?
소소월:다과 준대 다과 이러고 졸졸 따라가는 중
창영:"일부러 기척을 죽이신 것이지요? 제 자매와 같은 이들에게 그리 짓궂게 구시니 좋으십니까?" 제법 풀어진 것처럼 투덜거리며 뒤를 따르다가 멀뚱히 마주봅니다.
류수:오, 사이 좋나봐 수군수군
광인제군:그런 창영의 말에 호탕하게 웃더니 "좋다마다. 내 앞에선 그리 예의를 차리더니, 우리 창영이가 그리 편히 구는 것도 다 보고. 내가 속이 아주 시원하다."
"그리고 내가 방금 들은 말은," 웃는 낯으로 평길이를 보고 ... "내 자매들에겐 말하지 않을테니 걱정 않아도 된다. 그 녀석, 일 시키는 솜씨가 퍽 지독하지?"
창영:"제가 언제 늘 예의만 차렸다고...." 떨떠름한 표정으로 보더니 막상 평길을 힐끗 보는 눈길에는 긴장이 서려있습니다.
류수:키득키득거리면서 뒤따라가고 있는 중
어떡해 평길사저~ 옆구리 퍽
우평길:능청스레 눈썹을 늘어뜨리더니 "짓궂으십니다. 그리 물으시니 거짓을 고할 수도 없겠군요."
창영:너무 이런저런 말 괜히 하지말어...하지만 소평이라면 처신은 알아서 잘 하겠지? 하는 걱정과 믿음이 뒤섞인 눈빛.
우평길:"화신과 수족을 놀리는 법에 통달하신 분이니 어찌 일이 고되지 않겠습니까? 신의 곡소리로 인계를 널리 이롭게 하는 수밖에요."
입에 침도 안 바르고 말끔히 웃는 낯으로 따릅니다.
광인제군:"하하하하!" 원래 상사란 자기한테 똑바로 말하는 부하를 좋아하는 법... "과연, 어느 인재가 그 놈을 견디나 했더니 범상치 않은 자구나."
그리 말을 나누며, 인계에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저택에 들어섭니다. 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은데, 몇 마디 부름만으로 풍성한 다과상이 차려집니다.
류수:우, 우와!!!
소소월:호감도 수직상승해서 다과만 빤히 봄. 그래도 어른? 앞에서 먼저 먹는 게 아니라는 상식은 있다.
창영:정말다행이야
류수:우리 사저...! 그래도 막 먹지 않아..! 발전했어...!
우평길:번갯불에 콩굽듯 금방이네. 신선이란...
광인제군:"어서 들게. 자, 창영아. 이건 이 나라 장인이 만든 것이다." 그리고 창영이 앞으로 한 접시 끌어다 주는데 꿀에 절은 유과가 오색찬란하고 그 위에 금가루가 뿌려져 있고... 막
창영:어엇...
류수:엄청 좋은 주군...!
창영:아...네....하는 표정으로 접시를 만지작거립니다.
우평길:부하에게 먼저 들기를 권하는 모양에 속으로 물음표
소소월:저 왕녀님. 시선이 창영에게서 떨어지지 않아! 이쪽을 안 본다! 슬금슬금 먹기 시작...
류수:"그럼, 감사히 먹겠사옵니다..!" 냠냠냠냠
창영:"...한 잔 따라드리지요." 일단 술따르는걸로 무마하려 생각하다
우평길:다들 이렇게 마음을 놓는다고?
광인제군:"하하! 그래그래." 늘상 이랬을듯 홀라당 넘어가서 한 잔 받고 입에 털어넣는다
창영:헛헛하게 웃어요...
류수:간식주는 상사 좋은 상사
소소월:짱 좋은 상사
류수:있을때 먹어야지 맛있다...! 가택진군께도 드리고 싶은데. 냠냠냠
창영:그래 많이들 먹어라...평길이한테도 괜찮다고 눈짓합니다.
우평길:자기도 술 따르고 광인제군 향해서 잔 들어 보임 "전장에서 적잖은 성과를 올리셨다 들었습니다."
"제가 머무는 궁 안에서도 매일 제군께 은혜를 지고 있으니 어찌 감사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자매의 안위와 인계의 안위를 모두 빚진 셈이니 미력한 축복이나마 올리고 싶습니다."
창영:평길의 말에 찰나간 눈을 내리깔았다가 다시 표정없는 얼굴로 돌아옵니다.
광인제군:"하하하하!" 광인제군은 제법 단순한지 그의 말에 쉽게 풀어져 잔을 높게 듭니다.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지, 암!"
류수:축복이래. 사회생활 엄청나다 사저. 옴뇸뇸하면서 몰래 서로 훔쳐보고 있음
소소월:우와 짱이당. 반쯤 못알아듣겟당. 그냥 계속 움냠냠 함
광인제군:"그런데..." 그러다 문득 말 늘이면서 평길이 봄...
"자네도 단 것은 즐기지 않나보군?"
"우리 창영이도~ 내가 뭘 싸들고 오든 통 먹질 않거든~"
우평길:잔 내리고 들이켜기도 전에 떨어진 말 들음. "예?"
창영:"비약이 심하십니다, 주군. 제가 언제 그랬다고..." 쓴웃음을 지어요
류수:"엥?" 창영이 보기
광인제군:"그야 술이고 꿀이고 들어가면 사람이 너그러워지긴 하지. 안 그런가? 하지만 그런 점이 또 보기 좋은 것 아니겠는가?"
창영:아근데 매번뭘가져오면 부담스럽지않겠니? 아이고아이고
우평길:"요 한 잔만 넘기고 제가 얼마나 잘 먹는지 보여드리려 했는데 말입니다~."
"형제 같은 우리 장군께서 입이 짧으시다니 슬픈 소식인데요? 혹 전장에 머문 탓에 마른 음식에 입맛이 길들여지신 건 아닙니까?"
광인제군:"허어, 그런가? 창영아. 그런 거냐? 어디, 숙수를 열 배로 늘리면 좋겠느냐?" 부담주기
창영:"예? 그런 끔찍한 말은 하지도 말아주세요!" 진심으로 경악함
광인제군:"하하하하하!"
창영:"이미 충분히 많이 주시고 계십니다." 정색
광인제군:"자네들이 말해보게. 우리 창영이 어릴 때부터 이랬는가?"
우평길:"에이~ 강직하시긴! 성의를 너무 거절해도 못 씁니다."
류수:"에이, 그게 다 제군을 좋아해서 그런겁니다~" 거짓말중
창영:경악...
소소월:옴냠냠... 먹다가 "예전보다 잘 드시는 듯?요?"
류수:까르륵 잼있다!
우평길:"엥? 원래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어째 등선하고 나서 점점 더 딱딱해지는 것 같습니다?"
"좀 융통성이 없어지셨죠?"
소소월:이쯤에서 창영이 손 쿡... 찔러보고... "음, 딱딱해졌네요"
창영:헛기침을 두어번 하고 "전장에서 융통성이 웬 말이니. 항상 여기저기 잘 살피는 것만으로도 힘들단다."
갑자기 손 찔림
굳은살이 가득합니다
우평길:"어휴, 이게 무쇠야 피부야."
창영:그 무쇠를 경험하고 싶느냐? 라는 웃는 얼굴
광인제군:"전사에겐 영광스러운 흔적이지. 아니 그러냐?" ← 원인
우평길:"제군. 지금 저 냉혈한이 절 해하려 합니다. 전 알 수 있습니다."
류수:"그럼요~"
광인제군:"하하하하하!"
창영:".......헛소리입니다, 주군."
광인제군:광인제군은 눈물까지 훔치며 웃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구나."
우평길:과장되게 겁에 질린 시늉을 하다가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혹 근심이라도 있으셨습니까?"
광인제군:"근심? 하하..." 떠드는 동안 자작을 꽤나 했는지 낯이 언뜻 붉습니다. "지금의 천계에 근심 없는 신선이 있으랴?"
소소월:있음
창영:
류수:
우평길:
"상제께서 하신 말씀 탓입니까?"
광인제군:"상제께서..." 언뜻 눈동자에 서늘한 빛이 스치고 "또 무슨 말씀을 하셨기에."
창영:"...늘 하시던 당부와 다를 바는 없었습니다."
광인제군:"하하... 그렇지. 그렇겠지." 또 벌컥
창영:"그저 잘 보필하라고 하셨지요...적당히 드시는 게 좋지 않으시겠습니까?" 다소 걱정어린 어조입니다.
광인제군:잔을 비우고 스스로 채우는 호리병을 잘 보니 창영과 다른 이들에게 내준 것과는 다른 종류의 것입니다. "하하. 역시 우리 창영이 뿐이구나."
류수:이런 반응은 또 처음봐서 신선하게 쳐다보고있음. 우리 주군이랑 정반대시다아~
우평길:어쩐지 대답하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라 창영이가 수습하게 두고.. 잔을 입으로 가져가 마십니다
광인제군:"걱정 마라. 내가 우리 창영이에게 해가 되는 일은 안 할 것이다. 약조하마." 과연?
창영:"......" 말없이 고개만 숙여보입니다.
우평길:...라고 하시면 상제가 경고한 흉성이 님 같잖아요
창영:쉿 쉿
우평길:"제가 미처 선군의 속을 헤아리지 못했군요."
류수:모르쇠 얌전히 있기
소소월:어른들이 뭔가 심각한 대화중이신가보다.
창영:드물게 웃음기가 덜한 그 얼굴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사실, 그를 보고 있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지요.
환하게 웃는 얼굴.
전장의 참혹한 풍경과 끔찍한 시취에도 눈 한번 돌린 적이 없고, 언제나 최전선에서 가장 험난하고 강력한 적을 무찌르며, 슬픔과 절망에 빠져드는 부하들을 구원해낼 때 그는 언제나 마치 태양같이 밝은 웃음을 지었더랬습니다.
멋모르던 시절에는 그저 감탄했고, 조금씩 위화감이 생기기 시작하던 때부터는 어딘가 기이하다고 느꼈던 그 미소.
...속세에 있었을 적에도, 신선이 된 이후에도 보아서는 안될 것은 많이 보았습니다.
창영:그런 자신에게도 전장의 면면은, 때때로 차마 마주하기 두려울 정도라서,
당신은 대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고 홀로 수없이 되물었지요.
그리고 이제는 그 웃는 얼굴의 진심을 알고 있습니다.
긍휼함도 자비도 무엇도 없는, 진정으로 지키고 싶은 것이 있어서 싸우는 것이 아닌
그저 스스로의 쾌락을 위해 나아가는 그런 분인 거라고.
...아직도 코 끝에 감도는 전장의 냄새를 느낍니다.
창영:전쟁으로 광인제군 조사합니다~
창영
5
41
전쟁
성공
목표치 5
광인제군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광인제군의 비밀

쇼크: PC1 제외 전원

오랜 세월 닳고 닳은 영혼은 혼란이 천계로 번지길
염원하며 전쟁의 규모를 키우고 있다.
혼이 있는 존재라면 공평하게 파멸을 맞이하라!
당신의 【진정한 사명】은 상제를 끌어내리는 것으로,
클라이맥스 페이즈에 일전단을 이끌고 북쪽 하늘로 향한다.
《전쟁》으로 공포판정

닫기
광인제군의 비밀
창영:확산합니다!
:이성치 차감하고 공판합시다.
창영:
창영
6
51
공포판정 : 전쟁
성공
목표치 5
소소월:
소소월
8
26
공포판정 : 전쟁
성공
목표치 6
우평길:
우평길
5
23
공포판정 : 전쟁
실패
목표치 8
류수:
류수
3
21
공포판정 : 전쟁
실패
목표치 7
img
등장인물 : 전원
광인제군이 내려놓은 잔에서는 전장의 냄새를 덮어버릴 정도로 짙고 그윽한 향이 납니다.
광인제군:독주를 물처럼 마시던 그는 잔을 탁자에 내려놓습니다. "어땠느냐?"
"어떤 사람이었느냐?"
"괴로워 보이지는 않더냐?"
딱히 답을 원하는 물음은 아니었던 듯 두서없이 다음 말을 쏟아냅니다.
"필시 좋은 스승이었겠지?"
"자네들을 이리 훌륭히 키워낸 것을 보면... ..."
광인제군:"... ..."
창영:"................" 길고 긴 침묵이 흐릅니다.
"오늘은 이쯤 하시지요."
광인제군:"창영아."
창영:"예, 주군."
광인제군:"나를 따를 수 있겠느냐?"
창영:"...지금도 이 창영, 그리 하고 있지 않습니까."
광인제군:"아니, 아니, 그게 아니다. 고작 그런 것이 아님을 알지 않느냐."
"이 인계에서 아등바등 영원히 피를 묻히고..."
"그딴 것으로 내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 것 같으냐?"
"나와 함께 저 하늘을 찢어버릴 수 있느냐고 묻는 것이다."
창영:눈을 내리깔아 시선을 피합니다. "...오늘은 시간이 너무 늦었으니, 그만 들어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광인제군:"하하... 하하하..."
그는 잠시 눈을 감더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납니다.
"나를 막는 것이 너였으면 한다면..."
"내가 너무 지독한 말을 하는 것이냐?"
창영:잠시 멈칫하더니 지독히도 쓴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광인제군:그런 창영을 잠시 바라보더니 먼저 방을 나섭니다.
"뒷문으로 나가거라. 안내가 있을 것이다."
img
img
광인제군:고요한 복도에는 스스로의 발소리밖에 들리지 않건만, 내내 한 곳을 노려보다가 우뚝 멈춰섭니다.
"제 부하에게 눈을 붙이느냐?"
부응성군:"부하는요, 언니께 붙인 것이지요."
"아직도 그리 경솔히 입을 놀리십니까?"
광인제군:"그 입 다물라."
부응성군:"감히 하늘에 오르려는 이유가 겨우 그런 것 때문이었습니까? 언제까지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 계실 겁니까."
"동생들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그리 말하며 한 걸음 뒤로 물러나자...
영택성군:"... ..."
가택진군:"... 어, 언니..."
광인제군:"하!"
"너는 예나 지금이나 나를 욕보이지 못해 안달이구나."
영택성군:"이딴 추태나 보이려고 부르신 거라면 저는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가택진군:"어, 언니를 말려야지요... 우리 이러지 말고 차, 차분하게 이야기라도..."
부응성군:혼란스러운 현장의 가운데, 혼자 고고히 서서 부채로 입을 가리며 웃습니다. "네, 오늘은 이만 돌아가지요."
"허나 기억하십시오. 제 품 안의 아이에게 언니의 더러운 것을 한 점이라도 묻힌다면 저도 가만히 있지는 않겠습니다."
광인제군의 살기 가득한 눈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게 뒤돌아간 부응성군의 뒤를 따라, 다른 두 왕녀도 자리를 뜹니다.
광인제군:"하아... 하하..."
"하하... 하하하하!!!!!!!!"
광인제군
공감(플러스) / 불신(마이너스)
광인제군
공감(플러스) / 불신(마이너스)
광인제군
동경(플러스) / 열등감(마이너스)
광인제군:→ 가택진군 (불신)
→ 부응성군 (불신)
→ 영택성군 (열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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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영:img
류수:
제 1사이클 두번째
등장인물: 광인제군 비밀 들은 사람 다 나와라
낡은 나룻배가 강어귀에 버려져 있다. 배 안엔 약간의 식량과 썩은 생선내가 남아있다.
소소월:킁킁
류수:킁킁
"이게 무슨 냄새야?" 코찡그림
소소월:"못 먹는 거네요..."
우평길:냄새를 좇아 나룻배에 시선이 닿습니다.
창영:어디서 썩은내가...
우평길:"뭘 먹어요?"
류수:"그야 이런 냄새는 먹으면 안되지!"
소소월:딴청
우평길:"누가 배를 버렸거나 명을 다했나 봅니다."
류수:"설마 지금도 막... 먹는 거 아니지?" 의심
창영:에이설마
소소월:흠흠... 하면서 소매 슬쩍 뒤로 감춤
창영:?
류수:...?
창영:우뚝 서서 소소 바라봅니다...
류수:"뭘 감췄어?"
소소월:'아무것도요?"
우평길:욜라 봄
류수:"아닌데? 방금 감췄는데?"
우평길:"아~"
창영:"나도 봤다."
우평길:"방금 거기서 챙겨 나왔습니까?"
류수:"여기 본 사람 3명인데?"
우평길:"좀 푸짐하긴 했지."
소소월:흠흠
큼큼
류수:아, ~
창영:아그거였어? 제발그렇다고해
류수:그치?
저거 아니지?
우평길:차라리 그거면
소소월:"에이 제가 설마 내 것만 챙겼을까봐요~"
우평길:먹을수있는거라 다행이라할것임
모두가 그정도의 기대치
소소월:"두둑~하게 챙겼으니까 걱정 마세요~"
류수:먹을 수 있는거겠지. 설마.
우평길:"창 사저..."
"혹시 수련을 열심히 하면 썩은 걸 먹어도 탈이 안 납니까?"
"난 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창영:"그럴리가 있겠느냐?" 질색팔색
우평길:수련 말고. 썩은거 먹기를.
류수:"근데 어차피 우리 인간 아니라서, 죽진 않지 않나...?"
창영:"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니잖니."
우평길:"엥, 그럼 나이 삼백 년 먹고도 뭐 잘못 주워먹고 데굴데굴 구를 수 있다 이거예요?"
"좀 깨네."
소소월:끄덕끄덕.
창영:아무래도그런편이지 만독불침이라도 되면 모를까...
류수:죽지만 않으니까!
우평길:"아무튼 들었죠, 소 사저?"
...
소소월:갸웃?
우평길:"무령신군? 왜 대답이 없어요?"
류수:"대답 안한다."
소소월:"에이 그렇게 저를 못 믿으시나..."
류수:"이게 다 평 사저가 걱정하는 마음~"
창영:너라면...믿겠니? 하는 얼굴
소소월:"다 챙겨 왔다니깐 에잇 자 아~" 그리고 주머니에서 뭔가 꺼내 각자의 입에 쏙쏙 넣어주(려고하)는데
우평길:어떤 의미론 믿는거지 이것도
창영:먹을것에 관해서는 절대 믿을수가 없는 누구 봄
우평길:이상한것도 잘 주워먹을거란 믿음...
소소월:당연히? 혹은 다행히?도
금가루뿌려진한과약과꿀떡어쩌고를 분명 본인 것이 아닌 듯한 금보자기에 알차게 싸왔음
류수:이야
창영:와 금보자기까지?
류수:보따리 따로 있는 것 봐.
소소월:우쭐.
창영:정말 알차게도 싸왔네...
우평길:"보자기를... 가지고 다녀요?"
"이런 때에 대비해서?"
소소월:"... ..."
모른척
류수:소문에 들리는 영택성군이 엄청 못살게 굴진 않았다보다(?)
우평길:"많이 드세요..."
창영:잘먹였나봐...
류수:그니까...
우평길:잘 먹이지 않아도 알아서 잘 먹겠다만..
창영:그건 맞다
우평길:혹시 그래서 썩은 음식에?
창영:저런...
우평길:머물던 데가 거기라?
류수:무슨 이상한 생각 중이야
창영:갑자기 눈물나려고 함
우평길:표정 말끔히 지움
소소월:갸웃?
우평길:갸웃?
류수:저저봐
또 갸웃? 이야
창영:저런...
우평길:"흠, 크흠."
"그보다 아까 그 분위긴 뭐였어요?"
류수:"영택성군께서... 잘... 해주시는 건 맞죠?"
소소월:"에이 그럼요~"
우평길:"우리 장군께서 부담스러운 관심을 사셨나 본데."
류수:믿을 수가 있어야지
창영:"무슨 분위기?" 모른척합니다
소소월:"광인제군처럼 부담스럽게도 안 구시고" 미안
류수:"부담스럽게 안 구신데. 요."
창영:갑자기 피눈물남
류수:창영 봄
소소월:
창영:보지마 이녀석들아
우평길:흠.
딴데봄
고개돌림
소소월:"이쁨받나봐요~" 본인은 원하지 않는
창영:뭐야?
류수:"저런 분이신 건... 알고... 있었지요...?
우평길:고개 돌린 채로 말함 "눈치가 빤하신데 뭘."
창영:"어떤 분인지야 모를 수가 있나."
소소월:"에궁..."
창영:와진짜고개돌리고말하는것좀봐
독기가득하구나 소평
우평길:눈감고시선도안줄게요
창영:진짜너무하다너무해
우평길:아니 보지말라며
난 최선을다해 들어주고있는데
소소월:평길이제일얄밉게굴고있는것같은데
창영:그렇다고 고개를돌리기까지?
류수:그니까
저렇게 얄미운 사람이었나? 속닥
소소월:그러니깐요 숙덕
창영:그랬었지...속닥
우평길:절원데이투데이보십니까?
류수:잊고있었네.
원데이투데이가 무슨 뜻이야(급기야)
소소월:그니까
류수:이상한 말만 배워오고
숙덕숙덕
소소월:속닥속닥
창영:어쨌든....
류수:"그래서 어찌하실 생각인데요~" 창영 또 보기
창영:"그에 대해서는 너무 신경쓰지 말거라. 내 생각해둔 바가 있으니..."
류수:오 멋지다
소소월:오오
우평길:"... ..."
소소월:역시큰사저야~
우평길:"설마 일이 벌어지기 전에 먼저 칼을 드시려는 건..."
창영:얘가 무서운소릴하네
류수:"에이, 그건 역...모..." 소근소근
우평길:역모는
걔가하는게역모고
창영:아이고아이고
소소월:음? 그치
류수:그치만 치기도 전에 먼저 치면
창영:조용 조용
류수:이것도 역모다
우평길:하극상이지
소소월:음음
류수:사저 옥으로 보내버리네
우평길:아니라고
창영:뭐야?
우평길:"장군께서 성급히 움직이실 리야 없지만~.."
"어쩌다 저런 엄청난 비밀을 품고 계셨답니까."
"속에 병나지 않은 게 용하네."
창영:"글쎄...너무 오래 견뎌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
우평길:그말에 고개 바로하고요
빤히....봄
창영:왜또뭔데
류수:"... 에휴, 가택진군이나 뵈러 가요~ 그 분이라면 뭔가 알고 계실지도?"
우평길:까치발들고봤다가 아래서 봤다가
창영:진자뭐임? 그렇게까지봐야하다니
우평길:"아니... 혹시 또 삽질하다 곪은 게 있나 해서."
창영:으응?
우평길:"그런 게 있으면 자기 입으로 말하지 않을 거잖아요."
창영:".........."
류수:"적어도 제군보다 건강해보이는데." 옆에서 뚫린 입
창영:당당하게 끄덕입니다.
소소월:그치그치 하고 같이 끄덕
우평길:"그래요, 궁금해 죽겠네요. 저 입을 키운 가택진군께선 어떤 양반이신가."
"그럼 갑시다!"
류수:"후후"
창영: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 가보자꾸나."
:가택진군이 지내는 곳은 한적한 곳에 위치한 작은 고택입니다.
고풍스럽지만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장식이 건물과 정원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얼굴도 모두 온화해 보입니다.
가택진군이 신선임은 모르지만, 사람들을 힘껏 돕는 귀한 분이라고 알고 있는 것 같네요.
류수:"가~택~진~군~니이이이이임~~~" 밖에서 소리지르면서 뛰댕겨 옴
가택진군:"선혜장군, 오셨습니까." 양팔 벌려 류수를 안아줍니다
류수:폴싹, 와락 안겨서 부둥부둥 받고 있음
우평길:이리저리 휙휙 둘러보면서 들어가요... 다들 얼굴이 좋네? 좋겠네?
가택진군:쓰담쓰담토닥토닥한도끝도없이예뻐하는중
창영:야 저것좀봐라...
류수:히히, 아 맞다
우평길:그러곤 가택진군 보고 포권례... 를 올리기도 전에
이 무슨 친정집 온 분위기?
창영:애 버릇을 아주 다 버려놓으셨다
류수:"맨날 말로만 전해드렸는데, 오늘, 오늘, 사저들이 오셨어요!"
우평길:하지만 인사는 함 "신 태을이 가택진군을 뵙습니다."
창영:"파현이 가택진군을 뵙습니다." 따라 포권합니다.
가택진군:"친우분들도 함께 오셨군요. 선혜장군께 말씀은 많이 들었습니다." 류수를 잠시 놓고 가볍게 예를 차린 뒤 "귀한 분들께서 지내시기에 부족함 없도록 힘쓰겠습니다."
류수:뿌듯 히히히 양손 허리에 집고 쳐다보는중 히히
창영:우쭐류수 봄...허허 녀석
가택진군:그리고 모두를 데리고 안으로 들어가는데...
우평길:"외부의 객으로 이곳에 누를 끼칠 마음은 없으니 수족처럼 여기고 부리셔도 좋습니다."
류수:"에잇, 무슨 수족이에요!"
우평길:사람좋게 웃고 따라가요
가택진군:앞으로는 개울, 뒤로는 산이 펼쳐진 정자에 넷을 안내합니다.
류수:방실방실 가택진군 옆에 찰싹 붙어서는 쫑알쫑알 미주알고주알 얘기하며, 식사는 하셨는지 저 상제께 다녀왔다! 이런 말이나 붙고는 정자에 얌전히 앉습니다.
가택진군:"오늘도 큰일 하고 오셨군요. 식사는 선혜장군과 하려고 했답니다." 언제 올 줄 알고 기다리나? 걍 안 했다는 소립니다 "곧 내오지요. 친우분들과 이야기 나누고 계세요."
류수:"또 안하셨어요?! 왜요?!?!" 뚱하게 쳐다보다가 이내 거둡니다.
소소월:엄청 친해보이네요... 라고 속닥
그러다가 여기도 맛있는 거 주겠지? 이런 생각이나 함
류수:맞아 엄청 친해. 뿌듯 우쭐;
창영:장난아니구나...
류수:혼자만의 생각임.
창영:우리소소 누가 굶기냐?
류수:아까 그런 고백 받아서 체해서 못 먹었잖아.
새로 먹자!
소소월:그치그치
류수:얌전하게 앉아있음 들썩들썩
우평길:"장군을 기다리고 계셨던 건 아닐지..."
창영:저런...
류수:... "혹시 들으셨나..?" 힐끔
창영:"언제 올 줄 알고?"
우평길:"그런데 여기서도 음식을 내주시면 그 보따리 쓸모가 있긴 합니까?"
소소월:"식사, 간식, 따로."
창영:"...안을 봐라."
이미 반쯤 비었습니다.(날조)
류수:"그렇대. 체계적이야."
소소월:어라
우평길:어라
류수:
어라라
소소월:누구야앗 ( 본인일수도있다 )
창영:오는 내내 먹은 것은 어디서 나왔을까?
우평길:보자기 사이로 빠졌을지도몰라..
류수:흘리고 온거야?
우평길:소소라면 빠뜨리고도남지
소소월:...그치
창영:반쯤 흘리고 반쯤 먹은게 아닐지
소소월:"괜찮아요. 빈 것은 채우면 됩니다."
창영:"...뭘로?"
소소월:"실례하겠습니다 가택진군." 뻔~뻔
우평길:"여기서도 음식을 싸가겠단 이야기네요."
창영:내 이럴줄 알았다
류수:"그럴 줄 알고~ 많이많이! 가져가도록!"
우평길:"혹시 거기선 끼니가 변변찮았습니까?"
"어째 굶주리신 것 같네..."
가택진군:직접 소반을 들고 오다가 ... 갸웃?
우평길:벌떡일어남
가택진군:"많이 시장하셨나보군요. 조금 더 푸짐히 차려올 것을 그랬습니다."
우평길:"아이고! 어찌 진군께서 스스로 상을 드십니까!!"
류수:어라
창영:와 쟤 좀 봐...
류수:맨날 상을 들고 오셨나?! 갸웃
창영:으응?
우평길:"이리 주시지요. 제가 놓겠습니다."
류수:1. 맨날 차려주셨다 2. 에이 염치가 있지 1
...
창영:저런....
우평길:...
얘들아 의전이라고알아?
류수:얌전.
창영:모르겠니? 맨날 하는데
가택진군:라고 하지만 담긴 것은 제철 나물과 과일과 갓 만든 잘 익은 고기 밥 기타 등등 자연스럽게 내려놓고 평길에게 손사래 침
류수:웅 의전?
우평길:너넨 한번 하고 한번 받는듯
창영:환장하겠네
가택진군:"손님맞이가 부실하여 부끄럽기만 한 것을요. 앉아 계시지요."
류수:난 맨날 이렇게 받아와서 몰라몰라
우평길:부장님이 수저놔주실때의
불편함이랄까
어쨌든 눈치주는 분위기는 아닌듯하니 기다려요
가택진군:류수랑같이있었을때는 생선가시도 발라줬을지도모름
창영:저런...................
이게 부모야 상사야
류수:생선 맛있엇지~~~~
우평길:저건 받는쪽도 문제가잇다
류수:왜! 내 부모(?)이자 상사(?)이자 스승(?)이자 소중한 분인데!
가택진군:"선혜장군의 소중한 분들이시니 저 역시 성심껏 모실 뿐입니다." 그리고 술이나 꺼내던 광인제군과 다르게 향긋한 찻주전자를 마지막으로 올려둡니다...
창영:언제 부모 됐는데ㅠㅠ
류수:해주신다고했어!(아님)
가택진군:응응그치그치
"어서 드시지요."
소소월:허락과 함께 제일 먼저 먹기 시작하는 놈 있고요
류수:"잘! 먹겠습니다!!" 와구와구냠냠냠냠
창영:미묘한 표정으로 둘 바라봐요...
가택진군:흐뭇~
너희먹는것만봐도배부르다,표정
우평길:가택진군 수저들때까지 시간끌려고 차마심
근데.. 이정도면
류수:"같이 드신다면서요!" 이러고는 새 숟가락 들고와서 밥에 고기 얹어서 입에 대줌 아~~
창영:수저로 아주 천천히 밥 뜨고있음
우평길:다른 형제들이 무시하거나 싸고돌거나 둘중하나는
될거같단 생각을
창영:아무래도...
가택진군:지금약간 '아이고얘가남들앞에서부끄럽게...' 라는 느낌으로 멋쩍어하면서 받아먹습니다
류수:히히
우평길:우리 이자리에
있어도되는거임?
창영:내말이
우평길:이런거 내가 봐도 되는거냐? 너무 사생활 아니냐
창영:나가야되는분위기 아니지?
류수:왜? 우리 다같이 가족이잔나
우평길:너는그렇겟지
창영:아니나는 상사분을 가족으로받아들인적이없어
류수:응!
소소월:암생각없이 신나게 식사 중
류수:조사하기 전에 맛있게 먹어야 소화되지
소소월:그치그치
우평길:"향이 좋습니다. 이곳엔 객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힘이 있군요."
그래 잘먹고
조사해라
류수:우와 또 사회생활한다
우평길:네가
안하는거야
네가
소소월:ㅋㅋ
류수:우웅
난 이게 하는거야!
우평길:반존대의 예술같은거구나 그래
류수:가택진군께서 날 이렇게 키우셨어! 우쭐
가택진군:"영광입니다. 인하... 부응성군의 거처만큼은 아닐텐데 이리 너그러이 봐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군요."
창영:우쭐한게 귀엽긴한데 그게 참...
우평길:아니 거긴 편안함으론 글렀지.
류수:아무튼 밥을 거의 다 먹고는 요리조리 눈치를 보다가 슬며시 입을 뗍니다. 사시일, 여기 오기 전에 광인제군께 들렸는데에, 이런저런 얘기를 들었다아아, 엄청나게 조심스러운 눈치로 슬며시 콕 찔러봅니다. 제육감 으로 가택진군 조사해요~
류수
5
32
제육감
성공
목표치 5
가택진군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가택진군의 비밀

쇼크: 없음

신선에게 죽음이라는 개념이 소실된 이후 영혼은 깊게 병들었다.
선계의 업무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PC에게서 형제를 떠올리며 위안삼고 있었다.
가택진군은 죽음을 바라며, 다른 NPC에게 비밀이 공유될 경우
전투에 참전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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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택진군의 비밀
img
등장인물 : 전원
가택진군:광인제군 이야기가 나오자 내내 웃고 있던 표정이 미묘해지더니 약간 피로한 기색을 내비칩니다.
"실은 저도 언니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
류수:"... 알고 계셨어요...?"
가택진군:"짐작은 하고 있었습니다. 과거에 큰 일이 있었고..."
그리고 한참 입술을 달싹이며 망설이더니
"상제께서는 강하시지만..."
"강하고 현명하시며... 모든 것을 내다보시지만... 모든 신선이 그런 것은 아니니까요..."
류수:"... 상제께서 이 일을 아시게 된다면... 어떻게 되나요..." 답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물어는 볼 수 있잖아.
가택진군:"... ..."
류수:"용서하지... 않으시겠죠..."
가택진군:"선혜장군."
"만약 천계에 큰 일이 생겨도... 잘 헤쳐나갈 수 있으시겠죠."
"선혜장군 역시도 제가 본 그 어떤 신선보다 강한 분이시니까요."
류수:"... 왜 그런 말씀을 하세요?"
"저보고 또 가까운 이를 잃고 살아가라고요...? 싫어요..." 가란의 옷자락을 꾹꾹 잡아당깁니다.
가택진군:"선혜장군, 저는... ..."
"이미 병들었습니다. 선혜장군과 함께하지 않았더라면 이미 제가 맡은 일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을 겁니다."
"참 한심하지 않습니까..."
류수:"...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요?! 저는 이해 못하겠어요!"
"전혀 한심하지도 않고, 전, 그냥...! 가택진군이 좋은데...!"
"동생 분 때문에 그러시는 거예요?! 그럼 제가 어떻게든 데려올게요!!!"
가택진군:"...데려온다니, 그건."
영택성군:"거기까지 하시죠."
류수:"...!"
우평길:영택성군을 보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단신으로 걸어들어온 불청객은 꽤나 피로한 낯으로 가택진군을 바라봅니다.
류수:"영택성군?!" 서둘러 예를 갖추지만 싫어싫어
창영:같이 벌떡 일어남
영택성군:"인사는 됐습니다. 앉아계시죠."
우평길:아니 여기 자매들은 왜 자꾸
앉으라고 해
소소월:앉아있어도돼
우평길:서있게해주세요좀
소소월:진짜걍앉아있음
류수:다다시 앉다가 눈치 양옆으로 보기 시작
창영:그래서 너 안일어났구나?
영택성군:진짜로 앉으라는 듯 손짓하고는...
우평길:"신이 들어도 괜찮겠습니까?"
나가라고하면 나갈게.라는뜻
영택성군:"다섯 중에 하나가 문제면 하나가 나가야지요?"
"언니."
우평길:내 눈엔
둘 정도 문제인데...
류수:... 동감이야
창영:다들 문제뿐이야 이게뭐지
가택진군:"... 난..."
영택성군:"부응성군께서 각별히 지켜보라 하시더군요. 왜 또 유난인가 싶었는데, 음..."
"짐작했던 것보다 심각했네요. 상제껜 제가 말씀드릴테니 천계로 돌아가시죠." 권유하는 듯 보이지만 꽤나 강압적인 말투입니다.
가택진군:"...하지만, 다들... 여기에 있는데... 나 혼자만..."
영택성군:"다들 알아서 제 역할 합니다. 언니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류수:"괜찮아요. 가택진군님... 영택성군의 말씀을 따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우평길:말을 얹을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해 침묵하지만... 가만히 대화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가택진군:끝까지 망설이다 류수를 한 번 보고는, 그제야 자리에서 일어섭니다.
류수:"그럴려고 여태까지 절 가르쳐주시고 키워주셨잖아요..!"
"제가 두 몫까지 열심히 할게요!"
가택진군:"선혜장군, ... ... 미안합니다." 그 말에 흐릿하게 웃고는 천천히 걸어 나갑니다.
영택성군:"... 추태를 보였군요. 실례했습니다." 이어 영택선군도 가택진군을 보좌하듯, 혹은 연행하듯 함께 자리를 뜹니다.
img
우평길:둘이 자리를 뜨고 나면 한동안 휑해진 공간을 바라보고 있다가...
"그 영혼의 병이란 게 뭐예요?"
류수:"음... 뭐! 좋게됐네요...?! 그렇죠?!"
소소월:에궁... (냠)
우평길:"별로... 좋아 보이지 않았는데."
창영:좋은지는 모르겠고 뭐가 뭔지도 모르겠다...
류수:"... 식사도 잘 안하시고... 좀... 다른 분들이랑은 달라보이긴 했어요."
소소월:"사매처럼 건강한 신선은 이해 못 하는 거?"
우평길:
창영:"생각보다 상태가 많이 심각하셨나 보군."
류수:소소 말이 맞다
우평길:끙...
괜히 제 뒷목만 긁습니다
류수:"혹여라도 다른 생각 하실까봐 걱정했는데..."
"뭐, 잘 되서 다행이에요!"
창영:저런...
소소월:남은 밥 냠 먹음
우평길:"사저께서 동의하신 이유가 있겠지요."
류수:"밥 맛있죠. 다음 번에 뵈면 또 같이 먹어요~"
소소월:"뭐 우리도 신선으로 300년동안 살았잖아요~"
우평길:"그런데 방금 그 장면이 좀... 찝찝하긴 하네."
창영:묵묵히 고개만 끄덕입니다.
소소월:"근데 그것보다 더 오래 사셨으면 좀, 뭐, 심심하다? 지긋지긋하다? 그런 거?" 사실 이쪽도 이해못하는 건강한편... 일듯
류수:"근데 영택성군도 어떻게 알고 오셨을까..."
우평길:"권태를 느끼고 계셨다?"
"아니면 그보다 심각합니까?"
류수:"좀 더 심각한...?"
소소월:"사매는 그런 생각 해본 적 없나요?"
"앞으로 평생 이렇게 부응성군의 노예가 되어 영원히 일만 하는 삶에 대해..." 음산한 목소리
우평길:가령 바람을 실행으로 옮기려 할 정도로... "응?"
"예?"
"평생? 영원히? 누구 마음대로?!"
"이게 무슨 저주야?! 그 말 취소해요!!"
창영:뭐야 이 분위기?
류수:"그렇게 살다보면... 일에 파묻혀서 정신을 놓아버릴 수도..." 소소의 말을 이어하기
소소월:푹 찌르고 다시 남은 밥 냠냠
우평길:"적어도 성군께선 일에 파묻혀도 아주 즐거워 보이시는데." 뚱한 얼굴 됨
류수:"평길 사저도?"
우평길:"난 아니지!!!!" 발끈
창영:저런...
우평길:"누굴 뭘로 보고!!!!"
소소월:에궁...
류수:"음, 그럼 걱정 안해도 되겠다!"
img
우평길:
제 1사이클 세번째
등장인물: 전원
피난민들이 모인 거처에 발걸음이 멎는다. 식량과 일손이 부족한 모양인지 도움을 요청한다.
"어우씨." 일감이다.
소소월:"어라"
우평길:소월이
보자기 봄
류수:"어라"
우평길:빤히...
소소월:아아아
아아아아...
우평길:"넉넉히 담아왔죠?"
소소월:하지만이래봬도신선이라고
우평길:"임시방편은 될 것 같은데."
류수:우린 안 먹어도 안 죽는다
소소월:순순히내어놓는데
한보따리...
두보따리...
창영:이열~
소소월:세보따리...
창영:아니
우평길:?
창영:몇개야
소소월:두둑...
우평길:법력 이런데
쓰는구나
창영:너무두둑해서 잠시 할말을 잃음
우평길:"음!"
소소월:"에구... 이거 기름진 거라 한 번에 많이 드시면 안 돼요~" 나눠주자...
우평길:보따리 두손에 들고 나눠주기 시작
창영:무거운거 옮기기 도와주고 옵니다...
류수:야무지게 같이 나눠주고 있음!
우평길:"자, 자~ 넉넉히 드릴 테니 줄 서세요 줄!"
:사람들은 연신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이며 배급?을 받아갑니다...
우평길:"그래서 일은요? 뭐가 필요합니까?"
류수:소소사저 엄청나다... 얼마나 넣은거야?
우평길:"여기 장정은 없어도 잔재주는 좀 있거든~"
:"아유 여기 다친 사람들이 좀..."
"그리고 목책도 좀 쌓아야 하지 않아요?"
"저짝에 한참 가면 엄청 흉악한 것이 있거든, 거기서 요괴들이..."
류수:"어유, 그거야 쉽죠~!?" 팔 붕붕
우평길:"흠, 흠~."
창영:고개를 끄덕입니다. "그쪽은 맡겨주시오."
우평길:"나눠서 맡읍시다. 목책은 재료가 좀 있어야 할 텐데..."
:"아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류수:"갑시다, 장군님~!"
우평길:"오는 길에 나무 좀 패 와요." 내 법력은 형편없다.
창영:"응? 우리 둘만 가느냐?" 어리둥절하게 따라갑니다
류수:"평길 사저는 형편없데~ 소소사저는..."
아직도 나눠주고 있나?!
우평길:"여긴 내가 맡으면 되죠!" 여기 책임자가 누굽니까? 환자들을 모아둔 곳은 어디고 근방에 약초가 남아있진 않은지... 물자 상태는 어떤지... 어쩌고저쩌고 사람 불러다가 정보 끌어모아요
소소월:이따시만한 붓으로 바닥에 결계 만드는 중...
창영:오우 바쁘구만
류수:"우리 둘 밖에 없네! 그치만 이정도는 쉽지?!"
창영:"뭐, 어렵지야 않겠지."
우평길:내가 쌔빠지게 일햇는데 여기엔 인력이 안 닿았다고? 조만간 상사에게 행정공백을 소명해야겠군........
류수:"몸 좀 풀어볼까~"
:"어디서 이런 귀인들이 오셨대?"
"하늘에서 내려주신 게 틀림없어" 수근수근...
소소월:네네 신선입니다 비밀이에요 어디 가서 말하시면 안 돼요 하면서 꿋꿋이 일함
류수:툭팍툭팍 열심히 목책도 쌓고 요괴도 나올 때마다 슉슉 죽이고 바쁘다 바빠 머리를 비우자
우평길:무령신군이 신뢰도를 떨어뜨려주고있다. 믿거나말거나
류수:우리의 뇌인 평길사저가 알아서 해결해주겠지!
창영:뇌만믿는다...
우평길:일행이 지나고 나면 금세 눈에 띌 공백이니 인력이 닿지 않은 이유를 추론하며 마을의 몇가지 사항을 기록해두고...
:실제로 그옆에서 아유농담도잘하시네 이러고 까르르 웃고 계시는 분들이 있고요
우평길:종이에 이것저것 끄적여 품에 집어넣음
:모두가 쌔빠지게 일하고 나면 환자들은 기운을 차리고 굶주리던 이들도 힘차게 일어나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일감을 찾아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
"다들 몸 조심하시고요 저기 서쪽으로는 가지 마셔요" 류수가 요괴 슉퍽퍽한것도 모르고 걱정하는 사람들...
류수:열일!하고 왔다!
우평길:우리 지금 마경으로
가려던 길이엇는데
아무튼 아유그럼요~ 하고 대충받아넘김
그리고이것은 인계의나랏님에게 보고될예정이다. 내가어떻게가르쳣냐고?
창영:저런...
소소월:에궁...
류수:빡빡하네잉
우평길:이런 사람들 있으면 다~~ 님잘못이에요~~~~ 라고 할말 새겨두며
손 흔들고 물러납니다
뒤돌면 금세 말 편하게함 "마경엘 가 봐야겠어."
소소월:"원래대로 돌아왔다"
우평길:"하루이틀 보십니까?"
창영:"아니긴 하지..."
소소월:"아까 잔뜩 보긴 했죠~"
창영:흠흠 헛기침하고 "마경에 가겠다고?"
류수:"마경에 뭐가 있는데?"
우평길:"모르긴 몰라도 흉조라면 그쪽에 근원이 있지 않겠어요?"
"자꾸 삿된 것들이 인계에 코빼기 내미는 것도 그렇고."
창영:"일리가 있구나."
우평길:"게다가 이곳에 벌어진 틈도 말예요, 영 석연찮거든."
"틈이 아니라 문처럼 느껴진다 이거예요~."
"혹시 누가 나쁜 마음 품고 뚫은 활로면 어떡해."
창영:평길의 말에 가라앉은 얼굴로 끄덕입니다.
류수:"일리있다. 역시 우리들의 뇌야."
우평길:"뭐...뇌?"
"왜 그런 징그러운 소릴."
창영:생각외주맡김
류수:"두뇌!"
우평길:뭐야? 황당해하며
삿된틈을찾아볼게요 마경으로가겠습니다
평길의 체력 -1
우평길:아야
창영:뭐야?
핸드아웃 「태초의 마」를 공개합니다.


태초의 마

핸드아웃

상고시대 사라졌던 존재.
태초의 혼돈에서 태어나 아무것도 없는 무(無)의 영역을 확장시키며,
닿는 존재를 오염시킨다. 상제의 후계자시절 군대를 이끌고
토벌했다고 알려졌지만 마경에서 흔적이 발견되기 시작했다.
이 핸드아웃은 마경에서만 조사할 수 있다.

닫기
태초의 마
우평길:"이건 또 뭐야?"
소소월:"엄청 찝찝한 느낌~"
류수:"완전~ 찝찝한 느낌~"
우평길:"류 사저, 인계에서 이런 거 본 적 있어요? 아니죠?"
류수:"완전, 없는데?! 절대로?!"
"마경 빼고 다 봤는데, 마경이라니?!"
소소월:생각해보니까 내 일이네...
우평길:"하기야 이런 게 인계에 있었으면 지금쯤 땅이 썩고도 남았겠지~. 으."
응.
창영:소소....
소소월:데헷.
"자 일하죠~" 뻔뻔
류수:"뻔뻔해!"
창영:"말이나 못하면..." 피식 웃습니다.
우평길:"진작 사라진 게 어쩌다 이제 와서 고개를 들이밀었나 몰라..." 뒷목 쓸다가
소소월:"한 명이 하는 것보다 넷이 같이 하는게 빨리 끝나잖아요~"
우평길:"기운이 좀 불길하지만 갈무리해 보겠습니다."
정리 로 조사 태초의 마 조사할게요
우평길
4
13
정리
실패
목표치 5
소소월:img
우평길:정말 고맙다
근데 일 대신해달라고
써주는거니
우평길
7
43
정리
성공
목표치 5
소소월:ㅎㅎ
우평길:대신할거긴한데
창영:ㅠㅠ
류수:ㅋㅋ
소소사저 답잖아~~
태초의 마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태초의 마의 비밀

쇼크: 없음

마경에서 한 요괴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기이한 도구를 지니고 있으며 인계를 오가며
직접 마경을 발생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경의 틈 사이에서 등장한 요괴와 전투가 벌어진다.
이 전투는 핸드아웃 공개 후 마경이 입장할 때마다 발생한다.

닫기
태초의 마의 비밀
우평길:도와줘 확산할게요
류수:가보자고
img
우평길:img
소소월:"에구" 쯧쯧
(From 류수):
플롯1d6
속도 4
(To GM):
플롯6
속도 6
(From 창영):
플롯3
속도 3
(From 우평길):
플롯1d6
속도 4
요괴:3
자...
요괴-창영 버팅
류수-평길 버팅
류수:위험감지 쓸게요오~
우평길:없어요 피 깔게요ㅕ
아니 이상하다?
창영:저도 위험감지 씁니다...
우평길:마경 들어오고 왠지 몸이 엄청 아프네?
창영:소평 그만아프고 행복하자
류수:저저저 그러게 평소 수련 좀 열심히 하랬지?
류수
공격위험감지
9
63
제육감
성공
목표치 5
전투 중 버팅에 말려들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버팅으로 인한 대미지를 무효로 할 수 있다.
소소월:"엥거기서뭐하세요들"
우평길:아니 난 열심히 했는데
창영:
창영
서포트위험감지
7
25
제육감
성공
목표치 5
전투 중 자신이 버팅에 말려들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버팅으로 인한 대미지를 무효로 할 수 있다.
우평길:개억울함
자그럼
요괴와 평길만(ㅋ) HP -1
류수:
우평길:처리햇어요
류수:평길이한테 약초 맥임
우평길:처리당하기직전임
아니 전투땐
류수:(진통제 양도합니다아)
우평길:턴써야하니까
창영:미치겠다정말
류수:
우평길:아껴둬
류수:그렇네
(손들고서있음)
:일단 둘은 탈락하고
셋이서승패를겨루?죠
우평길:잘있어
아니근데 요괴도
창영:한마디 왜저래?ㅠㅠ
우평길:탈락이에요?
?
창영:저와 버팅
했음
우평길:원래 이렇게
:
우평길:퇴장가능한거엿어? 캐웃기네
류수:평길이 갔니
우평길:갓다.
류수:우리 셋이서
싸워?
창영:한방컷으로 보내다
소소월:ㅇ.ㅇ 표정으로 봄
요괴어디갓어.
류수:0ㅅ0 표정으로 봄
요괴 창영사저가 몸빵했대
우평길:개아픈표정으로봄
저 저 갑주 봐 저기 찔려서 죽은듯
소소월:평길봄
창영:갑주가 번쩍거립니다^^
소소월:저쪽을몸빵했다고?
류수:우리 간만에 합 좀 맞춰보자^^
소소월:빤...
류수:"수련 많이 했을까~?"
소소월:"흠흠... 그럼요그럼요" 영차영차 붓 들고
지금 제일 튼튼한 창영이를 툭치겟습니다
소소월
공격기본공격
10
55
매장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류수:?
우평길:툭?
창영:아주 사저를 매장하려고 하는구나
소소월:데헷
류수:영택성군께서 굴리셨나?
창영:회피합니다...
창영
9
45
회피 : 속도3
성공
목표치 7
소소월:"오오"
류수:그럼 자신도 가볍게 칼등으로 "소소 사저 꽤 늘었어요~?!"
류수
공격기본공격
8
53
구타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가볍게 톡
창영:전혀 가볍게들이 아닌데?
소소월:와~
류수:아니 전혀 가볍게인데?!
정말 가볍게
소소를 툭
소소월:어라
류수:방심!
소소월:
소소월
7
25
회피 : 속도6
실패
목표치 10
"으아아"
창영:아이고
우평길:이거
소소월:털썩.
우평길:차라리 한대 맞고 떨어진게
다행이지 안나?
소소월:
류수:
창영:
우평길:아예 요괴 시?체 옆에 두고
류수:그러게 평소에 수련을 자주 했었어야지! (아님)
우평길:바닥에 앉아서 구경함
소소월:데굴데굴굴러서 평길이옆으로감
류수:3
소소월:커헉
우평길:"오."
"시신이 절로 자란다."
창영:소소 살아있는거맞지
소소월:떼굴떼굴굴러서 요괴도 지나침
류수:ㅇ ㅓ ?
소소월:구르다가
멈추고
류수:어?!?!!?!?!?!?!!?
소소월:"생각보다 괜찮네요" 엄살끝
류수:
이제 와라 창영 사저.
맞을 준비 되어있다. 두둥
창영:어어그래 가볍게 톡톡 칩니다
창영
공격기본공격
5
32
파괴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진짜가벼웠죠?
류수:
류수
2
11
회피 : 속도4
펌블
목표치 8
소소월:...
류수:?
창영:?
류수:
우평길:?
수련
소소월:...
우평길:열심히
하라며
소소월:안했네
창영:뭐해
소소월:안했어
우평길:남말하네
류수:어?
아니 창영사저가
창영:미치겠다 정말
류수:너무 셋다고
나는 전쟁터 안 간 장군이야!
차원이 달라!
그리고 광기가
확산인데
창영:뭐라고
류수:전투도 포함인가요
?
꿱 역시 전쟁 장군은 다르구나
달라...
소소가 그랬던 것처럼 데구르르르 굴러서 소소 옆에 섰음
우평길:역시 창사저야
실전의 중요성을
이렇게가르치는군..
창영:이상하다 분명 살짝쳤는데...
소소월:에구구...
류수:에구구구
창영:3
류수:이것봐.
우평길:살짝.
류수:이러니까 에구구구 야
창영:살짝.
이라니깐
소소월:살짝?
우평길:평균
맞춰줘서
고마워요
류수:가벼운 거 맞나?
:이렇게모두가탈락하고
이곳에는창영이밖에남지않게되엇습니다...
창영:ㅠㅠ
류수:역시 창사저야~
창영:혼자 우뚝서있음...
우평길:이거 뭐 싸운 거 같지도 않다 이거지
프라이즈 「검은 심장」이 전과로 제공됩니다 ㅎㅎ


검은 심장

프라이즈

마경을 드나드는 요괴가 지니고 있던 물건.
태초의 마와 같은 기운이 흐르고 있다.
이 프라이즈에는 비밀이 없다.

닫기
프라이즈 : 검은 심장
우평길:사매들을 싹 반갈죽해놓고
류수:그러게 수련을! 잘하자!
창영:이거 뭐 좋은거 받은것도아니고 참 기분이그렇다...
우평길:아니난 분야가다른것뿐이라니까
소소월:그렇다그렇다
img
우평길:"... ..."
어빌쓸게요
약초꾼
우평길
서포트약초꾼
6
51
약품
성공
목표치 6
드라마 장면에서 굴릴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1D6을 굴린다.
1~4라면 진통제 하나, 5~6이라면 진통제 두개를 획득한다.
1
꼬라지
소소월:오오
아...
창영:그래도 저게 어디냐
우평길:진통제 1개 받고
가진 거 1개 포함 두개 쓰겠습니다 생명력 회복 (ㅋㅋ)
:ㅋㅋ확인
우평길:img
"아~ 이제 좀 살겠네."
창영:진짜 죽다살아난 낯빛인데 지금
소소월:"신선은 죽지 않는다고 그랬는데"
"아닌가봐요"
류수:"그러니까?" 지탓임
우평길:"수련이고 자시고..."
"타고난 한계라는 것도 있는 겁니다?!"
창영:그렇긴 하지...
그치만? 수련을 하자
소소월:음음...
류수:음음...
창영:작고여렸던평길이의 hp를 추억하며....(이러네
소소월:끄덕끄덕... 하는 척 하면서 꾸벅꾸벅 졸기
류수:아무래도 현장 뛰는 사람은 못 이기겠다!
우평길:이러시네
아무튼 옷매무새 정리하고...
"그건 뭐예요?"
"요괴의 심장인가?"
소소월:"전리품?"
적장의 목 같은 거?
류수:"그니까, 이상하게 생겼어!"
창영:"요괴가 지니고 있었던 것 같은데..."
우평길:"직접 파내시는 건 못 봤는데요?"
"허어~..."
"왜 그런 걸 가지고 있지?"
"시꺼먼 게 보기도 좀..."
창영:"...영 불길한 기운이 흐르는구나."
(From 류수): 아맞다 저거 설마 그의 심장인가요
(To 류수): 쉿.노코멘트
(From 류수): 맞았다 까먹고있엇네 ㅎㅎㅋㅋ;;
류수:"요괴 심장..?"
소소월:"요괴들의 영약... 같은 걸지도요? 뭐... 그거~ 녹용 같은?"
우평길:주위를 둘러보며 "여긴 썩은 지 한참 된 땅 아닌가?"
창영:"이걸...먹었다간 큰일이 날 것 같은데..." 절레절레
우평길:"이런 곳에서 심장이 여지껏 남아 있는 것도 새삼스럽고, 지니고 있는 것도 영 수상하네요~."
창영:"아무래도 그렇지..."
우평길:"차라리 우리 중에 제일 강한 선한테 간 게 다행일지도 몰라."
창영:저런...
류수:맞지맞지
소소월:음음.끄덕끄덕.
류수:한 방에 나가 떨어졌잖아.
소소월:"이거 드릴게요" 텅 빈 금보자기 건넴...
"맨손으로 들지 마시고요"
류수:"보자기가 아까워."
창영:그래도 그냥 들기는 좀 그래서 소소가 준 보자기로 잘 감싸요
우평길:"저걸 쌌다가 다시 먹을 걸 담아도 됩니까?"
"버린 것 같은데요?"
류수:"에헤이"
창영:"버려야지..."
류수:"어떻게 다시 써."
창영:재활용 절대 안돼 라는얼굴
류수:우리 이제 돈 꽤 있는 신선! 이라구!
우평길:"그럼 한동안 음식 서리는 안 하시겠네~"
류수:또 사.
우평길:그렇...지?
소소월:...
창영:그리고 뭔가 금보자기 한개 아닐듯
소소월:ㅎㅎ
창영:더 있을듯
류수:몇 개나 더 가지고 있는건데?
우평길:그러고 보니...
아까도 보따리
세 개는 더 내놓지 않았나
그럼 뭐 하나쯤 버려도? 마음 편해짐
소소월:배고프당 (진짜배고픔x 가짜배고픔o)
우평길:"아무튼 조심하세요~."
창영:미치겠구나
우평길:"말씀대로 불길해 보이니까."
창영:"그래, 내 잘 지켜보마."
우평길:"이렇게 된 거~"
"여길 좀 더 파 봅시다. 심장에 관해서 더 알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img
소소월:
제 1사이클 네번째
등장인물: 다나왓
그럼 마경을 읏쇼읏쇼 조사하다가
심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러 귀계로 갔다고 하겟습니다
창영:읏쇼읏쇼
소소월:망자들이 모인 곳을 가자, 뼈다귀를 굴리며 점을 치고 있다. 귀신도 길흉을 점치는구나.
뼈다귀 구경함...
창영:저런...
우평길:저건 또 무슨 뼈다귀지...
이런 걸 생각하면 심장도 그렇게 이상한 건 아닐지도?
유행?인가?
창영:그럴리가ㅠㅠ
류수:오우야
소소월:"제령되는건 길일까요 흉일까요?"
우평길:"그건 제령되는 쪽에 물어봐요~."
"구질구질하지만 더 살고 싶다! 흉."
"미련을 털고 성불할 수 있겠다~ 면 길이지."
소소월:"흠흠."
"그럼 더 수상한 쪽으로 가볼까요~" 부적 하나 지불하고 귀시장으로 가겟습니다
핸드아웃 「영혼매매상」을 공개합니다.


영혼매매상

핸드아웃

붉은 안개가 낀 지역에 자리한 고풍스러운 금빛 성채.
문지기로 서 있는 것은 백주, 백야로 불리는 쌍둥이로
손님을 가리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핸드아웃은 귀시장에서만 조사할 수 있다.

닫기
영혼매매상
우평길:손 들어 가리킵니다 "저기 금이 번쩍번쩍한 건 뭐예요?"
류수:"우와"
우평길:"여기서도 잘 먹고 잘 사는 양반들이 따로 있나?"
류수:"귀신인데?!"
창영:"그럴지도 모르겠구나."
"어디든 모여사는 곳은 다 똑같지 않겠니."
우평길:"귀신도 사람이라면 사람이고~"
"사람 사는 데는 다 똑같다, 그거죠. 우리 좀 통하네요?"
소소월:"사이 좋으시네요?"
창영:그럼그럼
피식 웃어요
류수:미안하다 귀하게(?) 커와서 귀계 처음 와봄
"그니까, 사이 좋네?"
창영:우리 류아가 그럴수도있지
류수:소소 팔짱끼고 찰싹 붙어있음
소소월:난귀계많이와보긴했는데아무튼찰싹붙어있음
우평길:"이게 어른이라는 겁니다~?"
류수:우리도 사이 좋아!
우평길:"나이 먹으면 세상이 좀 달라 보이거든요? 관록이라는 게."
소소월:그치그치
류수:"이것도 어른이라는 거지~!?"
창영:그래그래 귀여운것들
소소월:"저희도 나이 많이 먹었거든요?"
류수:"맞아!"
우평길:"엥? 정말로요?"
"그럴 리가 없는데?"
류수:"사저랑 얼마나 차이난다고!"
우평길:"먹었으면 이럴 리가 없는데?"
소소월:
창영:
소소월:류수 팔짱 낀 것 쓰윽 놓고
우평길:"뭔가 착각한 거 아닙니까? 천계에선 시간이 다르게 간다잖아요?"
소소월:영차영차 붓 들어서
류수:뭐야 왜 놓아?!
소소월:평길이 있는 쪽으로 붕붕 휘두름
우평길:나한테 휘두ㄹ
류수:와!
창영:오우
소소월:"수련, 수련."
우평길:불길한예감은
류수:"잘한다~!!"
우평길:틀리지않는다고
붓대에 상투관 맞고 비뚤어짐 "아."
류수:"그러게 수련 좀 열심히 하지!"
창영:어느새 슬쩍 평길에게서 물러서있어요
소소월:흠흠.
우평길:"이거 뭐예요? 먹?"
소소월:"알면다쳐요"
창영:"저런..."
우평길:"묻으면 책임질 거예요? 예?"
소소월:평길이목소리안들리는척
창영:
소소월:성채 쪽으로 가보겟습니다ㅎㅎ
우평길:"어, 저기 웬 잔칫상이."
류수:"어허"
소소월:"어디??"
류수:"아니야!"
우평길:"잘 들리시는구만..."
뒷짐지고 앞서감
소소월:...
거대붓으로 평길이 지나간 자리에
욕 씀
창영:뭐라고 썼는지 궁금
우평길:앞에 가서 못 봄
소소월:바보가 지나간 길
창영:
우평길:ㅋㅋ
창영:바보가 지나간 길ㅋㅋ따라서 갑니다
류수:ㅋㅋ
소소월:흠흠ㅎㅎ
우평길:이런 식으로 같이 바보가 되어주다니..
좀 감동적이네
창영:어차피 나의 두뇌는 너에게 의탁했단다
류수:맞지맞지
창영:우린한몸이야(메타적의미
류수:어우 무사와
우평길:아니
절대 같은 몸은 아니지
소소월:그럼영혼?
우평길:...
류수:영혼은 몸 아니야?!
우평길:맞긴해
창영:......
우평길:우린선비락이니까
가자 선비락없는선비락팀
창영:상처만남았다
가자
소소월:그런의미에서
하나의영혼으로조사하겠습니다.
영혼매매상을
소소월
6
51
영혼
성공
목표치 5
영혼매매상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영혼매매상의 비밀

쇼크: PC4 제외 전원

확산정보
모습을 드러낸 성채의 주인은 기억 속 잊혀진 얼굴이었다.
자신의 호위무사를 되살리기 위한 연구를 거듭하고 있었다.
쌍둥이도 도신해와 선심의 영혼을
한가닥 붙잡아둔 것으로 본인은 아니다.
해당 핸드아웃을 조사한 PC는 의식 시트를 얻으며
이는 프라이즈 취급한다. 《영혼》으로 공포판정

닫기
영혼매매상의 비밀
소소월:
소소월
11
65
공포판정 : 영혼
성공
목표치 5
류수:
류수
7
-2
25
공포판정 : 영혼
실패
목표치 8
우평길:
우평길
10
46
영혼
성공
목표치 9
창영:
창영
9
63
공포판정 : 영혼
성공
목표치 6
우평길:다겪어봣다.
이정돈 달달하지
류수:하... 충격이야
nnn년동안 너무 곱게 자란 것만 봤었어(이런말)
창영:차마달달하다고 말하진못하겠지만 그래...
저런ㅋ
우평길:랑연시랑 집안 연잇는것도 난데
창영이가그렇게말하면
내가머가됨
img
류수:
등장인물 : 전원
창영:정신이 개짱쎄고굳건한사람...
우평길:..
귀계와 천계과 사이가 안 좋다지만 귀시장만은 어떤 이가 흘러와도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붉은 안개가 뒤덮인 건물의 가판대마다 독특한 물건이 올라와 있습니다.
마수의 껍질부터 말라 비틀어진 손가락. 저주가 담긴 장신구. 여우의 배를 갈라 꺼냈다는 호옥.
혼란한 시장가에 유독 크고 높은 한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금빛 성채가 가운데에 우뚝 서있네요.
필시 이 근방에서 유명한 영혼매매상일 것입니다.
:신선한 혼을 먹고 싶은 망자나 저마다의 목적을 가진 자들이 드나드는 곳이죠. 전쟁터에 떠도는 원혼을 거둬 팔아넘기는 극악무도한 곳이지만, 이곳의 규칙엔 위배되지 않습니다. 가게 앞에 서면 ...
백주:어서오세요~
백야:손님이신가요?
소소월:갸웃?빤히...
창영:..................
류수:...?
우평길:잠깐 정적.
류수:"... 나만... 그렇게 생각한 거 아니지?"
우평길:그러더니 가만 웃습니다. "이곳 주인을 만나러 왔는데~."
창영:그저 쓰게 웃습니다. 그립고, 낯익은 얼굴들...
우평길:"아무래도 그 양반이랑 우리가 구면 같거든."
"안내해 주겠느냐?"
백주:평길을 보고 활짝 웃으며 "그럼요~ 손님들을 꼭 모시고 오라고 진작 말씀하셨습니다!"
백야:"안내해드리겠습니다. 조금 걸어야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그리고 가볍게 웃는 낯으로 고개를 살짝 숙이더니 앞서 걷습니다
소소월:졸졸졸... 가면서 "많이 컸네~" 숙덕숙덕
우평길:"얼마나 넓기에 그런 걸 묻지? 아무래도 보통 수완가가 아닌 모양이야~."
창영이랑 류수 어깨 툭툭 쳐서
들어가자는 신호 하고요
류수:졸졸졸... "그러니까... 이상해..."
창영:가만히 있다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어 따라가는 느린 발걸음...
우평길:걷는 아이들을 따라 들어섭니다
:넓은 복도를 지나 점점 더 안쪽으로 향합니다.
밖에서 볼때의 건물은 분명 위로 높았건만, 백주와 백야는 넷을 아래로, 아래로 안내합니다.
그럼에도 이 둘을 의심하지 않았다면...
점차, 어떤 시취라도 덮을 듯한 지독한 꽃향기가 새어 나옵니다.
랑연시:"왔어?"
류수:"... 오랜만이네요?"
우평길:킁킁. "이 냄새는 다 뭐예요?"
"감추는 게 있는 사람처럼."
랑연시:"때깔이 좋다?" 다소 무례하게 애들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쓱쓱 훑는 꼬라지가 껄렁합니다
우평길:흠...
그럼 자기도 랑연시 눈으로 훑음
"까 보기 전까진 모르죠?"
"안이 썩었는지 아닌지."
"섣부른 평가입니다."
랑연시:"야 넌 그대로네. 한 마디도 안 지는게." 하고 킬킬 웃고는 몸을 돌려 더욱 깊은 곳으로 걷습니다.
류수:"근데 왜 여기있어요?"
랑연시:"일단 내가 감추는 것보터 보고 이야기 할까?"
창영:"...뭐지?"
랑연시:"혹시 비위 약한 사람?"
우평길:랑연시를 따라 걸으며...
랑연시:"아니 신선?"
우평길:"구분하지 맙시다."
랑연시:"그래, 아기들."
우평길:"그러면 우리도 댁을 사람으로 부르지 못하니까."
"..."
손가락 들어서
류수:"뭔 아기?!"
우평길:관자놀이 옆에 돌림
"설마 진짜로?"
류수:"나이 비슷하지 않아요? 진짜?? 설마???"
우평길:"삼백 년이면 강산이 서른 번은 바뀌었겠지만~..."
"이런 걸 보고 싶었던 건 아니었어요."
"적어도 만족스러운 삶이었냐 묻고 싶었지."
창영:조용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랑연시:"하하." 꾸며낸 듯한 웃음소리와 함께 복도 끝의 문을 열면, 꽃향기와 함께 향내가 납니다.
고풍스럽고 정갈하게 꾸며진 방안에는 꽃으로 머리를 장식한 호위무사의 시체가 산사람처럼 바르게 앉아있습니다
"만족을 못 했으니 이러고 있겠지. 술? 차?"
류수:"... ... 이게 다 뭐예요...?"
우평길:"제를 올릴 목적이라면 차는 필요 없겠네요."
창영:".........."
랑연시:"아무리 그래도 내가 신선의 제를 올리겠냐? 백주야~"
백주:"네 주인님!" 벌컥!
랑연시:"손님상 좀 내어주라. 그리고 그 주인님이라는 말도 좀 그만 쓰고"
백주:"네 주인님!!!" 쪼르르
류수:"... 그래서 하인으로 부려먹는다?"
우평길:"인간의 제는 올린 적 있어요?"
백야:와중에 미리 대기하고 있던 백야가 애들에게 자리를 권하고 차를 따라줍니다
우평길:찻잔을 받고 자리에... 앉고 싶진 않은데???
랑연시:"어허 하인이라니 그냥... 아니다. 뭐..." 그리고 평길이 말에는 대답 안 함
소소월:하지만이쪽은앉았다면?
우평길:그래 고맙다
창영:아이고
우평길:김 피어오르는 찻잔 들고
불편하게 앉을게요
류수:차도 따라주는데?
우평길:"치를 생각이 없지요?"
류수:이걸 어떻게 안 마시지?
랑연시:"하하."
우평길:"언제였습니까? 숨을 거둔 건."
류수:어쨌든 속상해하면서 차를 마십니다
랑연시:"우리는 신선의 한 조각이지만 걔는 그냥 인간이거든."
"애초에 호리병에 들어갔으면 안 됐어."
류수:"그럼 당신은요?"
랑연시:"난 너희랑 같지. 신선이 되지 못했을 뿐."
"아니... 되지 않은 건가? 사실 잘 기억은 안 나네."
백주:그때 우당탕! 하고 문이 열리고
꽤 평범하게 생긴 다과상을 들고 들어옵니다
근데 색은 좀 새빨갛게 괴랄하긴 함
우평길:고맙다고 인사해요
랑연시:"그런 건 또 어디서 난 거야..."
창영:집주인이 출처를 모르는 다과라고
백주:"귀시장답고 멋있지 않나요?? 자 다들 드셔보세요~"
소소월:냐 아 암
창영:"......" 웃는얼굴로 받아들지만 먹지는 않...는데 옆에 먹방하는 소소 봄
우평길:진수성찬이어도 먹을 기분 아냐;
소소월:아싸 2인분 먹어야징
창영:저런...
류수:... 이것도 먹는다고?!
... 안 먹을래
소소월:아싸 다 먹어야징
우평길:"우리를 구하러 호리병에 들어왔던 영향으로 죽음을 맞은 거라고요?"
그러거나 말거나 찬물때릴게요
류수:소소 사저는 너무 잘 먹어서 문제야!ㅠㅠ
랑연시:"혹시나 해서 말하는 건데 너희 탓이라는 생각은 안 하지?"
창영:양쪽의 상황에 표정 안좋아짐
류수:아야 맞았다
우평길:"그 질문은 그쪽에 돌려드리고 싶은데요."
"그런 생각을 합니까?"
랑연시:"... ..."
"백주가 취향이 저렇긴 해도 이상한 걸 내놓지는 않아. 좀 먹지?"
우평길:잘도 먹겠다. "잘도 먹겠다."
류수:"... 이름은 왜 백주예요?"
소소월:솔직하네...우물우물
랑연시:"백일 동안 나를 애먹였거든. 그리고 쟤는 낮에, 쟤는 밤에 눈 떴지."
류수:소사저 맛있어? 속닥속닥
소소월:마히더요냠냠
류수:"... ... 그 이름보단 낫네요."
창영:"......."
류수:에잇 기분 전환하자. 앞에 놓인 다과를 냠냠냠냠
우평길:멀뚱히 랑연시 얼굴만 쳐다보고 있음
말해 인마
입이 있으면
랑연시:"뭐... 지루한 얘기는 이쯤 할까?"
우평길:"꼭 즐거운 이야기가 남은 듯 말씀하십니다."
랑연시:"너희가 여기에 온 이유가 남았지."
우평길:"그 또한 지루한 이야기지요."
"상제의 말씀이 이곳에도 퍼졌습니까."
랑연시:"모르는 척 하는 게 내 신상에 좋을 것 같은데?"
류수:끄덕이며 나머지 다과도 냠...
뭐지 묘하게 맛있네 억울해
우평길:"그런 안위가 댁한테 더 의미가 있기는 하고요?"
창영:호위무사의 ...에 시선을 잠시 줍니다.
랑연시:"나 없으면 얘는 어떻게 하라고?"
류수:... 콜록콜록
우평길:팔짱 낌
류수:"그정도까지였어요?!"
우평길:"아주 꼴불견이네."
창영:말없이 한숨을 쉬어요
우평길:"내가 보기엔 그쪽도 만만찮게 때깔 좋았습니다."
"옛날 옛적에 마주한 모습 그대로지 않습니까. 금빛 성에 사는 수완가."
"그게 내가 알던 루주예요. 그런데 알맹이를 보아하니 썩은 것 같네."
랑연시:"하하..."
"그러는 넌 속이 멀쩡하냐? 죽지 못하고 삼백 년 산 것은 피차 마찬가지잖아?"
"내가 살리고 싶던 이는 죽고, 나는 그 시체를 끌어안고 사는데 같이 썩어주기라도 해야지."
우평길:그 말을 들은 낯에 그늘이 집니다..
류수:"... 연정이 참으로 대단하시네요."
우평길:어쩐지 저 말에서 불탄 시신을 들어올린 자신이 보이는 것 같고
택하지도 않은 갈래가 쉬이 상상되어 불쾌해지는 거겠네요
랑연시:"이만한 정을 품고 사는 게 꼭 나만 유별난 건 아닐걸?"
창영:...확실히, 지금 저 사람과 같은 눈을 한 이를 알고 있지요.
랑연시:"뭐, 그 이유가 크긴 하지만..."
"백주랑 백야도 아직 독립시키기엔 이르거든. 애초에 저리 태어나게 하지 않았으면 될 일 아니냐는 말은 이미 나도 많이 했으니까 하지 말자?"
류수:"그 말은 다 크기 전까지 책임지신다?"
우평길:"멀쩡하지 않으면 멀쩡하지 않은 채 살면 됩니다."
"부서진 것을 이어 붙이려 할 게 아니라."
"붙여지던가요?"
"족히 삼백 년은 해 보셨을 텐데."
랑연시:"알면서 묻는 거지? 성격 고약하네."
우평길:"피차 마찬가지니까 하는 말이죠."
"단지 그뿐이 아닙니다."
"댁은 이미 부서진 것을 이으려는 인물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자가 부여한 운명이 합당히 여겨집니까?"
랑연시:"... ..."
"그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한다면... 어떨 것 같아."
소소월:냠냠 먹다가... "구질구질."
생각해보니 제일 대접받?는 주제에 이런 말 해도 되나? 그치만... 모르겠다. 마저 냠
류수:"구질구질이래." 따라쟁이
랑연시:"알아, 안다고. 그래서 뭐? 날 제령이라도 하려고?"
"그러려고 온 건 아니지?" 말하곤 창영을 빤히 봅니다
창영:"...원한다면 못해줄 것도 없다만." 그건 아닌 것 같군. 하고 읊조립니다.
우평길:고개를 돌려 백주와 백야가 있던 쪽에 시선을 줍니다.
"어떻던가요."
"파편으로 살다가 스스로 파편을 만든 기분은."
랑연시:"최악이야. 뭐 도망칠 곳도 없고."
우평길:"... ..."
"죽지 못하고 삼백 년을 살다 동생의 얼굴을 처음으로 봤네요."
"허나 개운치 않습니다."
"설령 정말 신해였더라도 마찬가지였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이치를 아니 도망치고 싶은 게 아니겠습니까."
랑연시:"하나만 묻자."
"같은 상황이었으면 너희는 달랐을까?" 비웃기보다는 해답을 구하는 듯한 물음입니다
우평길:"나는 이미..."
"같은 상황에 있었어요."
"일어난 일은 일어난 것입니다. 부서진 것은 도로 붙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 산 증거입니다. 백주백야도 다르지 않을 텐데요."
랑연시:"... ..."
"상고시대 선인이 사용하던 의식을 찾았어."
의식시트 「불완전한 영혼 제련」을 공개합니다.


불완전한 영혼 제련

의식시트

1. 영혼을 불태워 하나의 온건한 형태로 녹여낸다.
조건 : 영혼과 【감정】이 있는 누구나 | 지정 특기 : 《소각》
패널티 : 누군가 같은 지정 특기로 판정하여 방해한다면
처음부터 의식을 진행해야 한다.

2. 육체만 있다면 영혼을, 영혼만 있다면 육체를 불러들인다.
조건 : 영혼과 【감정】이 있는 누구나 | 지정 특기 : 《고통》
패널티 : 누군가 같은 지정 특기로 판정하여 방해한다면
처음부터 의식을 진행해야 한다.

상고시대에 사라진 ‘영혼 제련’에 사용된 의식의 일부로
효과는 불완전하다. 소실되고, 변형되는 부분은 감안한다.
원한다면 죽은 이의 육체, 혹은 물건에 영혼이 깃들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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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시트 : 불완전한 영혼 제련
랑연시:"줄게. 필요 없겠지만."
"난 이 짓거리 하면서 온갖 일을 다 했거든?"
"그래서... 그 업보를 받는다고 해도 받아들일 테니까, 그때가 되면 나 아는 척 하지 마. 근데..."
"백주랑 백야는 좀 살펴줬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고는, 다시 덧붙입니다 "안 한다고 죄책감 갖진 말고. 내 책임이니까."
우평길:"아주 혼자서 지옥까지 굴러떨어졌네."
류수:"마치 혼자 죽을 것처럼 얘기해요?! 백주, 백야는 당신도 책임져야지?"
랑연시:아야 아야
류수:"혼자 어디 갈 생각처럼 말하냐고요오오" 질질
"책임지고 가!!!"
창영:저런...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모습 멀뚱히 봐요
우평길:찻잔 들고..
확 부어버려?
아니 참자
근데 좀 엎기 좋게 생기지 않았나? 마침 죽었고?
아니 그치만
창영:오우...
랑연시:저기
류수:진정해!
창영:그래...니가 참어...
우평길:원샷함
안 부으려고
앗뜨뜨
창영:아이고 조심해라
소소월:에긍...
우평길:어쨌든 참았죠?
랑연시:장하다
"그야 내 힘 닿는 데까지는 책임 져야지..."
"... 그래, 내 욕심일 뿐이겠지."
"다과 더 줄까?"
우평길:"잘도 먹겠다!"
"이런 기운 빠지는 소리만 골라 하면서!!"
"듣자듣자하니 답답해 죽겠네!!"
랑연시:"잘도 먹는데" 소소월 봄
우평길:차 따름
잔에
창영:"아 쟤는...좀....."
우평길:그냥. 이유 없이.
랑연시:흠칫
류수:"맞아." 끄덕
우평길:손에 들고 봄
이유 없이.
랑연시:...
창영:그냥 냅두는게 좋을거라는 표정으로 봅니다.
류수:여기저기 죽을 것 같이 구는 사람들 때문에 죄금 환장감 올라옴
우평길:환장감 차에 타서 마심
아 답답해
소소월:백야한테 과자 더 달라고 하고 엣? 그거 맛있으신가요? 이런 소리 들으면서 쎄쎄쎄 함
류수:답답하니까 다른 데 가자!
우평길:"보아하니 이건 고인 물이네요."
"우리가 여기에 있건 말건 흘러가지도 않고 제자리에 머무르게 생겼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요
"시취에 머리가 아프군요. 바람을 쐬고 오겠습니다."
류수:"나도, 나도!"
랑연시:"...그래." 일어나지 않고 자리에 앉은 채 "다음엔 위층에서 식사나 하자."
그리고 백주와 백야를 불러 길안내를 부탁하다가... 다시 창영을 보고
"그거 간수 잘 해야겠다." 덧붙인 뒤 보냅니다
img
소소월:랑연시의 배웅? 내쫓김?을 받으며 쫄래쫄래 귀시장을 벗어나...
심각한 표정으로 모두를 돌아봅니다
"큰일났어요"
우평길:"뭐..."
"배고파요?"
류수:"???"
소소월:...
류수:"그러니까?"
소소월:어떻게알았지?
창영:"...?"
우평길:어떻게모르지?
창영:진짜냐?
류수:"맞혔네?"
소소월:흠흠
"보따리 보충 좀 해야겠어요"
"정비할 겸" 과연? "한번 다녀올게요"
우평길:"... 어딜?"
"같이 가시죠?"
창영:끄덕끄덕
우평길:냅다 안돼를 외치는 견주처럼 말함
소소월:"저 못 믿으세요?"
창영:혼자보낼순없지 아무래도
우평길:"솔직히, 예."
소소월:ㅡㅡ
하지만반박할말이없다.
우평길:여긴 원래 ㅡㅡ눈임
소소월:ㅡㅡ
창영:저런...
우평길:ㅡㅡ
류수:저런.
소소월:흥알아서따라오든가말든가하면서천계로갑니다.
류수:삐졋다! 쫄래쫄래 따라가기
우평길:너무 멀리 가잖아
창영:성큼성큼 함께해요
우평길:보따리 채우러 지금
마경에서 천계까지
왔다 이거지
소소월:네.
류수:아무래도
소소월:문제가
창영:그만큼 먹는거에 진심이라는 거지
소소월:될까요?
류수:원래 먹던게 맛있는거지
창영:행복하다면 되었다
소소월:일단주섬주섬보따리채우고
우평길:창영 문득 보고..
소월이랑 섞어서 반으로 나누면
생각비율이 적당해지지않나?
창영:.......................
우평길:라고 속으로만 생각함
창영:무서운생각금지야
소소월:돌아봄
우평길:섞는거에
소소월:"무슨생각하세요?"
우평길:예민하긴하네우리가
류수:"그러니까?"
창영:
우평길:"아무것도?"
류수:그야 우리는 원래 어쩌구저쩌구
우평길:시치미 뚝
창영:나는모르는일...
소소월:"흥"
창영:이것은모두 평길의 머릿속에서 일어난일이며 어쩌구
류수:하나가 되고 싶은건가? 갸웃
창영:아니!
우평길:겠어?
겠냐고
창영:하나가되지말자
평생여럿해 하나되지말어
우평길:우린
넷이서 넷이다.
소소월:
우평길:알겠지
류수:
창영:
류수:함부로 섞자는 말 하지마
우평길:나눈다는 아무도
안읽어주네
창영:아무래도 앞의말이 강렬해서
류수:이미 섞였는데
섞였는데!!!
소소월:"섞였다..."
숨겨둔 꿀떡이 섞여버렸다
뭐가 무슨 맛이었지?
창영:저런......
소소월:"통째로 한입에 넣어도 맛있지 않을까요?"
창영:꿀떡얘기맞지?
소소월:ㅎㅎ
그렇게 뭐 땅에 묻어둔 보자기... 나무둥치에 감춰둔 상자... 이런거 찾다가 점점 천계 깊은 곳까지 도달...
킁킁
류수:천계까지 와서 땅에 묻은 거야?
창영:무슨 냄새를 맡는거니
소소월:"여기 신기한 냄새가 나네요~"
연옥담 입장.
우평길:영택성군 옆에서도
류수:"무슨 냄새?"
우평길:이렇게 일했을까?
창영:"신기한 냄새라고?"
아무래도
우평길:냄새 맡으면서...?
류수:그러니까;
창영:바뀌진 않았을듯
류수:개..인가?
소소월:킁킁
창영:차마 입에 못담았던 그 단어를....
류수:헙 스스로 입막기
우평길:"여긴 웬 돌이 이렇게..."
"휘황찬란하네요?"
:오색으로 빛나는 돌은 기이하면서도 황홀하고, 낯설면서도 익숙합니다.
대부분은 그저 눈을 즐겁게 할 뿐이지만, 개중 묘하게 끌림이 느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핸드아웃 「다섯 번째 딸」과 「후계자」를 공개합니다.


다섯 번째 딸

핸드아웃

상제에겐 다섯 딸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지상으로 떨어진 선비락이다.
이름은 의공(義空) 봉호는 의제진군(義濟眞君)으로
다섯 딸 중 가장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고 한다.
이 핸드아웃은 연옥담에서만 조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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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딸


후계자

핸드아웃

옥황상제의 직위는 전대의 이름과 힘을 계승한 존재로
다음 세대를 위해 다섯 후보를 점지하는 것이 관례다.
지금은 후계의 자리가 무색하게도 죽음의 개념을 소실되어
영원한 통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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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
우평길:고개를 돌리며 주위를 휙휙 둘러봐요
류수:뭘 보고있는거지? 휙휙
img
:은은한 빛을 머금은 꽃이 드문드문 피어있는 천궁의 어딘가.
구름 너머로 스미는 오색빛이 흐릿하게 내립니다.
선녀:어머나, 그리 흉흉한 예언을 받으신 분께서…
소녀:... ...
선녀:이렇게 귀여운 분이실줄은.
소녀:... ...
선녀:헌데 어찌 이런 곳에 계십니까? 왕녀께서 걸음하실 곳이 아닙니다.
소녀:이곳이 내가 있을 곳이다.
선녀:혹시 아까 그 좁아터진 별궁이… 어머, 실례를.
소녀:그곳이 내 거처이다.
선녀:... ...
img
소소월:갸웃?
이 돌 예쁘다 꿀떡같다. 이러고 빤히 보는 중...
류수:갑자기 고개 휙휙!
뭐지? 뭐지??? 벅벅
우평길:엥?
창영:방금...
우평길:"방금 느꼈어요? 그거?"
"기억의 단편 같은 게..."
류수:"뭔가 슉하고 지나간 것 같은데?!"
창영:"나만 그런 것이 아니었구나." 고개 끄덕여요
소소월:"어라?"
우평길:"얼라리오? 이상하다~. 우리 이렇게 법력이 뛰어난 치들이 아닐 텐데."
소소월:"돌을 먹어서 보인 게 아니었다고요?" 퉷.
창영:"...뭘 먹었다고?"
우평길:"별이 보이긴 했겠네요, 거기는."
창영:지지야 그거
소소월:
류수:"이상해!!!" 벅벅벅
우평길:"왕녀... 선녀... 별궁..." 머릿속에 떠오른 걸 막연하게 단어로 읊조려요
창영:어딘가 그리운 얼굴과 닮은 이가 나왔던 것 같기도 한...이상한 환영.
소소월:"네 분 중에 한 분일까요~"
류수:하필 여기와서. 몸을 부르르 떨고 맘
"그을세, 모르지요?" 모르쇠
우평길:"아는 얼굴이 아니었는데~..."
"아니, 아는 얼굴일지도 모르겠네요."
창영:"음..."
우평길:"그렇지 않고서야 우리 앞에 왜 나타납니까?"
"이 하찮은 신선 쪼가리들이 느낄 수 있는 건 기껏해야 혼에 지닌 파편밖에 더 되겠습니까."
창영:저런...
소소월:"하찮은신선쪼가리"
우평길:왜.
난 약하다.
팩트가 그래.
소소월:괜찮다.우리에겐창영이있다.
창영:이게실화냐?
류수:짱센 창영사저.
믿고있었다구~
소소월:믿고있다구~
우평길:그래 우리 다 합친것보다
1창영이 더세다
창영:갑자기독박쓰네...
류수:저긴 실전! 우리는 훈련!
우평길:머리 벅벅 긁..으려다가 아 이제 하면 안돼 참음
소소월:천계라서?
류수:그냥 평소대로 하지. 빠안
우평길:아니 머리 흐트러져
언제 상사 볼 줄 알고..
소소월:아아...
류수:이렇게나 상사를 신경쓴단 말이야?
창영:머리에 뭐 올리려면 얼마나 귀찮은데.
소소월:그러깐
류수:머리 만지고 싶. 다.
우평길:
너네 상사는
류수:우웅
소소월:
류수:몰라.
창영:됐어 소평 니가 참어...
우평길:내가참는다
절대 약해서 참는게아니고
창영:
소소월:그럼슬슬 연옥담 돌면서 딴짓하면서
류수:헤에엥~~
소소월:뭔가 또 익숙한 느낌의 돌이 없나~하고
연구를 하겠습니다.
소소월
서포트연구
4
31
생물학
실패
목표치 8
당신이 장면 플레이어인 드라마 장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당신이 【비밀】을 획득한 캐릭터 1명을 목표로 선택하여 지정특기 판정을 한다. 성공하면 목표의 【거처】를 획득한다. 또한, 그 후 전투 중에 목표가 당신과 같은 속도에 있다면 목표는 회피판정을 할 수 없다.
퉤엣.
창영:또 돌먹은거아니지......
류수:에이 설마
우평길:등돌리고 서있음
소소월:먹는다는건 목구멍으로 넘긴다는뜻
우평길:안 볼란다 난 모른다
소소월:거기까진안했다
우평길:먹지 못한거잖아그건..
류수:진짜 삼킨거 아니지!? (잘못알아들음)
창영:돌우물거린거잖아 그럼
우평길:먹기 전단계까진갔잖아..
소소월:...
창영:삼키지만않았다고? 제발
소소월:img
img
:그럼 다시 1 천계 2 인계 3 귀계
광인제군2 가택진군2 부응성군3 영택성군2
...
창영:실화임?
:인계그만좋아해라
제발
우평길:진짜
좋아하네
핫플레이스네
류수:같이 다니시잖아~~
:생각해보니 연금된 가택진군은 천계 고정이네요
창영:저런...
:광인제군3 부응성군2 영택성군3
다들천계가싫어?
이놈의집구석이야?
창영:맨날천계에살았을테니
지겹겠지 아무래도
우평길:상제가
싫은거야다들
창영:ㅠㅠ
소소월:3
...
우평길:3
류수:8
우평길:?
창영:8
소소월:
류수:깔깔
?
우평길:?
창영:?
소소월:
창영:왜들 이래
류수:우리 넷이서 하나다.
창영:나 하나라는 말에 트라우마있어(아님
우평길:넷이서 둘이다
류수:5
자 다시 나눠
우평길:9
창영:이거 전투였으면 난리났어요
소소월:6
창영:8
우평길:이게 옳게 된 세계지
창영:
소소월:z
류수:
제 2사이클 첫번째
등장인물: 넷이서 넷!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던 신선과 마주친다. 동정인지, 동경인지 그는 갓 구운 단약을 나누어주었다. 진통제를 1개 얻는다.
..!!!!!!!!!
나 천계에서 열심히 살았어!!!
소소월:헉.
우평길:헐.
창영:그래그래 기특하다
우평길:천계에서 예쁨받는 신선이다.
소소월:최고~
류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연신 꾸벅이며 해맑게 웃고 인사하기!!
헤헤
우평길:신선 가고 나면 류수 봄
"어지간히도 예쁨 받으시나 봅니다?"
소소월:끄덕끄덕.
류수:"그러게, 그러게, 어~"
"나처럼 살았어야지~" 그게뭔데
우평길:"어쩐지 낯빛부터, 어? 윤기가 좌르륵 흘러가지고."
"... ..."
"그건 못 하지." 빠른 납득
류수:"후후, 아무래도 천계 생활이 딱이야."
창영:류아처럼 사는 소평?
소름돋음
류수:"왜애?!"
소소월:상상중
우평길:무슨 의미야
류수:"소름 돋은 것 봐!" 일부러 말함
창영:괜한생각했다.......
우평길:"아니~..."
딴곳 봄
"아, 돌 예쁘다. 산책이나 한 바퀴 할까요?"
류수:"흥~ 말 돌리긴~"
우평길:"좋다고요? 그럼 먼저 갑니다."
척척 걸어감
창영:저런...
소소월:간다...
우평길:그야...
류수처럼 굴 수 있냐고 하면
맨날 동생아닌동생들옆에서 사기당하지않은이유 째진눈뜨고있었던 사람이 어떻게
창영:아무래도 우리들의 두뇌인편이지
류수:그래놓고는 누구보다 연옥담을 샅샅히래놓고는 누구보다 연옥담을 샅샅이 뒤지고 있다!
우평길:흡사 동생처럼 살 수 있냐고 질문받은 거임 지금
류수:왜?! 평길 사저, 사매 할 수도 있지?!
우평길:뒤돌아봄
류수:허리에 양손 얹고 있음
우평길:"열심이십니다?"
"천계가 익숙하다곤 해도 낯선 기억이 흘러들어온 곳인데."
류수:"그야~? 동생된 사저는 보고 싶을지도~?" 다른말중
우평길:몰라 33n년평생 맏이정체성으로살아왓어
소소월:창영이랑 같이 구경중
류수:
창영:ㅠㅠ웃기다 그치...
류수:그리고는 다시 샥샥샥샥
우평길:피식 웃음새고요 "그럼 절 사매라고 부르는 데서 시작하시면 되겠네요."
류수:분명 여기에 더 있을텐데? 제육감으로 다섯번째 딸 조사해요~
우평길:"아주 연상 대우가 배어 있으면서, 예?"
류수:
류수
6
51
제육감
성공
목표치 5
"흥~ 사저, 사매~ 사매~~"
다섯 번째 딸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다섯 번째 딸의 비밀

쇼크: PC2 제외 전원

의공은 희노애락을 갖지 못한채 태어난 무신으로
천계에 피할 수 없는 죽음을 가져올거란 예언을 받아
흉조로 받아들여졌다. 한 선녀의 극진한 사랑으로 마음을 배웠지만
상제가 예언을 두려워해 의공의 심장을 뽑아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닫기
다섯 번째 딸의 비밀
류수:찾았다!!
창영:오?
류수:일단 충격받지 말고..?!
확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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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왕녀님, 이것도 드셔 보셔요. 몰래 한 보따리 싸왔답니다.
소녀:천궁의 것을 밀반출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선녀:왕녀님 입에 들어가면 아무 문제 없답니다? 자, 어서요.
소녀:... ...
선녀:왕녀님?
소녀:내 이름을 모르는가?
선녀:어찌 모르겠습니까.
소녀:이름으로 부르거라.
선녀:... ...
의공:그대는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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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 아무래도 스승님 맞지?"
소소월:"어라아"
창영:"..........."
우평길:"흠~..."
소소월:"근데 저희 스승님은 그..."
"그거잖아요?" 그거
류수:"얼굴이 똑같은데..?!"
우평길:"그러고 보면 우리는 스승께서 상제의 여식이라는 이야긴 듣지 못했지요?"
"귀왕이 본디 어떤 인물이었는가...도 마찬가지고."
창영:"......그랬었지."
소소월:돌 문질문질... 하다가 "다른 건 더 안 보이는데에~"
우평길:손가락으로 턱 문지름
한 손으론 소소 뒷덜미 잡고요
류수:"아잇차암, 그래서 알려줬잖아~!?"
우평길:뭐 더 먹을라
소소월:"켁"
창영:잘 잡았다
계속 잘 감시해
소소월:빤...
류수는... "안놀라시네요?"
류수:"... 그야 알고 있었으니까...!"
소소월:...
"사고뭉치?"
창영:"알고 있었다고?"
우평길:싱거운 표정으로 돌아봄
류수:뿌듯, 우쭐
우평길:"가택진군께서 말씀하시던가요?"
류수:끄덕끄덕, "그래서 가택진군이랑 마무리 하려고 했었지!"
"근데! 못했어!"
창영:저런...
소소월:그럴만했지
류수:"가택진군께서 그런 상태이신지도 몰랐구..."
"사저들한테 영원히 숨길 생각도 없었어!" 아마도?
소소월:아마도?
류수:묻으면 영원히 비밀이...
소소월:글킨해.
창영:저기ㅠㅠ
우평길:"요컨대 진군께서 류 사저한테서 떠올렸다는 형제가~..."
소소월:"그래서 가택진군께서 그렇(?)게?"
류수:에잇, 둘만의 비밀이야!!!
투닥투닥
img
소소월:
제 2사이클 두번째
등장인물: 다나오걸아
당신과 같은 장소에 있게 되자 다른 자들이 자리를 피한다. 무슨 일이라도 있는 건가?
ㅡㅡ?
우평길:익숙하다 아주
창영:뭐했어 니네
우평길:아니 뭘 해서겠냐고
류수:뭐야?
평길 사저 뭐하고 다녔어?
우평길:물론 저쪽은
뭘 했을수도
있음
소소월:저기?
창영:이 신뢰도 낮음
우평길:아니 우리 만분의일선비락이니까 피하지 아무래도
류수:때렸어?
창영:어쩔거야
우평길:뭐?
류수:왜 피해? 우릴 피할 이유가 없지? (이런 생각
창영:소평이 누굴 때렸다고?
우평길:황당하네...
저벅저벅멀어짐
소소월:평길이 남을 때리면
창영:어디가! 붙들어요
소소월:평길이 손만 아플듯
우평길:아프긴하냐?
그니까
아니 붙잡힘
류수:ㅋㅋ
우평길:"왜요?"
창영:우리소평그렇게까지약체였어?
안되겠다 수련이 필요하다
우평길:다른 신선들에비하면....
수련
으로 되겠냐고?!
소소월:평길을 제물로 바치고 혼자 딴짓할게요
우평길:배신자
소소월:돌을 문질문질하면서 ㅋ 보자보자...
광인제군을 떠올려볼까...
창영:넌...돌먹지말고....
우평길:"그러니까 왜요?"
소소월:
소소월
서포트연구
7
16
생물학
실패
목표치 8
당신이 장면 플레이어인 드라마 장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당신이 【비밀】을 획득한 캐릭터 1명을 목표로 선택하여 지정특기 판정을 한다. 성공하면 목표의 【거처】를 획득한다. 또한, 그 후 전투 중에 목표가 당신과 같은 속도에 있다면 목표는 회피판정을 할 수 없다.
에헤이
창영:아니 이게맞아?
류수:뭐야
또 먹었어?!
소소월:퉷...
이것도아니네...
창영:돌먹지말랬지
소평을 붙잡은이유는 다름이아니라 옆에끼고있으려고 였다...성공적으로 옆에끼고 측은하게 소소 봄
우평길:... ...
지금 날 뭐
죽부인처럼 낀거?
창영:문제있을까?
우평길:문제 있어도 하실 거잖아요
입비죽내밈
류수:꺄르륵
창영:아무래도 그런 편이지...
입 쿡쿡찔러요
소소월:터덜터덜 돌아와서 류수 안고 누울게요
우평길:들린 김에...
류수:히히 는 누웠어?!
소소월:응.
우평길:어디 가져갈만한 약초 없나 눈으로 스캔해요
창영:갑자기 냅다 누운 둘 봄...
류수:쩔 수 없지. 같이 안고 뒹구르르르
우평길:
우평길
서포트약초꾼
9
45
약품
성공
목표치 6
드라마 장면에서 굴릴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1D6을 굴린다.
1~4라면 진통제 하나, 5~6이라면 진통제 두개를 획득한다.
2
퉤.
하나 캔 풀뿌리 소소한테 내밈
소소월:어...?
우평길:"거..."
"이상한 돌 좀 먹지 마시고..."
소소월:"오다주웠어요?"
우평길:"이건 먹을 수 있습니다."
"예?"
소소월:와그작.
우평길:진통제한개
소소한테넘겨요
소소월:그럼갖고있던 한개랑 두개 사용합니다...
류수:아무거나 먹어서 탈 난거야?
소소월:img
쓰다...
약초 꿀에 찍어먹음
창영:저런...
소소월:이제 좀 쌩쌩해져서 다시 류수 데리고 일어납니다
"그럼 일할까요~"
류수:"무슨 일?"
우평길:약초가 효과는 있나보네...
창영:그러게말야...
소소월:"그래도 얼굴 비추긴 해야죠..."
상사한테...
류수:"그런 기특한 생각을...?!"
창영:소소 다 컸네...
소소월:"안 오셔도 돼요 저 혼자 삭막하고 맛없는 귀계로 터덜터덜 내려가면 되니까" 같이가줘
우평길:
류수:그럼 같이 가야지~ 찰싹
소소월:헤헤
우평길:"뭐 그런 섭섭한 이야길~..."
"어차피 여기에 있다간 자초지종이 어떻게 된 건지 물어볼 신선도 없으니까요."
소소월:가택진군 여기 어디 갇혀있지 않나 하는 말은 슬프니까 하지 말까?
창영:
류수:
소소월:응.
류수:난 영택성군이 더 궁금해.
소소월:아무도도망못가게 손꼭잡고 다시 귀계로 내려갑니다...
류수:잘해주셔? 어때? 일하시는 모습은? 옆에서 조잘조잘
소소월:뭐그냥... 음... 나쁘지 않아요... 주절주절
창영:그럼됐지~
:삿된 기운이 감도는 귀계는 평범한 인간이라면 견딜 수 없을 사기로 가득합니다만, 신선들에게는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각자 마련한 거처가 있는 다른 왕녀들과 다르게, 영택선군은 폐허에 그저 서 있습니다.
영택성군:"... ..."
우평길:확실히... 저런양반한테 말 쉽게 붙일 인물은
이중에 소소월밖에없을듯
소소월:"좋은 아침입니다~" 당당.
창영:진짜.
류수:설마 여기서 지내는 건 아니지?
쭈볏쭈볏 인사하고 소소 뒤로 샤샥 숨음
영택성군:"하도 얼굴 안 비치시길래 바쁘신가 했는데."
"누추한 곳에 귀한 분들을 모시고 오셨군요."
류수:단어순서가바뀐거아니지?속닥속닥
우평길:웃으면서 예를 갖춰 인사합니다 "일손이 오가는 곳에 귀천이 있겠습니까?"
창영:맞는거같긴한데 뭔가 반대로 들린거같다 소근소근
우평길:"마땅히 할 일을 찾아 바삐 오갈 따름입니다."
"혹 저희의 손이나마 빌릴 일이 있으신지."
영택성군:"음..."
평길 빤히
우평길:ㅎㅎ?
영택성군:"그쪽이 그... 부응성군이 물고빨고 하는."
우평길:"... ..."
류수:물고빨고
우평길:"예?"
창영:ㅋㅋ
우평길:단어선택이 저급하다.
류수:이런 성격이셔? 속닥속닥
우평길:상제 딸이? ㄹㅇ?
소소월:왜요오늘되게정중하신뎅
창영:이게?
류수:
영택성군:"딱히 일손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산군같은 귀한 인재라면 더더욱이요."
"이런 곳에서 험하게 굴렸다간 부응성군께서 마경까지 쫓아오시겠죠."
우평길:"성군께서도 농을 즐기시는 줄은 몰랐는데요."
아니라고 해
영택성군:"농?"
우평길:허어.....소리 나오려는거 참음
영택성군:그러곤 품을 잠시 뒤적뒤적하더니
이런 곳과는 어울리지 않는 고풍스러운 상자를 꺼냅니다.
아니, 던집니다.
창영:?
우평길:상사의 그런 일면 알고 싶지 않았
소소월:허짜! 받음
우평길:에? 손 들어서 받으려다가 소소 보고 거둠
소소월:그리고 익숙하게 주저앉아서 상자를 까면 향긋한 약과가.
류수:약과?
소소월:"하나씩 드실래요?" 엄마가치킨사줬어
창영:"....." 원래 이런 분이야? 나적응않되
우평길:보기보다 엄청
격의없는 신선이잔냐
류수:나도적응않되
영택성군:"흠... 이거 말고는 대접할만한 것이 없는데"
류수:어떻게이럴수가
영택성군:"조금 이르지만 귀시장이라도 털어올까요."
류수:"아닙니다, 잘 먹겠습니다!!!"
우평길:"대접을 받고자 걸음한 것은 아니었는데..."
창영:"예?"
우평길:"귀시장을요?"
사실 짐작가는 건 있지만
류수:"이거 주셨잖아요, 괜찮습니다!!"
창영:너무황당해
그런이유로 이르게털지말아주라ㅠㅠ
영택성군:"욕심이 없으시군요. 신군이라면" 소소월 봄 "먹을 거 얼마나 털어줄거냐고 물었을 텐데..."
창영:소소야.............
우평길:푸하핫 웃고
류수:평소에 얼마나 턴거야...? 소소쳐다보기
영택성군:친우끼리는 안 닮는 모양이군. 이라는 생각
우평길:"이곳도 나름대로 사람 사는 곳이 아닙니까?"
소소월:우물우물우물
우평길:"천계엔 부족함이 없는데 혼도 먹고 살 길이 있어야지요."
영택성군:"아량이 참 넓으시군요."
"지금 남의 사정 봐줄 상황이 아닌 걸로 아는데..."
우평길:"아량이 넓다기보단 주제를 아는 거겠지요."
"헌데 상황이라 함은..."
영택성군:"우리 감시하는 데만도 바쁘잖습니까?"
그러다가 주변을 휘휘 둘러보고
"소월은 그렇다 치고... 이런 곳에서 서서 얘기하긴 좀 모양이 빠지는군요."
어느 한쪽으로 앞서 걷더니 다 쓰러져가는 허름한 오두막을 발견하고...
발로 문을 밀며 들어갑니다.
우평길:감시... 보다는 우리라는 말이 어디까지를 상정하는 걸까 잠시 생각하고요
모양 빠지기느,ㄴ
이쪽도 비슷하지 않나?
창영:발로 대충 문 열었다고 지금
영택성군:끼익끼익하는 마루 밟고 들어가서 대충 앉음
창영:저기 마루 보수좀
류수:와... 이런데 막 들어가도 돼...?
우평길:안될건 없지
류수:쭈뼛쭈뼛 엉거주춤 겨우 앉기
우평길:상제딸인데
창영:혹시 여기만 예산을 안 주니?
우평길:앉으라고 할거같아서 이제는 알아서 성군 앞에 앉음
영택성군:착하네
창영:대충주저앉음 그런분위기인거같네요
영택성군:"소월."
소소월:"넴?" 냠냠
영택성군:"아뇨 마저 드시죠..."
우평길:이 양반
정중한 건지 무례한 건지
감이 안 잡히네
류수:영택성군께선 소소를 좋아하는걸까?
맞는 것 같은데???
우평길:이런 조합이라 잘 맞았군..
창영:싫어하시진 않는 것 같은데...
좋아하는 거 맞지? 포기한거 아니고?
우평길:성군만 빤히보고잇음
뭔가 얘기하지 않으려나?
류수:포기했으면 간식을 주셨을까?
애정이겠지?
영택성군:평길이 빤히... 보다가
"그건 어디서 났습니까?"
우평길:"다른 쪽을 보고 물으셔야겠습니다."
창영:아 설마 이거?
꺼림칙한 천뭉치 봄...
영택성군:"아, 실례. 운반책으로 맡긴 줄 알고." 무례1발사
우평길:"일부러 찾은 것이 아닙니다."
창영:이런걸 운반해야 할 일이 있다고?
우평길:"마경에 진입했을 때 어떤 요괴에게서 얻었습니다만..."
창영:가지실래요? 하는 몸짓 해봅니다
영택성군:"마경이라." 미안해창영아무시할게
창영:아너무하네
영택성군:"당분간 일이 바빠서. 잘 간수하고 계신 것 같으니 그대로 지니고 계시지요."
창영:"...................예......"
정말 마지못해 다시 품 안으로 집어넣어요
소소월:사저울어?
류수:울어?
창영:난...이런걸로 울지않는다...
류수:거절당했어
우평길:창영이 흘끔거리며... "상고시대에 사라졌던 존재가 다시 나타나고 있어..."
류수:뭔가 있나봐
창영:눈이 좀 촉촉할 뿐이야
우평길:"그 기운을 조사하다 마주친 요괴입니다."
영택성군:"한낱 요괴?"
창영:"평범한 요괴는 아닌 듯했습니다만..."
영택성군:스윽 둘러봄
우평길:창영이가조졌으니까
한낱요괴는아니겠지...
우리가죽엿으면 한낱요괴맞음
창영:이러기야?
우평길:아니사실이
영택성군:대충 파악하고 "귀왕급도 아닌 것이 그런 물건을 들고 다니다니 세상이 어긋나긴 하였군요."
"영혼매매상이 또다른 헛짓거리를 한 것이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류수:"영혼매매상은 왜...?"
창영:영혼매매상 뭘하고다닌거야
영택성군:"무슨 짓을 꾸미는 건지, 이것저것 삿된 것들을 긁어모으고 있어서 말입니다."
"귀신으로 군대라도 만들려는 것인지." 그냥 헛된 생명 창조의 꿈을 꾸고 있을 뿐이다
소소월:라고 말하는 영택성군을 빤히...
창영:미치겠구나 설명도 못하고 그게 참...
소소월:다 묻어버리려는 건가? 매장으로 조사하고 가겠습니다.
우평길:미치겠네
소소월:
소소월
9
63
매장
성공
목표치 5
흠흠ㅎ
창영:와 실화야?
영택성군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영택성군의 비밀

쇼크: 없음

세계의 균형을 위해 타협할 생각이 없으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뿐이다.
최근 귀시장의 영혼매매상 때문에 골치를 썩고있다.
영택성군은 2사이클이 종료되면 우화단을 이끌고
귀시장을 봉인한 뒤 망자들을 모두 퇴마한다.
영택성군이 참여한 전투에는 전과로 생사여탈권을 얻을 수 있다.
※ 사망시킬 수 있는 대상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닫기
영택성군의 비밀
소소월:"엑."
영택성군:소소월 보고 "참전하셔야죠."
류수:
창영:아이고
소소월:"에엑"
류수:에엑
영택성군:"... ..."
우평길:그래서
먹였구나
싸우기전에 배채우라고
류수:모른 척.
소소 사저가 막아주겠지? 나는 모르는 일이다.
창영:저런......
소소월:아... 하기싫은데... 아... 싫은뎅... 아... 약과 맛잇엇지만... 아...
영택성군:"... ..."
우평길:아량이 넓다는 상대의 표현을 곱씹다가....
그건 댁이랑 나랑 망자를 보는 시선이 달라서가 아닐까나
영택성군:"안 오실 거라면" 창영 쪽을 한 번 보고 "저 물건을 호위하는 데에 힘쓰시죠."
류수:우짤거야
갑자기 저 물건을 호위한다고?
우평길:물건...
창영:그 정도의 호위가 필요한 물건이라니 역시 찝찝하다...하는 눈으로 미심쩍게 품 안을 보는중
류수:진짜 심장이야...? 속닥속닥
소소월:"네!" 그냥 친구들이랑 놀라는 말로 들렸다.
창영:일단 생긴 것은 심장이 맞다...숙덕숙덕
류수:그럼 설마 진짜... 스승님...
"에에엑?!"
창영:에이설마제발아니라고해
아니아니 그럴리가없다 아아안들려
영택성군:갸웃?
류수:빨리 더 상대해줘 소소 옷 붙잡고 찡찡
영택성군:"슬슬 준비해야 할 때군요." 쫓아내겠다는뜻
우평길:"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소소월:"귀시장에 가시는 거죠? 언제요~?"
영택성군:"보름 이내로."
"참전하실 게 아니라면 근처에 오지 마시죠. 휘말립니다."
창영:"...공사다망하신 와중 실례가 많았습니다." 말해주러 가야되는거 아니냐 이거?
류수:... 진짜 쓸어버리실 작정이신거야?
창영:그러고도 남으실 듯...
우평길:그렇겠지 뭐...
류수:...
우평길:일단 마음에 없는 말
했다가 입에 가시돋히실듯
창영:
류수:그럼 "안녕히 계세요!!"
냅다 인사 박고 빨리 꺼질 생각
영택성군:고개 가볍게 끄덕이고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일어나서 오두막 밖을 나갑니다.
우평길:뒷모습 보면서...
"빠르게 치고 빠져야겠죠?"
창영:"...그게 좋겠구나."
img
영택성군:한참 걷다 보면, 멀찍이서 웅성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광인제군:"너도 내려와 있었느냐?"
영택성군:"뭐, 그렇죠."
광인제군:"보자... 귀시장이겠구나? 하하. 얼른 일 마치고 올라가야겠군. 도움 필요하느냐?"
영택성군:"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하실 필요도 없고요."
광인제군:"... ..."
영택성군:"생각을 바꾸지는 않으실 것 같고."
광인제군:"하, 애초에 네게 이해받을 거란 기대도 해본 적 없건만."
영택성군:"예, 뭐. 저도 이해할 생각 없습니다."
광인제군:"... ..."
"그래서 그리 말 잘 듣는 개처럼 사는 것이냐?"
영택성군:"마음대로 부르시죠. 저는 그저 제가 할 일을 할 뿐입니다."
"광인제군께서는 안 그러고 계시고요."
광인제군:"... ... 난."
"난 너처럼은 못 산다."
"상제의 밑에서, 결코 너처럼은."
결국 광인제군이 먼저 뒤를 돌아 자리를 뜹니다.
img
소소월:img
창영:
제 2사이클 세번째
등장인물: 전부가보자고
한 노파가 당신에게 손짓한다. 그리운 얼굴을 닮았다며 선물을 건네는데 어딘가 익숙한 물건이다. 정말 알던 사이일지도 모른다.
:뭐라고할까...
수사 활동할때 쓰던 물건이라고 합시다
창영:그래요...
우평길:잉? 아는 사람?
창영:이게 왜 여기서나와? 표정으로 보면서 받습니다...
소소월:"아는 귀신?"
류수:"그게 뭔데?"
우평길:음...
창영:누구...시더라...영 긴가민가함
우평길:그래맞지
맞긴한데
소소월:"뭐 저희를 알던 사람들이라면 다 여기에 있긴 하겠죠~"
류수:"아무튼 선물?!"
창영:"아랫세상에 있을 적 쓰던 것인데..." 음....
소소월:"혹시 먹을거?" 아닐듯
창영:내가 쓰던거지만 선물이라면 선물이겠지?
"먹는거 아니다."
소소월:"잉"
우평길:"꽤 애틋한 사연이 있나 봅니다?"
창영:"어허 신선스럽게 말해야지,"
우평길:"그런 걸 간직했다가 저승에서 건네주고~."
류수:어허 신선스럽게 말해야지!
소소월:"아어디공물없나"
창영:애틋한가? 그렇다고 치자
우평길:신선스럽게?
신선스러움이란 뭘까?
소소월:난 그냥 살아도 신선인뎅
우평길:머릿속에 누구 상사 떠올리며
창영:저런...
우평길:아무튼 내눈엔
인간이나신선이나..
창영:ㅠㅠ
반박을못하겟네
어쨌든 귀시장에 험한소식알려주러 가봅니다...
류수:그러고 보니 신선이 되면 공물을 받나?
창영:유명하다면?
우평길:왜? 받고싶어?
:하지만지금은
창영의소지품을바쳐야할차례
창영:그렇습니다
우평길:방금 받은거 바치면 안되나
:
창영:아ㅠㅠ그런꼼수를?
안되겠지 알아요...무기 하나 지불합니다~
우평길:ㄱㄱ
:정직한신선이구나... 무기를돌려드리겟습니다.
창영:역시 착하고정직하게살아야돼
소소월:창영이가 방금 받은거 슬쩍 빼내서 무기랑 바꾸고 이게 더 귀한 거라고 입 털다.
류수:정직하게 살아야되 하고 있었는데
창영:어어그래
류수:소소가 하는 걸 보고 있다
소소월:저잘햇죠?
창영:그럼그럼
우평길:야바위신선이다..
창영:무한쓰다듬음
소소월:"이제맞짱뜨러가요?" 쓰다듬조아.
우평길:"뭐.. 그것도 맞짱이라면 맞짱이겠죠?"
류수:"맞짱이지?!"
창영:맞짱뜨지말고 피하란 말 하는거 아니었냐고
우평길:그야 영택성군뒤통수를
치는일이니까
소소월:잠깐 내상사잖아...
창영:
우평길:ㅇㅇ
소소월:우뚝...
우평길:"있잖아요, 사저."
"평소에 반항은 얼마나 해 봤어요?"
소소월:"어느 사저?"
우평길:소소 보면서
말하고있음
창영:우리소소...평소에 반항 좀 해봤나?
소소월:헤에
우평길:"소 사저요."
소소월:"사매가 하는 만큼 할 것 같은데요오"
류수:"헤에~"
"진짜?"
우평길:"난 반항 안 하는데..?"
소소월:ㅇㅇ
창영:저런...
우평길:"그럼..."
"이참에 해 보세요."
소소월:
창영:ㅋㅋ
우평길:"경험이라는 겁니다."
소소월:"두고보자"
부응성군한테갈때두고보자
창영:암튼내상사아니니깐...
우평길:"우리 지금 랑연시에게 이곳을 빠져나가라고 경고할 거거든요?"
아는 거 아니었어?
ㅋㅋ
소소월:알긴하지만
"근데 아까 싸웠?잖아요?"
우평길:"스승께서 싸우면 죽게 두라 가르치셨습니까? 예?"
소소월:"음..." 아 할말없네
류수:"음, 그 스승님이 애매~한데."
소소월:"음" 그것도 그렇다
우평길:푸핫웃음
"우린 지금 스승보다 스승의 가르침을 더 따르고 있으니 말입니다."
류수:"그치만! 두 번 죽게 둘 순 없지!"
창영:ㅠㅠ
류수:아닌가, 3번인가?!
소소월:
우평길:그리고 한편으론....
신해와 청비의 어떤 한 가닥도 더는 죽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잇죠
소소월:"뭐..."
"들켜도 제가 애교 좀 부리면 넘어가주시겠죠 뭐" 과연?
우평길:"그렇담~ 들키지 않는 걸로 합시다!"
소소월:"네~"
:그렇게 한 번 걸음했다고 익숙한 길을 따라 귀시장의 안쪽으로 향하면
방문을 알아챈 건지, 예상한 건지 안내인이 나와 있습니다.
백주:"또 오셨네요!"
류수:"그럼, 그럼. 다른 애는~?"
백주:"헉, 벌써 저보다 백야랑 더 친해지신 건가요?!"
창영:"아니, 그런 건 아니고..."
우평길:좀 웃었음
백주:"농담입니다! 오늘은 백야가 맛있는 걸 해준다고 해서 저만 나와있어요~"
우평길:왜 같지 먹지 않고? 라고 묻고 싶지만
류수:"이왕이면 같이 보고 싶어서 그랬지~"
우평길:그럴 때가 아니니간 "들여보내 주련. 전해야 할 말이 있다."
백주:"네! 이쪽입니다!" 라고 길안내를 하는데...
어째 예전에 갔던 길보다 살짝 돌아가는 길로 안내합니다
그리고 목적지에 다다른 후에야...
백야:"백주? 이제 오는 거에요?"
"또 길 잃으셨, 합."
창영:"..............."
이런거까지 닮을 필요는 없었잖아
류수:엣헴 양쪽 손 허리에 얹고 흐뭇하게 쳐다보고 있음
랑연시:"그러게 내가 둘이 같이 다니랬지?"
"다시 왔네? 이젠 못 볼 줄 알았는데."
창영:"음...전해야 할 말이 있어서."
우평길:뒷목 벅벅 긁음 "못 보게 될 겁니다."
"이제 곧 여길 떠나셔야 하거든."
류수:"그래서 마지막 인사하러 왔어요."
랑연시:놀라지도 않고 넷을 둘러보고는 "앉을 시간도 없나?"
창영:"정리해야 할 것이 많을 텐데."
우평길:"여긴 냄새가 별로라서."
랑연시:"스읍..."
우평길:"하고 싶은 말이 있거든 지금 해요."
"우리가 길을 일러 준다 한들 무사히 빠져나가리라는 보장도 없으니까."
랑연시:"하하하..."
"착하구나."
류수:"그리고 이 둘, 잘 키우고요!"
창영:그거 중요하지.
우평길:"기왕 살려냈으면 끝까지 책임져야 할 거 아니에요~."
랑연시:"잠깐, 너희가 보기에도 얘네가 나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
류수:"못 키우면 끝까지 쫓아가서 못살게 굴거니까."
랑연시:"꽤 씩씩하지 않나?"
류수:"당연한거 아냐?"
창영:방금 길잃은거 못봤어?
우평길:
류수:"뭔소리하는거지?"
랑연시:
우평길:입 비죽 내밈
"몰라서 묻나, 그걸."
랑연시:"너희가 가르쳐주지 않았으면 몰랐을지도 모르지."
우평길:그리고 여기애들은말이다 하나같이 가족이슈가있어서 유일한보호자가떠낫을대 개힘들다는걸 잘알고잇을걸?
랑연시:
창영:ㅠㅠ
랑연시:"백야."
백야:"네! 뭐 필요하신가요!"
랑연시:"아까 만든 것 좀 몇 개 싸드려라."
백야:네에, 하고 대답하고 나간 뒤, 작은 함에 색색의 한과들을 담아 가져옵니다.
힐끔힐끔 "제가 만들었는데, 괜찮으시면..."
류수:"세상에, 애한테 시킨거 아니죠?" 랑연시 봄
우평길:니네 짐 싸라고...
랑연시:"백주 취향 보고는 지가 하겠다고 한 거야..."
"그리고 백주는 그거 가져오고."
백주:"네!" 우당탕
랑연시:"그런데 내 편의 봐주는 건 너희 손해 아냐?"
류수:"? 전혀요?"
우평길:"그걸 이제 물어요?"
창영:잘 만들었다고 백야 무한 쓰다듬기하다가 내상사아니니깐...됨
우평길:팔짱 낌
소소월:저기?
창영:ㅎㅎ
류수:그것도 맞지 ㅎㅎ
우평길:"별의 별 걸 다 연구했으면서 당연한 일엔 무지하십니다."
류수:"그러니까요? 여기까지 왔는데 죽을 순 없잖아요?"
랑연시:"... ..."
"내가 오래 살긴 했나보다. 참 많이도 까먹었네."
류수:"아, 그러니까 지금 여기서 한탄할 시간 없고 빨리 짐 싸요!! 후딱!"
랑연시:류수의 목소리에 잠시 웃고는 문가를 턱짓하자, 우당탕 소리와 함께...
백주:제 몸만한 보따리를 지고 나타난 백주가 있습니다.
우평길:"오래 산 사람처럼 굴기나 하면..." 절레절레
랑연시:"아니, 생각보다 크잖아."
창영:짐 크기 좀 봐...
우평길:물끄럼...
랑연시:"내가 분명히 중요한 것만 챙겨두라고 하지 않았나???"
우평길:저기 혹시
소소의 혼도 섞여있나
백주:"네!"
소소월:평길 쿡 찌름
우평길:아 찔림
류수:야무지게 잘 챙겨왔구나, 흐뭇
우평길:"다 중요하겠지..."
류수:"애들 잘 챙기고!"
랑연시:에휴... 하면서 보따리 살짝 들춰 봤다가 이런 장난감은 버려! 이러고 안돼요오오 하기도 하고
어느정도 줄인 짐을 든 백주와 백야 먼저 내보냅니다.
"쟤네는 책임질 테니까 걱정 안 해도 돼."
창영:"그래, 믿겠다."
류수:"믿어요!" 히히
우평길:"걱정 안 되게 하세요."
랑연시:"그래." 하고는 킬킬 웃다가
"와줘서 고맙다."
"기억나게 해줘서 고마워."
"서로 구하려 했던 친구가 있었다는 걸."
"자, 이제 나가. 나도 마무리할 게 있으니까."
그리곤 등 떠밀듯이 넷을 내보냅니다
류수:"허어, 그러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요!!! 못 살면 쫓아갈거야!!!" 떠밀림
우평길:"아, 거 나가는 건 내가 먼저 보려고 했는데.." 떠밀림
창영:쓴웃음을 지으며 떠밀려나가요
우평길:그리고 나오면
...
"우리도 이러고 있을 때 아니죠?"
소소 봄
소소월:"... ..."
"허락과 용서, 어느 것이 더 쉬운가..."
"그 해답을 몸소 겪게 되는 건가요..."
우평길:"어느 쪽 답도 못 얻으실지 모르죠?"
"들키지만 않는다면요. 갑시다!"
류수:아자자!
소소월:아아 일탈이란 이런 것인가. 날래게 튑니다.
:그렇게 세 명과 네 명은 각자 반대 방향으로 귀시장을 벗어납니다.
때때로 낯설지 않은 얼굴들을 발견했다면, 영혼매매상을 따라가라고 말해주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닐수도)
창영:귀계를 떠나 인계로 향하며 여러가지 소문이 흘러가는 것을 주워듣습니다. 그중에는 어느 후계자에 관한 것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이것은 믿을 만한 소문인가? 제육감으로 판정합니다.
창영
10
46
제육감
성공
목표치 5
후계자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후계자의 비밀

쇼크: 전원

상고시대에는 다섯 명의 후계자는
서로를 죽여 강함을 증명하는 의식이 거행되었다.
여러 영혼을 하나로 갈아내어 삼계를 다스릴 존재를 만들어왔으나
지금의 상제가 죽음의 개념을 없애며 전통을 폐지했다.

닫기
후계자의 비밀
소소월:"에 무서워"
류수:"완.전."
"미친거 아냐?!"
창영:좋지않은 표정입니다. "썩 흉흉하긴 하구나..."
우평길:"여러 영혼을 하나로 갈아서..."
"상제를 만들어낸 건가요?"
창영:"......."
소소월:"음..."
우평길:"삼계를 다스릴 존재라 해도 그분 말고는 떠오르지 않는데."
류수:"......"
소소월:"그러니까 지금 광인제군님이랑 영택성군님까지 다 합쳐서 만든 느낌? 그런 거죠~?"
우평길:"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어째 좀."
류수:"스승님이 하려고 했던 거랑 똑같은거 아냐?!"
창영:ㅠㅠ
소소월:비슷한듯...
우평길:"좀... 이상하지 않나?"
창영:좀이 아니라 많이...
우평길:"그렇다면 구태여 되살릴 이유가 없는 전통이잖아요."
소소월:"뭐... 진짜 신선들의 기준은 저희랑 다른가 보죠 뭐..." (가택진군:ㅠㅠ)
류수:ㅋㅋ
창영:
우평길:ㅋㅋ
류수:몰라 그분은 가셨어(?)
괜찮아 지금만 생각해
소소월:보내버리네
창영:미치겠네
우평길:어째 좀
후련해보인다
류수:후후(?)
마음이 평안해.
소소월:이게감금공의여유?
류수:미칠 것 같은 상사 가두면 아무일 안 일어난다(?)
소소월:어쩐지 창영 봄
창영:우리류아가언제이렇게컷지.......
소소월:여긴 가둘 수도 없고 참...
창영:저기
소소월:흠흠
류수:흠흠
"그럼 안 찾아뵌 분이 딱 한 분만 남네요?" 평길이 보기~
소소월:같이 봄.
창영:같이 봄.
우평길:시선 몰리는 거 느끼고...
"아~ 거 참..."
"그렇잖아도 한 번쯤 보고할 때가 되었습니다." 쩝
"따라오세요. 그럴 마음이 있어야 말이지만~..."
창영:img
우평길:
제 2사이클 네번째
등장인물: 도망치지마라얘들아
산속을 거닐다 마경에서 뛰쳐나온 요괴에게 습격당한다. 쫓아냈지만 손상을 입는다. 체력 1점 감소.
ㄹㅇ?
류수:?
창영:실화냐?
우평길:아황당하네...
체력1깍음
소소월:봄...
류수:"그래서 평소에 수련을 열심히 하라고 했지?!"
창영:아니 다죽어가잖냐
소소월:그러게수련을...이 시작되네
우평길:"이게 수련 탓입니까?!"
류수:응 수련탓
창영:우리의 체력을 봐
우평길:"재수가 옴 붙은 걸 어쩌라고?!"
류수:"수련 탓!"
평길이 반길사저가 됐어!
창영:반길아....
우평길:...
근데 이거
부응성군이 보고 머라하는거 아니겠지?
소소월:
우평길:불안한데.. 라고생각하면서
창영:영 수척한 평길이 봄...
우평길:사저들 쌩까고 갈게요
부응성군거처로
창영:뭐지? 어딜벗어나려고 냅다따라가요
류수:어디가아아아같이가아아아아
우평길:같이 있으면 좀? 지켜주고 그럴 것이지?
도움도 하나도 안되고 (ㄴㄴ
창영:미안하게됏다 근데어케혼자만이런억까를
우평길:나도 진자 모르겠다
팔자대신 주운이 기구해진듯
창영:ㅠㅠ
:평길이 망설임 없이 찾아가는 곳은 인계에 얼마 남지 않은 국가 중 가장 큰 곳.
류수:얼마나 상사한테 갈렸으면 주운이 기구해졌어
:천궁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드넓고 높고 화려한 궁입니다.
자연스럽게 걸어가는 평길의 얼굴을 알아본 인간들이 고개를 살짝 숙이고,
황제의 거처만큼이나 거대한 별궁의 문이 열립니다.
"드시지요, 대협. 태사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평길:이미 문지방이 닳을 만큼 드나든 곳이라 어색한 구석 없이 지나칩니다.
소소월:졸졸 따라가며 우와... 이야...
"사매 출세했네"
우평길:"출세는 무슨..."
"여기 우두머리들을 내가 가르쳐야 하니까 그렇죠."
류수:"출세했다... 어떻게 천계보다 더 좋아?!"
우평길:"엥? 무슨 그런 불경한 말씀을."
창영:그치만 그런 말 나올만하네...하고 여기저기 봄
류수:"그치만!" 열심히 두리번두리번
:광활한 복도를 지나 도달한 곳엔 거대한 문이 있고, 그 안에는 지나치게 넓은 집무실과...
거대한 책상...
산더미처럼 쌓인 일거리들...
그 가운데 꼿꼿하게 앉아 있는 부응성군이 있습니다.
부응성군:"태을산군."
우평길:예를 갖춰 인사합니다. "성군을 뵙습니다."
부응성군:자리에서 일어나며 다른 이들을 둘러봅니다 "모두 함께 오셨군요."
류수:엄청난 일거리들에 두 손으로 입을 막고 놀래다 서둘러 인사! "처음 뵙겠습니다!"
창영:"신 파현, 성군을 뵙습니다."
우평길:"화신의 귀는 누구도 속일 수 없으니 이미 심상찮은 소식이 주군의 귀에 당도했으리라 믿습니다."
류수:그리고는 평길이 뒤에 슈슉 숨기
창영:류수 따라 뒤로 물러납니다.
부응성군:"그대가, 그리고 함께 와준 모두가 성심성의껏 도와준 덕이 아니겠습니까. 헌데..." 빤히...
"고초를 겪으셨나 봅니다."
"영택선군이..."
"소홀히 굴던가요?"
류수:오...
그대로 시선이 소소한테 옮겨가서 쳐다보고는 다시 부응성군으로 돌립니다.
우평길:"예?"
소소월:억울...
류수:소홀...하게... 굴진... 않으...셨...지? 속닥속닥
창영:오해지만 나라도 그렇게 보긴 할 듯...
소소월:땅바닥에 앉히긴 햇는뎅
창영:수군수군
우평길:"험한 곳에 발을 들인 소신의 책임입니다?"
류수:근데 사는 곳부터 다른데 수군수군
소소월:이게 애들 싸움(?) 어른 싸움 된다는 그... 수근수근
우평길:"염려하실 법한 일이 있거든 제가 앞서 일러 드리지 않았겠습니까?"
류수:영택성군께서는 집이 없으신 거지..? 속닥속닥
부응성군:"흠, 글쎄요."
우평길:저 못 믿으세요? 톤
부응성군:"산군은 고자질에는 재능이 없으시잖습니까?"
우평길:"고자질은 몰라도 징징거리기엔 재능이 있어서요~."
류수:음 저 말씀도 맞지 끄덕끄덕
우평길:"이미 오래 보아 오신 걸로 여겼습니다만...
"혹시 제가 요즘 너무 의연해서?"
"이런 기우가 드는 것인지?"
부응성군:그제야 가볍게 웃고는 종을 울려 사람을 부르고는 "금색 함을 가져오라" 합니다
"친우분들과 함께 있으니 혹시 모르지요?"
이어 고개 숙인 신하가 비단 위에 함을 받쳐 들고 오자 평길에게 손짓합니다.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 가져가세요."
부응성군
장비자산
아이템을 2개 더 가진다.
류수:평길사저사랑받잖아!!!!!
창영:참 다행이고...
우평길:빙긋 웃어보이고 "성군의 말씀이 옳습니다. 오랜 인연과 함께 있다 보니 더 마음을 놓았는지도 모르지요."
"인계를 벗어나니 혀만이 가장 날이 선 무기는 아니더랍니다."
그러곤 손짓에 선선히 다가가 함에서...
진통제 2개 집겠습니다
"오늘도 제게 빚 지우기를 멈추지 않으시는군요."
약간 농조고요
부응성군:"그대가 제게 헌신해주는 것에 비할까요." 여전히 웃고 있습니다
"식사들은 하셨습니까?"
평길이랑 둘만 있었을땐 앉아서 서류보면서 말했을텐데 일단 손님들 앞에서 그럴 순 없다... 라는 판단이 평길의 눈엔 보일 것입니다
우평길:오늘따라 격을 차리시는군..
류수:매번 먹을 것을 주시네, 그리고는 소소를 보기
소소월:일단? 나름? 눈치보고 있음.
꼬르륵.
창영:저런...
소소월:하지만 배는 그럴지 못함
우평길:아무튼 고작 신하의 친우 앞에서 예를 차려준다는 데는 마땅히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단지 그게?
공짜가 아닌거같다는게 문제지?
소소월:내상사아니니까힘내고
우평길:"보시다시피 오는 길이 고되어 아직 들지 못했습니다."
류수:그치만 인계의 이런 궁에서 내주는 밥?
참지 못할 것 같다.
우평길:"모처럼 친우에게 이곳의 위용을 자랑할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부응성군:"그래요. 연회를 준비하라 이를까요?" 농담임
농담이지만 평길이 어... 하면 진행할 것이고
대신들에게 평길 외 셋을 소개하며...
요즘 사람들을 돕는 영웅들이라 불렀다며 언플을 할것이다.
우평길:"다음엔 약 두 첩으로 안 끝날 일을 주시려나 봅니다?"
망햇다고 생각하면서 운명을 받아들여요
부응성군:빙긋... 웃음
류수:사람들을 돕는 영웅! 은 아닌데~!
우평길:하...... 애들을 회식자리에들여야한다고?
부응성군:네 그렇게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광장이나 다름없는 연회장에 안내받아 앉아있자면 차려지는 산해진미...
어쩐지 넷은 굉장히 상석에 앉아있고 자리를 채우는 대신들은 호기심 어린 눈으로 모두를 바라본다...
류수:매우 상석, 매우 어린 눈, 엄청난 산해진미...!!!
소소월:맛잇겟당.
류수:완전완전. 잘! 먹겠습니다!! 와앙
우평길:아 또 이러시네
창영:잘들 먹는구나...
시선이 좀 불편해서 느릿느릿 먹습니다.
우평길:먹기보다 먹는 동작이 더 중요한
공석의 습관을 사용합니다..
ㅋㅋ
류수:소소랑 정말 열심히 잘 먹고 있음(ㅎㅎ)
우평길:너네라도 행복해서 다행이야 ^^
소소월:옴냠냠냠냠
류수:움냠냠냠냠냠 완전 맛있다
창영:^^...
부응성군:높은 사람들 몇에게만 셋을 소개시켜주고... 이후로는 셋은 그냥 핑계고 다가오는 이들과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평길은 몇 마디 거들어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우평길:예 업무모드 장착합니다
여긴 식사자리가 아니다 업무자리다.
부응성군:그렇게 평길과 부응성군이 밥먹는둥마는둥 일하는 와중에 세명의 앞에서는 악공들이 연주도 하고...
우평길:난 고초를 겪고 돌아오자마자 일하고 있는거야.
근데 인계도 뭐 나라 몇개 안남고 지금
난리니까 딱히 잘못된일은 아니지
창영:어쩌면좋냐
소소월:평길구경하면서계속밥먹음
류수:그렇군나~ 하면서 같이계속밥먹음2
창영:누가 먹방찍는데 지금
소소월:사매는안먹는대요?하고눈치없는말도함
왜안먹지?맛잇는뎅.
우평길:간간이 먹고는잇는데
말을해야해서.
말을.
이거회의자리임
소소월:냠?
창영:너무안쓰럽다...
류수:념?
저런, 힘들겠다... 하고 다시 다과 먹고 있음
부응성군:네 산해진미코스가 한차례지나가고 온갖휘황찬란 다과상이 시작되고...
정치적인 얘기를 나누던 이쪽 무리는 점차 친교와 아부의 장으로 변질되려 하고 있습니다.
우평길:집에가고싶다
내 집이 여기나 다름없긴 한데
창영:저런...
우평길:근데 집에 가고 싶다
류수:뇸냠뇸냠냠냠다과상너무맛있다
소소월:마히따이거싸가도돼요?
창영:아니여기선안될듯
류수:싸가자싸가자
소소월:
우평길:창영아안된다고해
류수:
창영:먼저말햇어잘햇지
류수:안돼?
우평길:너만믿어
류수:이미 하나넣었는데
우평길:
창영:저기
소소월:
창영:
우평길:저기
류수:이잉
소소월:믿고잇엇다고
창영:어떡하면좋아 이 아기들을
류수:이건싸가고싶은음식맛이야
우평길:그렇게좋으면 나랑직장바꿔라
창영:ㅠㅠ
류수:시로시로
부응성군:그런 둘(ㅋㅋ)을 힐금 바라보던 부응성군은
"슬슬 자리를 옮겨 이야기를 나눌까요." 하고 일어납니다
"다들 편히 즐기다 가시죠." 평길 제외
우평길:다들에 본인이 포함되지 않음을
알고있음
창영:어쩌면좋냐
우평길:"먼저 일어나겠습니다." 부응성군 따라감
소소월:저희도가요?하고창영이한테물어봄
창영:어떡할까? 평길이 봄
류수:우리도?
다과가남았는데?
창영:아이고
우평길:손짓함
소소월:신공, 티안나게 입에욱여넣기.
우평길:일어나지 말라고
더 먹다 와라,,,
창영:이상하다 우리애들 최근에 굶은적이 없는걸로 아는데...
소소월:맛잇자나...
류수:와구와구넣고따라가?
소소월:그리고 몇개더집어먹다가
부응성군이일어나면서 신하들도 몇명 일어나고 어수선...해지면
류수:가?말아가?말아?가?!
소소월:이때다! 하고 금보따리를...
슈슈슉.샤샤샤샥.
"이제 갈까요?"
창영:미치겟다정말
소소월:류수한테도
류수:호다닥 따라가는 척!
소소월:한보따리줫음
류수:히히
소소월:뿌듯.
류수:뒤로 잘 숨기고 따라간다~
창영:한손으로 머리부여잡고 따라가요
부응성군:따라오는 신하들과 함께 걸으며 이야기 나누고... 그러면서 하나씩 떨궈냅니다
류수:이따 창영 사저한테도 하나 줄게!
창영:아니정말괜찮다....
류수:당떨어질수도있잖아!
부응성군:마지막에는 뒤에 평길 (그리고 그 뒤에 세 명) 만이 남아있습니다
창영:내걱정말고 너희 다 먹어라...
(그뒤에세명)
류수:당떨어진것같은데?!
부응성군:"산군도 제게 하실 말이 있지 않습니까?"
창영:아니아니야
우평길:"이제 자리를 내어 주시는군요?"
류수:아니아니야? 하긴 평길사저보다 떨어지진 않겠지
우평길:"저는 반대로 주군께서 제게 하실 말씀이 있는 줄로 알았지요."
부응성군:"급하지 않으면 잠시 묵히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말입니다."
우평길:"항상 기다리기를 즐기십니다."
부응성군:"산군은 인내하시는 것에 익숙하고요." 금사와 보석으로 치장된 부채로 입가를 가리며 웃더니
"잔치는 어떠셨습니까."
우평길:말을 듣자마자 약간 웃어요
"소신이라면 잔치라 부르지 않겠습니다."
부응성군:"그럼 전쟁이라 할까요."
"어느 쪽이든 산군은 재능이 있습니다."
"내키지 않는 표정을 하면서도 무엇을 시키든 기대 이상으로 해내시죠." 다시 몸을 돌려 천천히 앞서 걷습니다
우평길:"... ..."
무엇을 시키든... "그렇지는 않습니다."
잠깐 뜸들였다가 "전쟁에도 잔치에도 까닭은 있지요."
"다시 주군을 만족시켜 드리길 바라십니까."
부응성군:"난 늘 산군의 충정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즉..."
"명분이 중요하다, 이거죠?" 아닐듯
우평길:"예? 아닙니다?"
거의 반사적으로 튀어나옴
부응성군:
"설마 제가 산군에게 의미도 없는 짓을 시킬까 그러십니까?"
우평길:"의미가 없다 함은..."
부응성군:"산군의 능력을 썩힌다거나 하는 짓 말입니다."
우평길:아니 그렇게 친다면 난..
의미없는 짓만 하고 살고 싶은데...
부응성군:ㄴㄴ
우평길:아...
상대하기 까다롭다
뭐 먼저 말을 해야지 물어보든 떠보든 할거아냐? 언제까지 빙빙 돌리실 셈이지? (아마 조사안해서일것임)
부응성군:(네)
우평길:라고 생각하면서
부응성군:"산군에게 의미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무엇을 명분으로(인질로) 삼아야 산군을 움직일 수 있을까요."
우평길:인간(아니신선)아
아무튼 그 말 듣고 좀 웃어요
"감히 진실에 근접하고자 합니다."
"주군께서 부르시는 그 이름은 일찍이 온전하였던 존재를 조각내어 만든 것입니다."
"전에 없던 흉조가 드리운 지금 파편이 근원을 궁금해하는 것은 당연한 순리 아니겠습니까?"
상제가 자신을 불러 내린 명령은 질서의 정돈. 야심의 맞은편에서 균형을 이룰 무게추가 되라 하셨죠... 그러니까 지금도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면 작금의 혼돈을 정리하는 것뿐이겠습니다 이것이 대외적인 명분이기도 하거니와
우평길:아무튼 정리로 주군조사할게요
우평길
8
26
정리
성공
목표치 5
부응성군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부응성군의 비밀

쇼크: 없음

확산정보
조력 : ●○○○○
부응성군의 【진정한 사명】은
다음 상제의 유일한 후계자가 되는 것이다.
다른 형제의 부정을 알린다면 매 회
원하는 아이템을 하나를 얻을 수 있다.
핸드아웃 「후계자」을 공개하며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추가 핸드아웃 「이름 없는 선녀」를 추가 공개한다.

닫기
부응성군의 비밀
img
등장인물 : 전원
부응성군:"그저 진실?" 짧게 묻고는 웃습니다.
"충정입니까, 아니면 거래입니까?"
우평길:"물음에 답했을 따름입니다."
"어찌 신하 된 도리로 주군께 거래를 청하겠습니까?"
"하지만..."
"신선도 신하도 아닌 의 이야기를 원하신다면."
"저는 친우 앞에서만 입을 여는 간사한 성품이라서요."
"신하의 신분으로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부응성군:"아하하하." 부채 너머에서 웃음을 터뜨립니다. 이놈봐라 싶은 마음이 안 드는 건 아니겠지만 ...
어쨌건 다른 이의 능력을 긁어모아야 하는 건 이쪽이라서. 부채를 내리고 한 걸음 다가섭니다. 웃음기 가신 얼굴로 바라보며, "나는."
"천제가 될 것이다."
"누구처럼 감히 반란을 꿈꾸는 건 아니야. 그저..."
"죽음조차 영원하지 않게 되었는데 상제의 치세가 언제까지 이어지겠는가?"
"지고하신 상제폐하의 뒤를 이어 천계를 이끌 이는 나밖에 없네."
부응성군:그리곤 눈만 접어 빙긋 웃고 "허나 나는 아직 부족하기에 자네 같은 훌륭한― 친우들이 많이 필요하지."
우평길:멀뚱하니 싱거운 낯이 됩니다. 숙였던 고개는 다가오는 순간 바로 했고요... 단정하지만 굽히지도 않은 자세로 마주합니다
"뒤를 이으시려거든 뒤가 있어야 할 텐데요."
"상제께서는 목숨을 다해 창생을 구하라 명하셨습니다. 영생을 사는 선들에게는 기약 없는 명령이며... 또한 조건이 붙습니다."
"지고의 자리를 꿈꾸시려거든 이 균열을 이어붙여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눈썹을 올립니다.
"천과 지를 뒤흔들 흉조 앞에 치세를 논하십니까. 파편의 시야는 좁습니다. 저의 충정을 얻으시려면 의무를 다하셔야 합니다."
부응성군:"그간 이 말 하고 싶어 어찌 참았는가?"
우평길:"저는 참은 일이 없습니다. 이곳에서 필부로 머문 적이 없을 뿐이지요."
"진정 천제의 배포가 있으시거든 사람의 마음에는 대가가 따름을 아실 터입니다."
"주군께선 저를 아십니까."
"이 파편이 떨어져나오기 전의 존재를 아십니까."
부응성군:"알지."
"자네는 아는가?"
우평길:"제 안에 있다 한들 안다 말하지 못합니다."
"제가 본 것은 육신뿐이었으니까요."
부응성군:"다른 뜻은 없으니 기분 상하지 말고 듣게. 자네는 참... 닮았어."
"자네 이전의 존재 말고."
"... ..."
우평길:"제 스승을 말씀하십니까?"
부응성군:그는 그저 빙긋 웃더니
핸드아웃 「이름 없는 선녀」를 공개합니다.


이름 없는 선녀

핸드아웃

대역죄를 짓고 천계에서 이름이 지워진 선녀.
상제를 시해하려는 죄를 저질러 영원히 윤회하는 벌을 받았다.

닫기
이름 없는 선녀
부응성군:"금제가 걸려 내 입으로 말할 순 없네. 다만..."
"연옥담엔 기록이 남아있을 터."
img
의공:합을 한 번 겨뤄보지.
선녀:저와 말씀이십니까?
의공:그래. 검을 들어라.
선녀:… …
의공:과연, 몸 쓰는 일에는 재주가 없군.
선녀:선군!
의공:그런들 어떠한가. 가르치는 재능이 출중한데.
선녀:그 말을 먼저 하셨으면 좋았겠습니다. 헌데, 그런가요? 제가 잘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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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공:제자를 들인다면 좋은 스승이 될 테지.
선녀:후후.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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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궁엔 스산한 바람이 분다. 사지가 결박된 선자가 무릎을 꿇은 채로 고개를 빳빳이 들어 하늘을 올려다 보고, 건조한 목소리가 천둥처럼 울린다.
죄인:예언이 그리도 두려우셨습니까. 왕녀께서는 어떠한 죄도 짓지 않으셨습니다.
옥황상제:안다.
죄인:그런데 어째서.
옥황상제:내 것을 내가 취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라고.
죄인:상제!!!!
겨눠져 있던 검날이 선자의 목을 파고든다. 핏방울이 맺혀 흘러내리기 시작하자 상제가 한 손을 들어 제지한다.
옥황상제:다시 묻겠다. 그것을 어디에 숨겼느냐.
죄인:왕녀께 돌려주실 것도 아니잖습니까?
옥황상제:그것은 내 것이래도.
죄인:… 직접 찾아보십시오.
옥황상제:법력을 거두고 지상으로 내려보내라. 그리 귀하게 여기던 것이니 스스로 찾지 않고 배기겠느냐? 그리 하기 전까지는 생이 끝나지 않으리라.
img
부응성군:말을 꺼낸 부응성군은 잠시 건조한 표정으로 과거를 떠올립니다. 그 눈빛에서 무언가 읽었을지도 모릅니다. (대충그런뉘앙스로롤플ㄱ)
그 탓에 방금까지 나누던 화제에는 살짝 흥미를 잃은듯 보입니다. (장면닫으셔도됩니다)
우평길:...
"주군의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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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망자들의 권태로운 유희만 가득하던 귀시장에 날카로운 비명이 울려 퍼집니다.
“도망가, 다들 도망가!”
“조약이든 뭐든 무시해 버릴 생각인가 봐!”
“선인이 천군을 이끌고 쳐들어왔어! 전쟁이야!”
부산스럽게 말하던 요괴의 목이 그 자리에 잘려 툭 떨어집니다. 핏빛이 스민 붉은 안개 사이로 보이는 것은 검은 옷깃입니다. 영택성군이 우화단을 이끌고 귀시장을 점령합니다.
영택성군:“하나도 남기지 마라. 모조리 태우고, 잘라 명계로 되돌려라.”
“그럼에도 남은 것은 귀시장과 함께 봉인한다.”
영택성군의 말과 함께 일사불란하게 나아가는 군사들이 망자의 목을 베어가릅니다. 넘실거리는 혼령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영혼매매각은...
불이 붙어 타오르고, 그 앞에 푸른 머리카락의 여성이 서 있습니다.
랑연시:"이런 곳까지 친히 행차하시다니."
영택성군:"영혼매매상이군."
"죄인은ㅡ"
랑연시:"아, 진짜 자비 없으시네!"
영택성군:"죄인은 심판받아야 할 영혼을 빼돌리고 윤회해야 할 망자를 현혹하여 사사로이 이용하였다. 그로 인해 삼계의 균형이 어긋나니 그 죄가 가볍지 않고 개인적인 욕심으로 음모를 꾸미니 죄질이 나쁘다."
랑연시:"하, 능력이 지나치게 뛰어나니 여러모로 곤란하네요? 정작 바라는 건 이루지도 못했는데."
침묵 속에서 눈빛만이 오고가고, 짧고도 긴 시간이 지난 후 랑연시가 다시 입을 엽니다.
랑연시:"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렸으니 사실대로 고하겠습니다. 한심한 미련 때문에 어리석은 선택을 했을 뿐, 삼계를 위협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영택성군:"관심 없다."
랑연시:"하하하. 압니다. 그리고..."
"선인께는 귀계에 속한 저를 벌할 권리가 없다는 것도요. 그저 균형을 해치는 저를 없애 치우고 싶으신 것 아닙니까?"
그리곤 상처가 가득한 손으로 주사위를 쥐고 흔듭니다.
"인간은 무수한 인연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소한 사건 하나로 운명이 갈리기 마련이죠."
"이를테면 고작 주사위의 눈 하나."
여섯 면의 눈은 붉은색으로, 남은 두 면은 흰색으로 표시된 주사위가 바닥을 구릅니다.
랑연시:"선인께서는 무엇까지 걸어보셨습니까?"
영택성군:"건방지구나."
랑연시:"오늘 이후 영혼매매각은 사라집니다. 장부며 기물은 모두 안전한 곳에 두었으니 처리하시기에 부족함이 없으실 겁니다."
"어차피 저를 벌할 권리도 없으시고."
"하실수도 없잖습니까?"
영택성군:영택성군은 말없이, 그림자 하나 지지 않는 랑연시의 발치를 바라봅니다.
"말하라."
랑연시:"... ..."
"이름이 없어 명부에 오르지 못한 이가 있습니다."
"귀신도 되지 못하고 윤회하지도 못하니 선인께서 살펴주셨으면 합니다."
영택성군:"영혼을 본래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리는 것이라면." 어렵지 않다는 듯 대답했으나, 고작 이 따위 일로? 라는 생각이 표정에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랑연시:"그리고, 도망치는 이들은 쫓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영택성군:이건 좀 탐탁잖은 표정으로 눈썹을 들썩이다가...
"죄질이 중한 것들은 놓아줄 수 없다."
랑연시:"그 정도면 됐습니다."
영혼매매각이 천천히 불타 바스러집니다. 불티와 함께 꽃잎이 가득 날립니다.
영택성군:그 아름다운 광경을 보면서도 감흥없는 표정으로, "이런 짓까지 해서 시간을 끈 이유가 있나?"
랑연시:"그애는 한번도 생일잔치를 해본 적이 없어서요. 장례엔 객이 많았으면 했습니다."
영택성군:"어리석군."
랑연시:"인간이 원래 그렇습니다."
랑연시의 옷자락에 불이 옮겨붙자, 방금까지 멀쩡하던 인영이 비틀거리더니 지푸라기 인형으로 변해 쓰러집니다.
그것이 재가 되어 부스러지는 것과 동시에 영혼매매각의 잔해가 완전히 내려앉아, 세 인영이 지나간 도주로를 틀어막고 무너집니다.
영택성군:그 잔해 사이에서, 타다 남은 금색 보자기의 한 귀퉁이를 주워든 영택성군의 뒤로 군사 하나가 다가와 고개를 조아립니다.
귀시장 밖으로도 추적합니까? 하고 묻는 말에 잠시 고민하더니,
"됐다. 영혼매매상을 잡았으니.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는 자는 굳이 쫓을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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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1 천계 2 인계 3 귀계
광인제군3 부응성군2 영택성군3
아무도이동하지않은것같은데
그래거기서살아계속
우평길:그래 거기서사세요
류수:서로 마주치지 마시고요;
창영:계속 고여
류수:6
소소월:8
우평길:8
창영:4
우평길:4
6 뭔데
아!
아오
창영:7
류수:아무래도 우리 넷이서 하나지?
창영:아무래도그런편이지...
우평길:말조심해
넷이서넷이야
류수:이잉~
창영:ㅠㅠ
우평길:아니 하나되면
안되니까 ㅎㅎ;;
류수:3 나 좋아하는구나?!
우평길:앞에다버리고 이게진짜인걸로 8
응..
류수:히히
소소월:ㅇㅅㅇ
류수:소소도 좋아~
소소월:히히
우평길:소소랑..? 재굴림해 7]
류수:13
소소월:44
창영:91
우평길:71
류수:
제 3사이클 첫번째
등장인물: 모두들!
승기를 거듭 올리는 대국에 도착한다. 빈곤에 시달리는 바깥과 달리 높은 건물이 즐비하고 사치스러운 옷차림의 상인들이 활보하고 있다.
이게 대체 무슨 분위기야?
소소월:"말세네요"
류수:심각한 얘기를 듣고 와서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 보기!
"말세야."
"나라꼴이 엉망이야!"
우평길:"뭐..."
당장은 큰일안나지않앗나?
창영:이런 곳이 있으면 저런 곳도 있는거지
우평길:어쨌든 개기고 살아남은 것에 감사
창영:ㅠㅠ
소소월:평길이봄
개기는거직관했음
짜식...
류수:그니까
우평길:...
뭐?
창영:손에 땀을쥐었음
우평길:왜 뭐
류수:"언제 그렇게 컷어?!"
소소월:"간도크네용"
우평길:"뭘..."
창영:"최근 나갔던 전장보다도 살벌했단다."
류수:나만 좋은 주군이었다니
소소월:"난영택성군께 친구먹읍시다 이런말못하는데"
류수:다들 개기는 신하였다니
창영:저런...
우평길:푸하핫 웃음
"여기도 전쟁터나 다를 건 없답니다?"
류수:"영택성군께 그러면 ..."
"죽나...?"
우평길:"전쟁에 안 나가는 치들이 모여 그렇지."
"글쎄요~..."
소소월:"처.천계에죽음이어딧어요" 그치?
우평길:"그럴 분은 아니신 것 같은데."
류수:"그치?"
창영:고개만 절레절레 내저어요
류수:"그치만 썰어버리시겠다는데..."
"잘 갔겠지...?"
우평길:쩝..
소소월:쩝...
류수:"나중에 성군께 콕콕 찔러봐~" 소소 붙잡고 늘어지기
우평길:"그쪽은 신경 끄죠, 이제. 우리 코가 석 잡니다."
창영:"맞는 말이다..."
소소월:개긴 평길만 석자 아님?
류수:그치.
우평길:"책임을 다한다고 했으니 그 약조를 믿을 수밖에요."
조용히해라
류수:나는 걱정할 팔자가 없다.!
창영:이게 좋은건지나쁜건지
류수:엣헴 가택진군의 이름으로 보호해줄게!
우평길:개긴 당사자는
아무생각도 없음
류수가보호해줄거야 ㅎㅎ
소소월:마자마자
류수:ㅎㅎ 그 권력은 진군한테 나오지 ㅎㅎ
아무튼 (남이) 개겨서 얻은 정보를 마저 얻으러 연옥담으로 갑시다~~
우평길:류수 따라갑니다
소소월:반짝반짝한 돌 빤히 봄
우평길:소소 뒷덜미 자연스럽게 잡고
류수:우리 먹을 거 싸왔잖아?
창영:돌은 왜...
류수:다 먹었어 ?
소소월:으엉
류수:설마 ?
창영:아니지?
류수:나몰래?!
소소월:아니지.
우평길:?
창영:휴....
류수:휴!
창영:근데그럼 돌은 왜...
소소월:먹을건많을수록좋...
창영:?
류수:에비!
소소월:
우평길:내특기는
포박이야
창영:
우평길:그렇다고그냥
소소월:
창영:잘잡고있거라
류수:
소소월:"저희 뭐 찾으러 온 거에요?" 말돌리기
류수:"말 돌린다!"
소소월:"스승님 흑역사?"
류수:
창영:스승님 흑역사......
우평길:"부응성군께서 주신 단서를 찾으러 왔지요?"
"절더러..."
약간 표정 구겨짐
소소월:저렇게 고상하게 말할 수 있군
류수:"스승님의 껍데기를 한 진짜 스승님의 흑역사!"
우평길:"...닮았다고..."
소소월:"오..."
창영:"......"
류수:"오"
"어디가?"
우평길:"몰라요!"
소소월:깝치는 부분이 닮았다는 뜻일듯... 이라고 속으로 생각함
창영:
우평길:그렇겠지만
류수:
우평길:"제가 어딜 봐서, 예?"
류수:모른척하고 더물어봐야지
소소월:생각만 하면서 평길 봄
우평길:"다 같이 죽자~ 하고 인자하게 웃어제끼는 스승님이랑?!"
류수:"음."
소소월:"음" 그건확실히 아니지
창영:저렇게들으니 진자이상하게들리네
류수:"그건 아니지!"
창영:실제로이상햇던게맞음
우평길:"거봐, 그쵸?! 류 사저밖에 없네!"
류수:"고집?" 갸웃 믿을 사람 없다
소소월:
창영:ㅋㅋ
우평길:"그냥 없네."
류수:ㅎㅎ
우평길:"없어." 뒤돌았음
류수:"그래도 알지?" 쿡
창영:삐졌다
우평길:아 등 찔림
류수:쿡쿡
소소월:삐졋다
우평길:"뭐~...."
류수:코코코코코코콬코코코코콕
창영:헉....
우평길:"아, 아! 살살! 살살!"
소소월:나도나도 콕콕콕
류수:같이 콕콕콬ㄱ콬곸고
소소월:콬코코코코콬ㅋ코콬코콬
우평길:미꾸라지처럼 몸뒤틀며 뒤돌아서 가드함
창영:와....
류수:"에이 뭘 삐지고 그래~"
우평길:"아, 농입니다! 농이라니까?!"
류수:"그렇게 말하니까 더 농처럼 안 들리는데~"
장난~
우평길:여전히 두손 들어 막고 있으며
쩝..............
창영:오 등에 구멍나겠는데
류수:아무튼 이쯤하고 전직 스미새였던 제자는 스승의 흔적을 찾아 어디 한 번 연옥담을 다시 둘러봅니다.
어디서 스승님의 흑역사를 찾을 수 있는거지? 제육감으로 조사할게요~
류수
11
56
제육감
성공
목표치 5
이름 없는 선녀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이름 없는 선녀의 비밀

쇼크: 전원

선녀는 정인에게 벌어진 일에 절망하여 죄를 범했다.
윤회의 굴레에 갇혀있던 선녀가 득도해 귀왕이 되자
겁에서 벗어난 죗값을 물어 정인과 서로 죽이는 형벌을 내린다.
그리하여 두 연인의 혼과 육체는 산산조각나고
정겁은 막을 내리는듯 했다. 《역사》로 공포판정

닫기
이름 없는 선녀의 비밀
류수:
류수
9
63
공포판정 : 역사
성공
목표치 7
우평길:
우평길
4
31
공포판정 : 역사
실패
목표치 6
ㄹㅇ?
창영:
창영
11
65
공포판정 : 역사
성공
목표치 9
소소월:
소소월
8
53
공포판정 : 역사
성공
목표치 7
창영:와 이게되네
류수:아니 혼자만 어떻게 된거야
수련을 안햇구먼!(아님)
창영:
소소월:그니까그니까
류수:얼마나 앉아서 상소만 본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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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떨어진 지상은 혼란하고 또 혼란하였다.
윤회를 거듭하던 선녀는 득도하였으나 다시는 선경에 오를 수 없는 죄인이라,
인간도 신선도 아닌 그는 귀문을 닫기 위해 강림한 검선을 습격하여 스스로 귀왕이 된다.
마파라:선군.
검선:천존의 뜻을 수행하는 나를 공격하는 것이 무슨 뜻인지 모르지 않을 터.
마파라:제가 선군의 심장도 훔쳤는데, 남은 것을 훔치지 못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그때, 하늘에서 한 줄기 광명이 내린다. 검선은 잠시 눈을 감고 하늘을 올려다본다.
검선:죄인 귀왕 마파라는 들으라. 죄인의 신분으로 형을 거부하고 겁을 벗어나니 더 이상 천존께서도 은혜를 베푸실 수 없다. 이에 새로운 벌을 내린다.
마파라:그것이 당신과 서로 죽이는 일입니까?
검선:검을 들어라.
마파라:선군.
검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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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라:후후...
여전히 당신이시군요.
네, 곧 돌려드리겠습니다.
거듭 합을 겨루었지만 승부는 나지 않고, 최후에는 여덟 번의 천겁이 떨어진다.
검선의 혼이 조각나는 것을 목도한 마파라는 자신의 몸을 버리고 그의 몸에 옮겨 가 마지막 남은 혼 한 조각을 움켜쥐었다.
수사들:귀인께서 눈을 뜨셨다!
이 은혜를 저희가 어찌 갚을 수 있겠습니까!
은인께 신당을 바치려는데 혹 존명을 여쭈어도 괜찮겠습니까?
선비락:… 미안합니다.
무엇도 기억나지 않네요.
편한 대로 부르셔도 괜찮습니다.
이후 선비락은 설화문의 장로로 지낸다.
수사들은 그를 공경하며 바라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라도 말해달라 청했지만,
그는 다만 제자로 받을 아이들을 찾아달라고 할 뿐이었다.
img
소소월:맹...
류수:두 손바닥으로 얼굴을 꾹꾹!
"말도 안돼!!!"
창영:"......"
우평길:안 닮은거같은데?
류수:"왜 그런 표정이야!" 소소 짤짤
소소월:깜짝
으어어
우평길:주군 말슴이넘심하시네 ;
소소월:
류수:
고집. 굳이 정정하기
창영:
우평길:아무튼 이건 분위기 떨치려는 농담?이고...
실제로는 약간 소름돋음
류수:"그럼 스승님이... 두 분이셔?" 이런말
우평길:고개 흔들고 자기 뺨 양손으로 챱챱 쳐요
소소월:"어..."
우평길:"한 쪽은 본 일이 없다고 해야겠죠?"
창영:아무래도그렇지
류수:"겉모습이랑... 속모습이랑...?"
우평길:"우린 귀왕의 제자들이 아닌가요~."
소소월:"그쵸~"
류수:"그래도 바르게 큰 제자들이야!"
우평길:딱히 흐트러진 곳도 없는데 괜히 자기 머리카락이며 옷매무새를 슬쩍.. 정리합니다
"사랑하는 이를 죽이는 형벌...이라는 게."
"이런 뜻인 줄은 몰랐는데..."
류수:다시 두 손으로 얼굴 꾹꾹하고는 "그래서 그런 모습이셨을까...?"
창영:"...모르겠구나."
"우리에겐 어떤 것도 알려주지 않으셨으니."
류수:이젠 너무나도 까마득한 시간이 흐른 뒤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명하게 기억하는 것은 있으니
"그럼 어쩔 수 없네요! 다른 의미로 친계를 구할 수 밖에!"
img
소소월:
제 3사이클 두번째
등장인물: 다나오세여
한 천궁의 정원에서 구설수에 오른 신선의 이야기가 오간다. 자신도 이런 식으로 언급되었을지도 모른다.
스승님아님?
창영:ㅠㅠ
우평길:아니 너도 충분히
오를만해
소소월:ㅡㅡ?
우평길:삼보신선이라고
이름났을듯
보따리세개 들고다닌다고
창영:미치겟다
소소월:(ㅋ)
근데그럴듯함
류수:에헤이
소소월:"스승님 열심히? 사셨는데"
"다부질없네요"
창영:저런,,,
소소월:그러면서 애들 꼬라지를 한 번 보겠습니다...
류수:난 멀쩡!하다!
우쭐!
소소월:류수복복복복복...
기특해.
이성치를회복시켜주고싶엇는데
창영:우리의 이성치를 좀 봐
소소월:이성치고뭐고 피가반쪽인녀석이
딱눈에들어오네요
창영:음 아무래도 그럴수밖에
류수:언제 저렇게 됐어?
수련 좀 하랬지!
우평길:
이게 내 수련탓이다?
소소월:그렇다.
창영:혼자만 저런건
아무래도...
우평길:캐억울하네진짜
창영:ㅋㅋ
소소월:쯧쯧쯧... 하고 혀 차더니
"이거 내가 아껴 먹으려고 한 건데..." 하고 보따리에서 주섬주섬...
근데 좀 안쪽에 쑤셔넣었던 거라 고고학으로 회복판정 하겠습니다. (대상: 평길)
소소월
8
62
고고학
성공
목표치 5
평길입에 꿀떡쑤셔넣음
우평길:으업
일단입에물고...
좀 가는눈으로 우물거림
소소월:생명력생명력
우평길:뭐회복하실거죠
고마어요
류수:거봐, 보따리 다 쓸모가 있지!
소소월:우쭐.
우평길:생명력 회복할게요
잘삼키고
"삼보신선 명성 어디 안 가시네..."
소소월:"네에 허약산군"
류수:"허약산군!"
"그러게 수련을 좀 더 하랬지!"
우평길:"아니, 댁들이 내 자리에 있어 보세요?"
류수:? 갸웃
우평길:"맨날 몰아치는 일거리에 수련할 틈이나 있나."
류수:? 갸웃
소소월:? 갸웃
류수:"나도 일하는데?" 갸웃
우평길:"내가 만지는 종이 하나에!! 나라의 명운이 달려 있다 이겁니다!!"
"... ..."
류수 보고
몰랐다는 표정함
소소월:
류수:헐 그 표정은 뭐냐
우평길:맨날 가택진군이
놀고먹게해주는줄.
류수:이래도 일은 한다 하겠지 아마도?
우평길:얼굴좋아보이길래.
당연히 했겠지만
소소월:좋아보이긴해...
우평길:반쯤 농담 알지
류수:그야 가택진군 말로 구워삶아먹긴하니까
알지
"그러게 상사분께 잘 좀 보이지!"
우평길:눈 굴려요
소소월:"너무 잘보여서 문제 같은데요"
"적당히 좀 보이지"
우평길:"잘 보일 생각이 없긴 했는데~..."
"의도처럼 안 된 것 같다고요?"
류수:"구워삶아서 일 좀 덜하지!"
우평길:"낸들 안 그러고 싶었을까~."
손으로 뒤통수 받치고 껄렁한 자세
류수:"얼씨구~ 이 자세는 뭐지~?!"
우평길:"왜요, 옛날 생각나고 좋지 않아요?"
류수:껄렁껄렁 왈패 등장인데?
"그러게 이 자세 그대로 부응성군께 보였다면 일을 덜 주셨을텐데~"
우평길:입 비죽
"저도 그렇게만 생각할 수 있으면 좋았겠지만~"
류수:"너~무 유능해서 탈이야, 탈!"
우평길:"인간들의 일이라 말입니다."
"내가 일 좀 더 하면 누구는 더 오래 살 수도 있잖아요."
반쯤 투덜거리며 어빌쓸게요
우평길
서포트약초꾼
7
16
약품
성공
목표치 6
드라마 장면에서 굴릴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1D6을 굴린다.
1~4라면 진통제 하나, 5~6이라면 진통제 두개를 획득한다.
5
진통제 두개
류수:뭐지?
또 유능한 것이 지나갔는데?
우평길:나 지금 네개나 됐네..?
창영:갑자기 진통제 두개 막 찾아냄
우평길:두개 까서 하나 생명 하나 이성에 쓸게요
류수:잘한다, 잘한다!
창영:그래 빨랑빨랑 회복하자
저도 진통제 하나있는걸로 이성치 회복합니다ㅎㅎ...
우평길:두개 남았는데...
하나를 소소 줄까말까
창영:소소 이성치도 영...
소소월:빤...
우평길:"은혜라기엔 뭐하지만..." 진통제 하나 소소 줘요
류수:아니 왜 다들 멘외라 같은 상태야
소소월:...
짜식...
코쓱...하며 잘챙겨서 품에넣음
창영:모든걸확산한결과
우평길:그리고 남은 하나 까서 체력 회복하겠습니다
류수:모든게궁금해
우평길:어쩔수없음
창영:모든게궁금해
우평길:먹고죽자
창영:ㅠㅠ
소소월:죽진말고
류수:자그럼다음할일하자
우평길:그래!
소소월:그래!
그럼 진통제를 꼬옥쥐고
광인제군의 뒤를 캡니다 (ㅈㅅ
소소월
서포트연구
5
41
생물학
실패
목표치 8
당신이 장면 플레이어인 드라마 장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당신이 【비밀】을 획득한 캐릭터 1명을 목표로 선택하여 지정특기 판정을 한다. 성공하면 목표의 【거처】를 획득한다. 또한, 그 후 전투 중에 목표가 당신과 같은 속도에 있다면 목표는 회피판정을 할 수 없다.
우평길:
창영:저런...
류수:?
소소월:에헤이
류수:유능하지 못했다!
소소월:부적줄테니까써줄사람
우평길:내가써줄게
소소월:큼큼... 부적찔러줌
우평길:img
소소월:흠흠
소소월
서포트연구
11
56
생물학
성공
목표치 8
당신이 장면 플레이어인 드라마 장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당신이 【비밀】을 획득한 캐릭터 1명을 목표로 선택하여 지정특기 판정을 한다. 성공하면 목표의 【거처】를 획득한다. 또한, 그 후 전투 중에 목표가 당신과 같은 속도에 있다면 목표는 회피판정을 할 수 없다.
됐 다
됏 다 !!
창영:장난아닌데
류수:유능!하다!
소소월:평길 번쩍 들어올릴게요
우평길:어어
힘세네
창영:수련을 열심히했구먼
소소월:음하하!
류수:평길사저만 수련 안한거야~
소소월:그렇게 우쭐해하면서
닫겟습니다.
img
우평길:
제 3사이클 세번째
등장인물: 전원
금빛 구름이 발밑에 유유히 흐르고 순풍이 불어온다. 희미한 꽃향기에 긴장이 풀리는 것 같다.
아 수련할 시간이 없었던 거라고=
아무튼 그럼.
창영:ㅎㅎ
류수:킁킁
소소월:흐암
류수:"냄새 좋다~"
소소월:"졸리네요..."
우평길:"참, 예쁘긴 하다니까요."
류수:"어어, 여기서 자면 안돼!"
우평길:"다들 입이 가벼운 판이라 그렇지~."
풍경을 보면서 심란한 생각을 좀 정리합니다 정리로 이성 회복판정할게요
창영:입 가볍다는 얘기 듣다가 누구 입 돌아가려고 하는거 봄...
류수:
우평길:
우평길
7
61
정리
성공
목표치 5
류수:여기서 무거운 사람 있나 ? 두리번
우평길:나.
창영:?
류수:?
소소월:?
창영:ㅋㅋ
류수:응?
우평길:이성회복함
님들의 당황을 제물로
창영:?
류수:엥?
소소월:?
우평길:휘파람불어요
류수:황당하네 저벅저벅
창영:진짜 골때린다
우평길:나정도면 입 무겁지 왜
류수:부응성군도 알까
우평길:알걸..........
화신으로 날 감시하니까
창영:아...
류수:사실 이런 깡패같은 왈패 신하라는 것을
우평길:그건...
img
창영:
제 3사이클 네번째
등장인물: 일단전원등장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던 신선과 마주친다. 동정인지, 동경인지 그는 갓 구운 단약을 나누어주었다. 진통제를 1개 얻는다.
이성치회복 주섬주섬
바로 써버리기
소소월:짜란다짜란다
류수:운세가 좋은데!
창영:자이제 담판을지으러간다
에휴에휴
우평길:재밌겠다.
창영:애들 놀게두고 혼자서 광인제군의 거처로 찾아갑니다...
광인제군:막 귀계에서 천궁으로 돌아온 광인제군은...
창영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나와봅니다
소소월:그리고 여기는 진짜 안 따라가도 되나 수근수근 하는 중
창영:오면오히려쪽팔릴거같아
쉬고있으라고 손짓하고 떠났습니다
소소월:
류수:무슨 얘기를 하길래
우평길:알아서하겠지
애들달래며기다리기로
창영:광인제군의 앞까지 걸어가 고개를 숙여보입니다. "주군."
"어찌 나오셨습니까. 그냥 안에 계시지..."
광인제군:"요즘 통 바쁘지 않았느냐. 귀한 걸음 해주었는데 내가 당연 마중을 해야지." 농담하며 호탕하게 웃습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기보다는 주변을 빙 둘러 걷기 시작합니다. 별다른 의미는 없고 그냥 우리 창영이랑 산책을 하고 싶은듯...
창영:그런 그의 호탕한 웃음을 보면서도 표정에서 어두운 낯빛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애써 침착한 얼굴로 광인제군의 뒤를 따릅니다.
광인제군:그런 그를 힐끔 돌아보다가 "낯이 별로구나."
"성실하기는. 못 들은 셈 쳐도 될 터인데."
창영:"...그럴 수 없다는 걸 잘 아시지 않습니까."
가만가만 몇걸음 따라걷다가 입을 뗍니다. "저번에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으셨지요, 주군을 따를 수 있겠느냐고."
"저 하늘을, 찢어버릴 수 있겠냐고."
광인제군:"...그랬었지." 다시 앞을 향한 시선. 그러나 어느 곳도 올려다보지 않고 정면을 봅니다.
창영:"주군께서 하늘을 어찌 생각하고 계셨는지는 이 창영 또한 짧지않은 세월이나마 주군 곁을 보필하며 이미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째서 그런 것인지에 대해서는 말씀해 준 적이 없으셨지요." 그리고 이제야 알게 된 사실들.
실은 당신이 종종 누군가와 자신을 겹쳐보곤 했다는 것 또한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누군지도, 술에 취한듯 늘어놓는 당신의 말로 어렴풋이 짐작은 하고 있었지요.
이것은 운명인가, 아니면 그저 우연인가. 저 또한 아직 못다 잊은 그 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던가요.
맹목적으로 경애했었던 그 분.
창영:미련하게도 속세에서의 기억을 떨쳐버리지 못한 까닭에 스승이란 말을 들으면, ...부모라는 말을 들으면
단 한 사람. 그리운 그 얼굴밖에 떠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마치 그 분처럼 다정히도 아껴주시는 당신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들고 마는 것 아니겠어요.
그 자애와 염려는 진정 누구를 향하고 있었는가.
눈 앞의 저였을지. 아니면 머나먼 옛 시절의 누군가였을지.
제가 당신에게 갖는 이 마음은 또 누구를 향한 것일까.
창영:알 수 없구나.
저는 마파라가, 의제진군이, 선비락이 아니며, 광인제군 또한 아니니 어찌하랴. 말해주지 않은 것은 도무지 알 수가 없는 노릇이라 그저 제멋대로 짐작할 밖에요.
물어보지 못했고 아마 앞으로도 영영 물어볼 일 없는 질문에 홀로 답을 내렸습니다.
"...더 이상 아무것도 말씀해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바닥을 향한 시선. 낮게 중얼거리듯 말하는 목소리.
비록 온전한 진심은 아니었다 해도, 등을 맞대고 함께했던 지난 나날들이나 이제는 완전히 익숙해져 버렸던 일전단의 면면들에 조금도 마음이 쓰이지 않는다면 그건 분명 거짓말일 테지요.
아, 여전히 코끝에 맴도는 전장의 아지랑이...
창영:하지만 이 모든 것을 뿌리치고서라도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과거의 그림자에서 비롯된 미련에 사로잡혀 정을 내어주기에는 그 대가가 너무나도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을 막는 것이 저였으면 한다는 말을 하신 적이 있지요.
신하된 자로서, 차마 그러하겠노라는 약조는 드릴 수 없으나
이제는 서로 나뉠 운명의 길목에서 인사를 드리는 것 정도는 괜찮지 않겠습니까.
한쪽 무릎을 굽히고 꿇어앉아 무신의 예를 올립니다. 지겨울 정도로 늘 하던 동작. 하지만 이제는 할 일이 없을.
광인제군:"... ..."
"벌써 삼백 년이나 되었구나." 너를 보면 그 아이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막내 왕녀를 살뜰히 챙기던 붉은 머리의 선녀. 그 사랑스러움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
다만 그 아이가 직접 마음을 가르친 녀석이 있으니 그저 둘이 행복하기만을 바랐다.
그 제자인 너를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분명 그런 마음으로 거두어 왔다.
"참으로 오래도 함께했지..." 너만을 보고 살았으면 나도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광인제군:그러나 이 하늘을 이고서는, 유약한 마음에 차마 그럴 수가 없으니.
... ... "고개를,"
... ...
책임질 수 없다면, 물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도리일 터. "고개를 들라!"
"게 누구 없느냐!" 쩌렁쩌렁한 소리로 외치자 거처 주변을 순찰하던 이들이 허둥지둥 달려옵니다
"오냐오냐 해주었더니 건방지기 이를 데 없구나. 신하 된 자로서 주군의 뜻을 따르지 못하겠다면."
광인제군:"나도," ... ... "네가 필요없다." 어느덧 구경하던 이들이 저들끼리 웅성거리기 시작합니다
"그간의 정을 보아 벌하지는 않을 것이나. 다시는 내 궁에 걸음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곤 크게 몸을 돌려 자신의 궁으로 돌아갑니다.
창영:그 말에 퍼뜩 고개를 들었다가 이내 다시 눈을 내리깝니다. 마지막에 잠깐 눈이 마주친 듯, 아닌 듯...
창영
광신(플러스) / 살의(마이너스)
살의(-) 가져갑니다......
광인제군:
광인제군
동경(플러스) / 열등감(마이너스)
창영이 겪은 일은 대략 알고 있으니 동질감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 괴로운 일을 겪었을 저 아이가 이리도 씩씩하게 자라준 것을 보니...
동경하는 그 마음이 자신 때문에 꺾이지 않기만을 바랄 뿐.
창영:여기저기 붙잡혀 다소 구김이 간 차림으로 조용히 돌아옵니다.
소소월:"왜 이렇게 꼬질해졌담~"
우평길:눈썹을 치킵니다.
소소월:"큰 소리 나던데요?"
"사고쳤어요? 쫓겨났어요?"
창영:"그냥 그럴 일이 좀 있었단다." 쓴웃음...
우평길:"어째 여럿이 귀찮게 군 손길입니다?"
창영:정확히 봤는걸
우평길:여기저기 구겨졌고 광인제군 손이 다섯개는 아닐테니까...
류수:잘 싸우고 왓나?!
우평길:"표정이 안 좋아요."
소소월:빤...
우평길:"주군한테 시달리기만 하신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았던 모양이죠."
창영:적당히 툭툭 다듬으며 매무새를 가다듬습니다. "음...그랬다면 일이 더 쉬워지지 않았을까." 반쯤 중얼거리는 듯한 목소리입니다.
소소월:빤...
우평길:"아무렴 이 꼭대기에 있는 신선도 고뇌투성이인데."
소소월:창영이 입에도 꿀떡 넣음
우평길:"우리 같은 중생은 앞으로 갈 길이 멀지요?"
류수:옆에서 아~ 하고 입 벌리고 있음
창영:얼떨결에 꿀떡받아먹고 빤히보는 소소 쓰다담
소소월:류수도 쏘옥~
쓰다듬도 받음.
우평길:류수 입 옆에 손가락 들었다가 내려놓음
류수:우물우물 뭐야, 뭐하는거지?!
창영:평길의 말에 약간 미소짓습니다. "그래, 갈 길이 한참이구나."
우평길:픽 웃고 "아직 남아 있어 다행이에요."
"글쎄,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의연하게 나오셨다면 그것대로 심란했겠지 뭡니까."
"삼백 년이 흘러도 여전히 우린 파편이네요."
"그게 좋습니다."
소소월:갸웃?
류수:갸웃?
소소월:그게 좋은거에요? 하고 이해못한신선1
꿀떡까먹으며 스스로 생명력 회복.
류수:그런 파편은 약하니까 진통제 하나 먹고 간다! 체력!
img
소소월:img
우리사이좋다그치
류수:그치그치
당연하지
우평길:그럼그럼
창영:그런 그들을 보며 웃음을 흘립니다. 그래, 파편은 파편끼리 모여 살아가면 그만이지.
img
img
어둠에 식지 않은 불길한 열기가 피어오르는 밤.
흉성이 떠오른 하늘에 장막을 덮듯 새카만 그림자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광인제군이 이끄는 일전단이 검은 천마를 타고 하늘에 오르니 마치 푸른 혜성이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듯한 광경을 이룹니다. 창생들이 그날 밤의 광경을 별오름이라 부르게 되는 것은 후의 일.
흰 백마를 탄 대군이 일전단 앞을 막아섭니다.
“천존의 어명으로 이곳에 섰으니 걸음을 멈춰라.”
그럼에도 물러서지 않고 천문을 뚫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뒤로는 쇠북을 두드리는 소리가 온 천지를 뒤덮습니다.
북소리에 맞춰 마른하늘에 번개가 내려치니, 창칼이 부딪히는 어지러운 소리만 울려 퍼집니다.
광인제군:옥황상제가 있는 궁을 향해 목청을 높입니다.
“이 또한 예견했다면 왜 나를 막지 않았는가!”
“침묵하는 자는 겁쟁이요. 이 깃발은 모두의 염원이 담긴 것이니.”
“사사로운 원한으로 이 자리에 선 것이 아니다.”
“영원불멸한 것은 악이요. 정신을 좀먹는 저주니, 우리의 운명을 혼자 결정할 순 없다.”
부응성군:"아아... 결국 사고를 치시네요."
영택성군:"하아... ..."
연금되어 있는 가택진군을 제외한 장군들도 참전하여 하늘엔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합니다.
:★전투 흐름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천궁과 가까워진다는 설정입니다.
- 1라운드 종료 시 천문을 통과합니다.
- 2라운드 내내 불바다에 휩싸입니다.
- 3라운드 진입 시 천궁에 들이닥쳐 영소보전까지 들어옵니다.
플롯~
(From 류수):
플롯1d6
속도 1
(From 우평길):
플롯3
속도 3
(To GM):
플롯1d6
속도 2
(From 창영):
플롯2
속도 2
:광인제군4 부응성군4 영택성군4
?
오ㅐ케
사이좋아
이런애들아니잖아
창영-소소월 버팅
:광인제군-부응성군-영택성군 버팅...
창영:
창영
서포트위험감지
4
31
제육감
실패
목표치 5
전투 중 자신이 버팅에 말려들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버팅으로 인한 대미지를 무효로 할 수 있다.
:그럼 순서를 위해 창영과 소소월은 1D100 굴립시다!
소소월:74
창영:36
:광인제군80 부응성군96 영택성군31
그리고 시작하기 전에...
부응성군:
부응성군
장비고귀한 신분
이 어빌리티를 습득한 캐릭터에 대해 마이너스 【감정】을 획득한 캐릭터는 【생명력】이나 【이성치】가 1점 감소한다.
:광인제군 체력을 1 깎고요
광인제군:
광인제군
장비광염의 군사
전투 시작 시 1D4만큼의 몹을 「군대」의 형태로 얻는다. 해당 몹은 체력이 4로 전투능력이 없으며 광인제군의 공격횟수에 가산된다. (ex: 몹이 2개 출현했다면 광인제군의 매 라운드 공격 횟수는 기본1 + 군대2 = 총 3회가 된다.)
4
공격횟수 5입니다...
1라운드
[4] 부응성군 광인제군 영택성군 [3] 우평길 [2] 소소월 창영 [1] 류수
부응성군:"죽고싶으시면 혼자 가시면 안될까요?" 부채를 팔락거리며 군사를 움직입니다.
부응성군
공격기본공격
6
24
효율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광인제군:
광인제군
9
45
회피 : 속도4
성공
목표치 8
무시.
본인의 턴이고...흠
공격어빌 3개중에 3
목표 앞에서부터 2
영택아 가자
광인제군:
광인제군
공격푸른 왕
7
34
전쟁
성공
목표치 5
자신이 마이너스 【감정】을 가진 자를 공격할 때 1D6추가 대미지를 얻는다. 플러스 【감정】을 가진 자를 공격할 때는 대미지가 1D6점 감소한다.
영택성군:
영택성군
11
56
회피 : 속도4
성공
목표치 8
ㅡㅡ
광인제군:영택이 1번만 더 재시도하겟습니다 ㅎㅎ
광인제군
공격푸른 왕
3
21
전쟁
실패
목표치 5
자신이 마이너스 【감정】을 가진 자를 공격할 때 1D6추가 대미지를 얻는다. 플러스 【감정】을 가진 자를 공격할 때는 대미지가 1D6점 감소한다.
그래.
그럼다시 1 2
광인제군
공격기본공격
7
16
파괴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영택성군:언니저마음에안들죠
영택성군
7
52
회피 : 속도4
실패
목표치 8
광인제군:3 푸른왕을넣었어야했는데...
영택성군 HP -3
영택성군:"가지가지 하시는군요?"
광인제군:"그러게 순순히 비키면 좋았잖느냐?"
11
광인제군
공격기본공격
9
54
파괴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부응성군:
부응성군
7
61
회피 : 속도4
실패
목표치 8
ㅡㅡ
우평길:아니이거 되게 보고있기가
뭐하네 기분이
광인제군:2 "둔하구나"
봐줬다
류수:지금 서로 싸우시는데
맞지...?(맞음)
창영:......
소소월:저희 안 보이시나 봐요?
류수:우리 봐주시나..?!
광인제군:16
우평길:"물러나십시오, 주군."
광인제군:아아... 너희들도있었구나...
류수:
광인제군:
광인제군
공격기본공격
9
63
파괴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창영:여길보게해버렷잔니
류수:아니 봐주시는 거 아니었어?!
류수
3
12
회피 : 속도1
실패
목표치 5
창영:ㅠㅠㅋ
류수:?
우평길:
류수:안 봐주시네ㅠ
우평길:어빌쓸게요
감싸기
류수:?
우평길:
우평길
서포트감싸기
11
65
고통
성공
목표치 5
당신이 플러스 【감정】을 가진 캐릭터가 대미지를 입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대미지를 1d6점 줄이고, 당신이 대신 받을 수 있다. 단, 이 효과로 대미지를 0 이하로 만들 수는 없다.
성공
헌신 갑니다
우평길
서포트헌신
당신이 블록을 했을 때나 【감싸기】어빌리티에 성공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그로 인해 입을 대미지를 2점 경감할 수 있다.(0 미만이 되지는 않는다) 만약 대미지를 대신 입어줄 상대에 대해서 당신이 플러스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추가로 2점을 더 경감할 수 있다.
광인제군:5 평길이 주군보고 친구보고 바쁘네
"제법이구나."
류수:"광인제군 좀 봐주세요!"
우평길:2점 + 2점 감소 체력 1 감소합니다
류수:엉엉 사저어어어
우평길:6
?
월도로 팅 쳐내요
류수:뭐야?
광인제군:호오
류수:수련했어?
우평길:내가생각해도 제법인데?
창영:ㄷㄷ
류수:힘을 숨긴거야?
?
소소월:이열;
창영:평길이가 힘을 숨김;
류수:평길사저가 힘을 숨김
"사저! 언제 수련했어?!"
우평길:"아까 잔소리 듣고 나서요!!"
류수:"바닥에 엎드려야겠다!"
영택성군:"저긴 뭐... 걱정 안 해도 되겠군"
영택성군
공격기본공격
11
56
포박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광인제군:
광인제군
5
14
회피 : 속도4
실패
목표치 8
영택성군:
영택성군
서포트흑의 왕
7
52
혼돈
성공
목표치 5
기본 공격이 명중해 대미지를 입혔을 때 사용할 수 있다. 목표는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판정해야한다. 해당 판정에 실패한 경우, 이 어빌리티의 사용자가 방금 입힌 대미지를 두 배로하되 다음 라운드에 행동할 수 없다.
"가지가지 하십니다. 아이들이 보고 있는데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광인제군:
광인제군
3
21
혼돈
실패
목표치 12
"닥쳐라! 네가 뭘 안다고...!"
영택성군:1 "지금 헛짓거리 하고 계신다는 건 알죠."
ㅡㅡ
류수:This message has been hidden.
img
남의 주군 도와드리기
영택성군:류수 힐끔 보고...
류수:찡, 찡긋..!
영택성군:가택진군도 안 계시는데 씩씩하군.
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류수:헤헤
영택성군:1
류수:?
창영:?
류수:저기 상사님?
창영:저기...
소소월:힐끔...보고안본척...
우평길:보기보다..
사이가 좋았나?
류수:소소사저 상사 왜 그러셔?
소소월:저도안친해요 (이런다
류수:뭐야?
창영:
영택성군:흠흠... 어빌버리고(ㅋ) 대미지만입히겟습니다.
광인제군 체력 -1
평길의 차례
우평길:월도 거꾸로 들고 떨떠름...
소소월:저희 주군이 귀신만 패서 그래요
저분(?)은 아직 안죽었잖아요
창영:저런...
류수:에헤이, 다시 똑바로 들기!
우평길:휘릭 돌려잡고 자세 잡습니다
"그다지~... 공을 세우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신선 된 도리로 가만히 보고 있을 수만은 없겠네요."
광인제군 공격할게요
우평길
공격기본공격
6
51
포박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광인제군:
광인제군
8
26
회피 : 속도4
성공
목표치 8
우평길:
잠만
프라이즈 쓰려햇는데
광인제군:아 ㅇㅋ
우평길:산하사직도 사용 수정 -1 붙입니다
광인제군:확인 그럼 실패입니다
우평길:썩 내키지 않는 얼굴로 치고들어가요 1
진짜
안내켰
나본데
옆구리 툭 치고 빠질게요
광인제군:막는 거만 잘하는 녀석이군
광인제군 체력 -1
소소월의 차례
소소월:일단서포트를좀 쓰겟스빈다
소소월
서포트간격
6
15
추적
성공
목표치 6
지원행동.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당신의 속도를 1점 증가시키거나, 1점 감소시킬 수 있다(속도를 7 이상, 0 이하로 할 수는 없다).
속도 3으로 이동~
소소월
공격기본공격
8
53
매장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주군의 원수!
광인제군:
광인제군
7
25
회피 : 속도4
실패
목표치 8
소소월:엥?이게되네 6
와영택성군이거보세요
영택성군:흠...
휴가줄생각.
창영:잘됏구나소소
류수:휴가줄생각이래!
광인제군 체력 -6
우평길:주군보다
창영의 차례
우평길:6배로잘때리는
소소 흘끔봄
소소월:우쭐
창영:"......"
아무런 말 없이 늘 지키던 이를 향해 검을 휘두릅니다.
창영
공격기본공격
11
56
파괴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광인제군:
광인제군
11
56
회피 : 속도4
성공
목표치 8
창영:연격 사용합니다...
창영
서포트연격
6
33
파괴
성공
목표치 5
당신이 공격했을 때, 공격 목표가 회피 판정에 성공했다면 사용할 수 있다. 공격 목표는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한 번 더 회피판정을 해야 한다(자신의 플롯치와 관계없이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판정한다). 이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공격이 명중한다.
광인제군:
광인제군
4
31
회피 : 속도4
실패
목표치 8
광인제군
7
43
파괴
성공
목표치 5
말없이 창영의 검을 막아냅니다.
안도하는 것 같기도, 아쉬워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류수의 차례
류수:"그래도 이건 아닌 것 같아요..!" 광인제군을 향해 검을 듭니다.
류수
공격기본공격
9
36
구타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광인제군:
광인제군
2
11
회피 : 속도4
펌블
목표치 8
류수:?
3
5
어?
창영사저가 있잖아요 정신차리세요 투다다닥퍼버버벅
광인제군:그리고 창영의 뒷모습을 눈으로 좇다가
햄찌에게처맞습니다.
창영:저런......
광인제군 체력 -8
류수:이것봐이것봐창영사저한테정신팔렸으면서!
1라운드 종료
2라운드
[4] 부응성군 광인제군 영택성군 [3] 우평길 소소월 [2] 창영 [1] 류수
부응성군:
부응성군
공격기본공격
6
42
효율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광인제군:
광인제군
2
11
회피 : 속도4
펌블
목표치 8
Z
"비켜라!"
부응성군:6 부채 폄
부채들고 호호 웃음
우평길:눈에 띄게 불안정한 움직임을 눈으로 좇고요...
광인제군 체력 -6
부응성군:그리고 평길을 쓱 보고...
부응성군
서포트금의 왕
6
15
수학
성공
목표치 5
지정한 대상의 다음 판정이 성공할 경우, 성공 판정을 스페셜로 취급한다. 실패하거나 재굴림한 경우에 이 효과는 사라진다.
"무리하지 마시길."
우평길:"참..." 하고 좀 웃음
기대가 크시다니까
류수:평길사저가 주군을 애지중지...
우평길:반대다.
반대.
광인제군:"잘들 노는구나."
33
우평길:"별로 놀 기분은 아닙니다."
광인제군:바로 평길을... 봅니다...
광인제군
공격푸른 왕
10
46
전쟁
성공
목표치 5
자신이 마이너스 【감정】을 가진 자를 공격할 때 1D6추가 대미지를 얻는다. 플러스 【감정】을 가진 자를 공격할 때는 대미지가 1D6점 감소한다.
우평길:
우평길
4
13
회피 : 속도3
실패
목표치 7
이건가요?
img
우평길
10
46
회피 : 속도3
성공
목표치 7
"그러니까, 어울려 드릴 마음은 들지 않네요."
광인제군:"잘도 빠져나가는군."
"따르는 이를 닮았나?"
2 16
그리고 바로
류수:엑?!
광인제군:류수를...
우평길:"누구도 닮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광인제군:
광인제군
공격기본공격
8
26
파괴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우평길:"류 사저!"
류수:
류수
6
42
회피 : 속도1
성공
목표치 5
"흥!"
요리조리
우평길:하긴 내가
광인제군:진짜 잘피하네
우평길:누굴 걱정해
절레절레
광인제군:3 16
?
류수:에에엑?!
광인제군:이건거의
연격이죠
우평길:음..?
광인제군:
광인제군
공격기본공격
10
64
파괴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류수:"너무하신거 아니에요?!"
우평길:끈질기네..
류수:
류수
7
34
회피 : 속도1
성공
목표치 5
창영:이게뭐람...
광인제군:잘피하네;
류수:수련 열심히 했다!
광인제군:4 22
류수는 포기(ㅋ)하고
또 동생을 꼬라봅니다
아무래도 동생이 제일 만만하죠
광인제군
공격살육연쇄
12
66
전쟁
스페셜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1D6+(이 세션에서 당신이 행동불능으로 만든 캐릭터의 수)만큼의 대미지를 입힌다.
;
류수:;;
집안싸움 살벌한데;;;
영택성군:피할 어빌...
없군
영택성군
2
11
회피 : 속도4
펌블
목표치 8
?
창영:?
진짜 물음표만 나온다
소소월:img
아이고 나 백수된다
영택성군:...
영택성군
6
33
회피 : 속도4
실패
목표치 8
우평길:오늘 좀 신세를 많이 지시는데....
류수:진짜 귀하고만 싸우셔서 그러신거야..? 속닥속닥
창영:그런가보다...
광인제군:11
우평길:"영택성군...!"
창영:저...동생이 그렇게 싫으셨는지...
류수:동생분이... 정말... 싫으셨나보다...
광인제군:"하하..."
"하하하하...!"
피로 물든 칼을 들고 웃는 모습은
그야말로 광인입니다.
영택성군 체력 0
광인제군:"그러게 말했잖느냐? 비키라고..."
우평길:상제의 딸이...
류수:상제께선 알고 계신건가?!
광인제군:"놀라지 말거라. 상고 시절엔 흔한 일이었단다."
창영:그 말에 더욱 얼굴이 굳어집니다.
영택성군은 쓰러졌지만...
지금의 상제가 죽음이라는 개념을 없앴다고 하였죠.
아직 그의 몸과 혼은 이곳에 붙들려 있습니다.
광인제군:그리고 곧장 부응성군을 노려봅니다. 2
광인제군
공격살육연쇄
4
22
전쟁
실패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1D6+(이 세션에서 당신이 행동불능으로 만든 캐릭터의 수)만큼의 대미지를 입힌다.
"아쉽구나."
"둘이 유난히 사이가 돈독하지 않았느냐?"
부응성군:부채로 입 가린 채 한쪽 입꼬리만 올리고선 "언니와 친하지 않으면 저희끼리 작당한 것이 되나요?"
"동생에게 칼을 들이밀다니 상제께서 가만히 계시지 않을 것입니다."
광인제군:"너에겐 잘 된 일이 아니냐?"
평길의 차례
우평길:낮은 숨을 뱉습니다...
"유혈의 시대로 회귀하길 바라십니까."
가벼운 움직임으로 광인의 군사를 좀 혼란시켜볼게요
기본공격 광인제군 고
우평길
공격기본공격
10
55
포박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산하하직도 쓸게요
우평길:풍광이 그려진 환상이 광인앞에 샤라라락
광인제군:"... ..."
"과거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무엇이 대수냐?"
광인제군
4
13
회피 : 속도4
실패
목표치 8
우평길:3
광인제군 체력 -3
1라운드 광기 대미지 -2
소소월의 차례
소소월:
소소월
서포트간격
7
52
추적
성공
목표치 6
지원행동.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당신의 속도를 1점 증가시키거나, 1점 감소시킬 수 있다(속도를 7 이상, 0 이하로 할 수는 없다).
읏차읏차
하면서 영택성군이 있던 자리로 갑니다
소소월
공격독침
2
11
약품
펌블
목표치 9
당신과 같은 속도의 캐릭터 중에서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2D6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우평길:img
소소월:방금뭔가망한것같앗는데
역시 사매가최고야
창영:착각이다 착각
우평길:아니 그런일은없었다
소소월:같은속도였으면
번쩍안고빙글했을텐데
우평길:그런일도 없는게 좋을거같다
소소월:
소소월
공격독침
9
54
약품
성공
목표치 9
당신과 같은 속도의 캐릭터 중에서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2D6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그리고...
소소월
서포트연구
10
46
생물학
성공
목표치 8
당신이 장면 플레이어인 드라마 장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당신이 【비밀】을 획득한 캐릭터 1명을 목표로 선택하여 지정특기 판정을 한다. 성공하면 목표의 【거처】를 획득한다. 또한, 그 후 전투 중에 목표가 당신과 같은 속도에 있다면 목표는 회피판정을 할 수 없다.
광인제군은 이제 회피판정을 못하기때문에
영택성군의 원한으로 (아직못죽음) 4
광인제군 체력 -4
창영의 차례
광인제군:"다들 왜 이렇게 귀찮게 구는 것이냐." 공격받은 곳은 신경도 쓰지 않고, 몸을 돌려 창영을 봅니다.
"올테냐?"
창영:그 눈에 서린 광기에 잠시 멈칫했다가 짧게 고개를 끄덕여보입니다. "...예."
우평길:이성 1 소모해서 창영한테 감정수정 +1 붙일게요
창영:
창영
공격무술
9
54
파괴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1D6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이때 무기 1개를 소비할 때마다 대미지를 2점씩 증가시킬 수 있다.
img
우리를 향해 뒤에서 수근거리던 말을 들은 적이 있지요.
영혼이, 조각들이, 귀왕의 제자가, 사실 이랬다더라. 아니 저랬다더라.
...주워들은 걸 부풀린 소문들.
속세를 벗어난다고 무엇이 달라질까. 다른 이를 두고 멋대로 말을 얹는 것은 저 아래 세상과 꼭 닮았지 않나.
창영:이래서야 지고한 신선이 중생과도 다를 바 없거늘.
줄곧 해왔던 생각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산산조각난 것이 아닌 온전한 영혼이었다면 무언가 달랐을까요?
스승님도, 당신도 혹여 지금과는 다른 길을 가진 않았을런지.
글쎄...아무리 고뇌한들 알 방도는 없고. 세월이 지나더라도 우린 여전히 파편일 뿐이라.
그렇다면 살아가던 대로, 파편은 파편끼리 모여 살아가면 되지 않겠어요.
창영:각자 가야할 길이 멉니다.
이미 고별 인사를 올렸으니, 기나긴 작별을 다시 말하는 것은 거추장스러운 일만 될 터.
그저 파멸로 나아가는 당신을 되돌아가게 하지는 못할지언정 그 앞을 막는 것 정도는 할 수 있겠습니다.
...멈춰서게 될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평온해질 수 있기를 감히 바랍니다.
옛 주군을 향해 날카롭게 벼려진 검을 휘두릅니다.
6
창영:무기 2개 사용해 대미지 +4 추가합니다!
6
광인제군:반듯하게 저를 응시하는 창영을 마주봅니다.
조각난 영혼이라고 한들, 파편이라고 한들.
그가 저보다 훨씬 훌륭한 신선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누구도 이견을 말하지 못할 겁니다.
"강해졌구나."
"아니, 원래 강했던가."
광인제군:창영의 검을 피하지 않습니다. 피할 수 있을 정도로 만만한 검도 아니었으니.
광인제군 체력 -16
창영의 사선검이 광인제군의 몸을 깊이 가릅니다.
천천히 몸을 허물어뜨린 광인제군이
창영의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img
img
어디선가 불길한 잘그락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길게 드리운 주렴이 걷히고 옥황상제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길게 늘어트린 관의 붉은 구슬이 부딪치고 금빛 용포가 바닥에 끌립니다.
옥황상제: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나긋하게 걸어 광인제군과 창영을 바라보고 섭니다.
"딸아." 그리고 지독히도 온화한 목소리로...
“네가 망가지는 게 어찌 기쁘겠니. 다만 너희가 겪는 세상의 괴로움이란 그저 파편에 불과하단다.”
그리 말하곤 살풋 꿇어앉아 광인제군의 얼굴을 어루만집니다.
광인제군:"... ..."
옥황상제:“반성할 때까지 두 눈을 파내고 영고의 성에 가두거라.”
“하계로 내려보낸들 허송세월할 게 뻔하니 영혼이 닳고 닳을 때까지 감내해 보렴.”
광인제군은 반항 없이 고개를 떨구고, 곧 군사들에 의해 끌려나갑니다.
그렇게 전장이 소강되는 듯했으나,
옥황상제:이번엔 창영을 향해 시선을 돌립니다.
"귀신의 것을 천계로 들이다니 재앙을 자초하는구나."
"이름조차 불살라버렸지만, 선자의 심장이 귀신이 되고. 땅에 묻혀 다시 천계로 돌아오다니."
옥황상제의 말을 듣고서야, 이것이 스승이었던 귀왕의 심장임을 깨닫습니다.
산산이 조각난 육체는 여덟 문파가 나누어 묻어두었으니 혼란이 도래한 지금 귀왕묘가 파해도 이상할 것 없는 세월입니다.
순간,
지니고 있던 검은 심장이 요동치며 검은 기운이 뻗어 나옵니다.
옥황상제:소녀에 불과해 보이는 옥황상제는 작은 손을 뻗어 선기로 심장을 내리누르고...
곧 터질 듯 박동하던 검은 심장은 이윽고 먹물처럼 튀어 오르더니 일대를 검게 물들이고 맙니다.
옥황상제:"끈질긴 여인이군."
불길하게 일렁거리는 검은 기운을 흐트러트리고 나니 천계에까지 깊고 깊은 마경이 흉터처럼 생겨있었습니다.
옥황상제:상제는 다시 창영을 바라봅니다.
"너의 죄이니 직접 책임을 져야겠구나."
“마경 안으로 들어가 이 사태를 수습하고 원흉을 찾아 베어내거라.”
“못하겠다면 같은 영혼을 지닌 이들이 책임 져도 된다는 거겠지.”
말투는 상냥하게 타이르는 것 같지만 내용은 겁박에 가깝습니다. 옥황상제의 명을 받들지 않는 선인은 없습니다.
창영:상제의 말에 눈을 내리깔더니 묵묵히 고개를 숙여보입니다. "...신 파현장군, 명을 받들겠나이다."
일렁이는 칠흑 너머의 공간. 태초의 마가 잠식된 어둡고, 저주받은 비탄의 땅.
상제의 말과 창영의 대답에 주변이 술렁이기 시작합니다.
옥황상제:"그래도, 죄인을 가장 앞서서 처단한 이에게 이리 매몰차게 굴 순 없지."
창영:"....."
옥황상제:"그 자리엔 나 역시 함께할 테니 걱정 말거라."
옥황상제의 발언에 주변이 술렁이기 시작합니다. 그들의 만류하는 소리에도 불구하고 그는 작은 손을 들어 제지합니다.
옥황상제:"예언을 하나 내리지."
“이번 걸음에 비틀린 것들을, 죽음을.”
“다시 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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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유랑전 全世流浪傳 4부 두 개의 신성神聖 
허공에 생긴 깊숙한 흉터. 태초의 마가 머금은 저주가 뻗어 나와 일대가 잠식되어 갑니다. 다시 죽음이 도래한 천계. 옥황상제의 예언에 따라 죄인들은 마경으로 향하게 됩니다. 뜻밖의 동행자와 도달한 곳은 향수를 머금은 공간이었으니. 일렁이는 욕망. 오팔빛의 장막 아래 감춘 그리움. 재회. 그리고….
신격을 이루는 껍질을 벗고 태초의 모습으로 돌아가리.

핸드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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